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마케팅 분야 전문가, 미래 창의적 경영 인재 양성한다.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이인구 교수

이인구 교수는 2015년 교육부 선정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을 받은 선문대학교 경영학과(http://mgt.sunmoon.ac.kr)에 재직중이며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분야의 전문교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학과에서 마케팅 분야 강의를 맡고 있는 이인구 교수는 독특하게 엔터테인먼트기업의 자문교수로 현장에서의 컨설팅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조언과 강의를 펼쳐오며 경영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마케팅전략을 전공하고 선문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을 거쳐 경영학부교수로 재직중인 이 교수는 지난 1984년부터 강의를 시작해 33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여년 가까이 YG엔터테인먼트의 자문교수,  IHQ사의 엔터테인먼트분야 자문을 비롯 스포츠마케팅분야와 서비스마케팅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각종 자격시험출제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기관 등에 경영과 마케팅관련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제15대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新 경영문화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상품은 적시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시점이 지나면 수요는 소멸하기 때문이지요. 유명인의 인기는 바람과 같은 것이라 스타일수록 인성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롱런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미래 첨단 산업이나 아직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고 경험적 실천에 의존해온 것이 현실. 이에 이 교수는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제시하며 제대로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마케팅 관련 교재집필을 준비중인 이 교수는 학생들에게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교수법을 초점으로 실무 사례 중심의 실용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제자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많은 지식을 쌓기 위한 다양한 책을 읽으라고 주문하는 그는 특히 종이신문을 꾸준히 정독하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서 많은 상식과 현실감. 논리력과 응용력을 배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단기 어학 연수를 활용하여 외국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기를 당부했다.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하며 그렇기에 교육자는 지식의 전달자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삶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인구 교수. 그의 교육 철학 아래 미래를 주도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