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 서비스 제공, 소방기술의 선두주자로 우뚝서다.

(주)동남기술단 홍말윤 대표

갈수록 건축물들이 고층화되고 복잡해 지는 가운데 소방방재분야 또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소방설계, 소방공사, 소방감리, 소방점검, 방염완비 분야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면서 주요건축물에서 성능위주 소방설계가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학교와 관공서, 공장 같은 특정소방대상물의 경우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적 자격과 기술인력, 경험을 갖춘 소방안전관리업체에 위탁하는 것이 대중화되면서 이러한 변화에 따라 ㈜동남기술단(대표 홍말윤 www.dntec0119.co.kr) 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부산시 수영구에 기업을 설립 이후 소방안전의 선두주자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홍말윤 대표에게 동남기술단에 대한 소개와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소방안전은 꼭 필요한 분야, 발빠른 초동대처가 중요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설비기사, 전기공사기사, 위험물기능사 등 소방안전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20여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홍말윤 대표는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비전을 가지고 ㈜동남기술단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저희 기업의 모토가 바로 ‘소방안전의 선두주자’입니다. 갈수록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사건과 사고에 대한 발빠른 초동대처가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방안전은 꼭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초심과 역지사지를 생활철학으로 직원 30여명과 함께 정직과 신뢰의 경영을 펼쳐가고 있는 홍 대표는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을 줄여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소방안전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으로 소방점검, 소방안전관리대행, 소방공사공사와 설계 감리, 전기공사에 이르기까지 월 500여 군데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소방안전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해오고 있다. 

복합적인 소방 분야 이해 필요, 고객의 재산 안전 최우선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재사고를 비롯한 다양한 사건 사고는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법령개정을 통한 소방안전 시스템이 보다 강화되고 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해에도 무고한 생명들이 안전불감증으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저에게 있어서 소방안전은 전부입니다. 저희 동남기술단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결같은 마음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물에 대한 인명과 재산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큰 것보다 기본에 충실하며 소탐대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홍 대표는 안전은 또 확인하고 확인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가르침을 전했다. 여기에는 직원들을 늘 아끼고 생각하는 그의 마음도 녹아있다. 직원들이야 말로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믿고 있는 그는 직원 건강을 위해 신경쓰는 한편, 화기애애한 사내 분위기를 위해 팀워크를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항상 직원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고 있다. 6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꾸준히 성장을 이끌어 낸 홍 대표는 거래처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입소문을 타고 매출액 30억을 달성하며 연 10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비용보다 안전이 우선, 대비와 준비 반드시 해야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표는 저가의 수주와 소방안전분야는 불필요한 비용발생이라는 사회적 인식이라고 말했다. “소방시설은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저가의 수주와 부실한 관리는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준비해야하는 분야입니다. 더불어 대중들의 인식이 소방에 대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에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입니다, 비용보다는 안전에 대한 접근을 먼저하는게 순서입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유지관리를 잘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반드시 이에 대한 대비와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다행히 사회적 인식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학에서도 소방학과가 많이 개설되고 있으며 전문인력에 대한 양성 또한 보다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업들도 소방안전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국내 소방안전분야의 비전은 보다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 전기, 통신, 건축, 기계, 화학, 위험물 등 다양한 복합 분야로 이뤄진 소방이라는 하나의 틀을 이해하고 종합적인 대책 수립을 진행한다며 소방 선진국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방안전대표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정부 및 지자체에 대한 요구사항은 없냐는 질문에 소방예산부분 및 장비와 인력 문제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컨대 소방관이 개인장비와 소방관 복리문제 등 개선 사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소방안전점검 대상인 건물을 제도권 내로 많이 늘려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미비한 건물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시설 기준에 있어서도 스프링클러 자동식소화장치를 기본으로 해서 모든 건물이 확대되어 가길 희망했다. 내 잘못으로 타인들에게 손해가 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홍 대표는 철저한 업무에 대한 이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산, 경남 지역의 소방대표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모든 건물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덧붙여 피력했다. “소방안전은 형식적이 아닌 반드시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는 대중적 인식이 바뀌어야만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동남기술단은 이러한 인식 전환과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 힘차게 뛸 것입니다.”

홍말윤 대표는 경북대에서 고분자공학을 전공하고 지난 20년간 소방안전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오며 부산시 소방기술 심의위원, 부산시 성능위주 평가위원을 비롯 ㈜동남기술단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사회적 활동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난 5년전부터 아동과 여성, 장애인시설 위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디딤돌씨앗통장을 통한 아동 후원을 비롯 아동, 여성, 장애인시설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적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