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한 ‘의술’로 
중부내륙 굴지의 의료기관으로 부상

“오로지 환자 중심…‘3분 진료’ 탈피한 진정성있는 진료”, 지역민 신망높아

주민 무료 의료강좌도 계획, 환자 생명의 제일선 ‘1차진료기관’으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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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예산읍에 있는 임재규 내과(원장 임재규)는 여느 대학병원 뺨치는 시설과 인술로 주민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 대한내과학회 정회원인 임 원장은 이 분야에서 명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인접 과목인 호흡기, 통증클리닉,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해박한 연구와 임상체험을 쌓은 권위자로 통한다. 특히 ‘3분 진료’라는 모순된 의료문화를 배격하고, ‘가족같은 병원’을 기치로 내걸며 인술을 실천하는 참된 의료인으로 신망이 높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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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규 내과는 읍 단위는 물론, 웬만한 중소도시에선 보기 힘든 대학병원급 최신식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1차 진료기관으로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최상급의 전문적 치료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진료과목은 내과이며, 임 원장의 전문 분야는 소화기내시경이다. 그러나 내과와 소화기내과는 물론, 호흡기질환, 소아과질환, 통증클리닉, 혈압약 처방 등을 망라한다. 이비인후과도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무료 ‘코 아로마 서비스’ 등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임 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서 “질병이란 복합적 원인에서 비롯되는 것인 만큼, 여러 증상을 한꺼번에 진료할 수 있도록 최상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웬만한 질환은 모두 진단, 치료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운영시스템, 시설, 약물, 주사 등 ‘최신과 첨단’
질병 치료엔 심리적 만족과 안정도 중요하다. 그래서 임 내과는 실내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에도 크게 신경을 썼다. 아늑한 휴식 공간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고 있다.
다양한 수액처리를 위한 수액실도 이 병원의 특징이다. 만성피로 환자가 이곳에서 피로를 회복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시설과 약물, 주사, 접수와 상담 등 운영 시스템 등도 최신과 첨단을 자랑한다. 
임 원장은 “우리 병원은 모든 시스템이 오로지 ‘환자 중심’”이라고 했다. 실제로 국내 의료 현장에선 환자들이 오래 기다린 끝에 정작 진료 시간은 3분도 안되는 풍경이 아직 많다. 임 내과는 이런 풍토를 철저히 배격한다. 소상하고 친절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일찍 문을 열고, 예약제 운영도 한다. 특히 1차 진료기관으로서 환자의 상태를 빨리 파악, 적정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만약 환자 상태가 1차 진료 이상의 수준을 요구할 경우, 지체없이 상위 병원으로 호송한다.
“생명을 다투는 순간, 신속 정확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해 ‘골든 타임’을 지켜내는 것도 의사의 중요한 의무이며 자질”이라는 생각이다.
직원 복리와 후생에도 최선을 다한다.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는 곧 환자 진료와 치료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못지않게, “우리 식구”인 직원들도 소중하게 여긴다.

임 원장, 소화기 내시경 부문 권위자…인접과목도 오랜 연구,학습
예산이 고향인 임 원장은 이 지역의 토박이나 다름없다. 명석한 두뇌로 의과대학에 진학, 의사의 길을 걸어온 그는 명성만큼이나 프로필도 화려하다.
내과 전문의로 병원을 운영하는 한편,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선 국내에서 손꼽히는 권위자이며,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 인정의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복부,골반,갑상선,경부,경동맥,근골격 등에 대한 ‘대한 임상초음파 인정의’로 권위를 높였다. Naver & HiDoc 위촉상담의, 근로복지공단 산재 자문의 등 공적, 사회적 책무에도 적극적이다.
임 원장은 다양한 학회 활동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륜을 넓히고, 첨단 의과 정보를 교류하며 폭넓은 연구도 하고있다. 대한내과학회를 비롯,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 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이며, 대한소화기학회, 대한갑상선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등의 평생회원이다. 또한 대한근골격계초음파학회, 대한통증학회, 대한척추통증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일차진료학회 등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가족같은 병원’…친절과 정성으로 최선의 진료
“임재규 내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족같은 병원’입니다. 아파서 찡그리며 왔다가도,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는 진료를 받곤 웃으면서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임 원장은 “의사와 환자는 한 몸, 즉 ‘일심동체’란 생각으로 늘 환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그런 봉사의 마음으로 곧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의학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속뜻이 담겨있다. “병이 든 다음 병원을 찾기보단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질병 치료에 대한 무한도전에서 나온 숙원이랄까. 명망있는 의료인으로서 임 원장이 생각하는 ‘벽’이 있다. 
“갖가지 질환을 대하다보면, 의사로서 내 나름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치료 방법들이 있죠. 하지만 의료 현장과는 동떨어진 제도 때문에 그럴 수 없어요. 제도권이 규정한 그 틀을 벗어나선 안 되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좀더 환자를 잘 치료할 방법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는 ‘의료수가의 현실화’ 또한 의료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내실있고, 실효성있는 의료가 구현되기 위해선 이에 따른 적정 수가가 필수적이란 생각이다.

‘토탈 케어’ 위한 물리치료실 등 시설 확충 계획
임 원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기하는 것이 건강의 첩경”이라고 본지 독자들을 위한 ‘건강 TIP’도 잊지않았다.
멀지 않아 ‘토탈 케어’까지 가능하도록 물리치료실 등 시설과 시스템도 한층 확충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3분 진료’가 아닌, 진심과 정성을 다한 진료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현장에서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다.
“비록 내과 전공이지만 늘 개원의를 목표로 다양한 인접과목들도 꾸준히 공부해왔다”는 임 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임상과 연구, 학습을 통해 경륜을 다지며 실력을 연마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가슴이 따뜻한 명의로 신망을 얻은 덕분일까. 오늘날 임재규 내과는 지역사회는 물론, 중부 내륙 일원에서 손꼽히는 1차 진료기관으로 우뚝섰다. 임 원장 자신도 ‘인술’을 베풀며, 세상의 아픈 이들을 치유하는 ‘의사의 길’에 대해 늘 자족하며 산다. 
특히 그가 항상 가슴에 새겨둔 말이 있다.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하고, 오늘의 내가 있게 한 부모님, 그리고 아내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는 헌사가 그것이다.

임재규내과의원 - 임재규 원장 <프로필>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

내과 전문의

소화기내시경 세부 전문의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임상강사 

대한 임상초음파 인증의 (복부/골반/갑상선/경부/경동맥/근골격)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 인정의

Naver & HiDoc 위촉상담의

근로복지공단 산재 자문의

시사매거진 대한민국 주치의

학회활동

대한 내과학회 정회원

대한 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대한 소화기학회 평생회원

대한 간학회 정회원

대한 당뇨병학회 정회원

대한 갑상선학회 평생회원

대한 내분비학회 평생회원

대한 임상초음파학회 평생회원

대한 근골격계초음파학회 정회원

대한 통증학회 정회원

대한 척추통증학회 정회원

대한 류마티스학회 정회원

대한 일차진료학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