국내 최고의 치킨 매장으로 우뚝! 치킨 문화의 혁명을 이끌다.

교촌치킨<대구황금점>  윤민환 대표

대형화 고급화를 통한 매장 차별성 추구
대구시 수성구 황금사거리에 위치한 교촌치킨 대구 황금점(대표 윤민환)은 400여평 규모의 대지에 건평 220여평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치킨 전문점이다. 특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다른 치킨매장과 달리 45대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직원 수만 수십여명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를 자랑한다. 규모가 큰 만큼이나 황금점의 차별화는 다양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잡는다. 홀 바닥과 테이블이 최고급 수입자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전용케이블을 통한 고화질의 TV 시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홀 중앙에 공식 모델인 이민호 실사 밀랍 인형이 자리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치킨을 즐기며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어 광고 효과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화장실 거울 역시 1천만 원 상당의 밀러TV를 국내 최초로 설치하는 한편 2층으로 올라가면 유럽에 카페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유럽풍 그림들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이렇듯 분위기부터 차별화와 고급화를 두며 대구지역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는 교촌 대구 황금점은 년간 15만명이상이 다녀가며 중국 관광객과 동남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이다.  대구시의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에 황금점이 작은 도움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이미 치킨의 맛은 소비자들에게 검증될 정도로 치킨 브랜드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교촌은 뚝심 경영의 창시자 권원강 회장의 노력으로 이뤄진 땀의 결실이다. 

국내 최초 남미식 회전 장작구이 개발
대표적인 메뉴로 교촌허니, 살살, 레드, 반반, 수경재배 샐러드 외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맛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대구 황금점 윤민환 대표는 교촌만이 가지고 있는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기에 주저할 것 없이 이 브랜드를 선택했다고 귀뜸했다. 여기에 윤 대표는 일반적인 교촌 브랜드에 국내 최초로 남미스타일의 회전식 참나무 장작구이를 도입하는 한편 프랑스산 수입 로즈마리 기계인 로티쇼로 치킨을 요리하여 담백하고 깔끔한 치킨의 맛을 살리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참나무 장작구이 로즈마리 치킨 컨셉은 윤민환대표가 황금점 오픈전 미국 LA에서 교촌지사매장 운영당시에 시장조사와 신메뉴 아이템 개발 등을 위해 수개월동안 주말마다 캘리포니아 전역을 다니면서 각 나라마다 특성있는 메뉴 등을 보고 자료를 수집한 결과물이다.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낸 교촌통닭 골드와 허브향이 가득 담겨져 있는 로즈마리 꼬끄는 저희 황금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메뉴입니다. 잡냄새가 없으며 직접 눈으로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메뉴로써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UP되기 때문이지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신선한 재료로 치킨 최고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항상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윤 대표는 이러한 창의성과 노력으로 제2회 대구경북창조경제대축전에서 창조경제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치킨 문화 선도하는데 적극 앞장서다.
“국내 치킨 시장은 아시다시피 이미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선 보다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희 황금점은 보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치킨 메뉴의 다양화와 더불어 10여가지가 넘는 세계 맥주를 통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최초로 수제 맥주를 선보인 윤 대표. 전국수제맥주학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는 관광객 뿐 아니라 대구시민들에게 대구가 치맥축제의 도시임을 널리 알리며 수제맥주 학회와 함께 전국수제맥주업체를 축제기간동안 부스를 운영하여 수제맥주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 “대구지역은 다른 도시보다 유난히 치킨 사랑이 뜨거운 도시중 하나입니다. 해마다 7월 대구에서 개최하는 치맥페스티벌에는 약 8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기 때문이지요.” 행사 기간에만 닭 소비가 25만여 마리에 이른다니 실로 놀라운 수치. “이러한 치킨사랑을 자랑하는 대구이기에 황금점에서 그 랜드마크를 만들어 가려고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구 거주중인 미혼 남녀 50명씩을 초청해 이색 미팅 프로그램인 불타는 치맥파티 이벤트를 개최한바 있으며, 치킨을 문화로 인식할 수 있게끔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중이다. 대구 오페라하우스와 공연 단체들의 후원으로 치맥과 함께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여기에 찾아가는 서비스 <푸드트럭>을 통한 체육대회와 개업기념 등 다양한 행사 이벤트를 지원하는 등 치킨 문화를 선도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문화와 힐링의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
“교촌치킨 황금점을 한마디로 말씀드린다면 문화와 힐링의 복합 공간입니다. 치맥의 도시인 대구에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문화체험과 맛좋은 치맥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경영시 항상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 대표는 고객의 호출버튼이 눌러지는 동시에 5초 이내에 달려올 수 있는 눈높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시에도 고객과 직접 눈을 맞추고자 항상 무릎을 굽혀 주문에 임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은 기본입니다. 보다 차별화를 위해 서비스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포화된 치킨 시장에서 차별화를 두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것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문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신메뉴 개발과 수시로 변화하는 0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입니다. 푸드트럭과 출장치맥이 바로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촌치킨 대구황금점은 친절경연대회 수상을 비롯,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 아리랑 방송, 서울경제TV 조영구 HOT트랜드에 방영된바 있으며  각 언론사, TV, 신문, 방송, 잡지 등에서 집중조명된바 있다.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윤 대표는 최저임금 이상 보수, 수당 등에 대한 근로조건을 정직하게 지켜나가는 한편, 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에도 적극 앞장서며 대구시 ‘착한가게 1호점’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