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健康增進에 관한 自然療法
                    (건강증진에 관한 자연요법)

肉食(육식)은 적당히 아니면 피하라.

草食(초식) 動物(동물)중 유일하게 쓸개가 없는 動物(동물)이 사슴과 사슴과의 動物(동물)들이다. 필자는 실제로 사슴을 몇 십 마리 길러보고 또 屠畜(도축) 하는걸 보기도 했는데 과연 실제로 사슴의 간에서는 쓸개가 붙어있지 않았다. 옛날 사람들은 肉食(육식)을 자주 못해도 힘이 있었고 骨格(골격)이 장대했다. 지금 사람들보다 훨씬 몸들이 잽싸고 날렵했으며 하루 평균 20Km를 걸어 다니며 일을 했고 高血壓(고혈압)이나 암, 中風(중풍)이나 心臟病(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이가 별로 없었다.
예를 들어도 肉食(육식)動物(동물)의 猛獸(맹수)들보다 草食動物(초식동물)이 壽命(수명)이 훨씬 길고 성질도 草食動物(초식동물)은 유순하다. 육식을 많이 하면서 한꺼번에 힘을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을 하는 職業(직업) 運動家(운동가)들의 壽命(수명)은 등산을 즐기거나 요가나 골프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壽命(수명)이 짧다. 이를테면 이종 격투기 선수나 ,레슬러, 가라대, 보디빌더, 럭비 선수들과, 그와 방불한 운동들은 過激(과격)한 힘을 써야하고 또한 많이 먹어야하고 體重(체중)관리 문제로 수시로 살을 많이 빼는 둥 자주 紅疫(홍역)을 치뤄야 하니 평범한 사람들보다 早老(조로)현상이 일찍 찾아오는데 어깨 결림이나, 腰痛(요통), 관절통, 骨節(골절), 腦震蕩 인대손상, (뇌진탕)이나 顔面異象(안면이상), 脫毛(탈모) 精力減退(정력감퇴) 배앓이 冷症(냉증) 등의 이상 징후가 몸에 赤信號(적신호)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 菜食(채식)을 하며 과일을 즐기고 따듯한 傳統茶(전통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피가 자연히 맑아지니 體內(체내)에 산소가 충분하여 피로회복이 빠르고 뇌 세포가 健康(건강)해지고 밝은 생각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恒常(항상) 自信感(자신감) 이 넘치니 어떤 일에 든지 成功的(성공적)이며 改善(개선)된 몸에서는 體臭(체취)가 바뀌어 香(향)이 나게 되고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에서도 냄새가 없으며 모든  惡臭(악취)가 사라지고 小便(소변)에서도 냄새가 사라진다. 이러한 현상은  體內(체내)에 산소가 충분히 供給(공급)되어 老廢物(노폐물)이 줄어들어 적다는 것이다.
술과 담배 고기를 主食(주식)으로 삼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대개 몸의 體臭(체취)가 고약하며 입 냄새가 심하고 남자의 경우 胃癌(위암)이나, 大腸癌(대장암), 肺癌(폐암), 肝癌(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고 女性(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子宮根腫(자궁근종)이나 용종, 子宮癌(자궁암)의 확률이 높고 下焦(하초) 주변의 살갗에 자주 이상이 생기는데 小便(소변)이라는 老廢物(노폐물) 毒(독)이 出口(출구)를 통해서 나오다보니 정결케 하지 않으면 잡병이 생기고 씻어도 냄새가 역겹고 不姙(불임) 患者(환자)가 많고 姙娠(임신)이 되어도 胎兒(태아)의 生命(생명) 씨앗이 土薄(토박)하고 오염된 밭에서 견디기 어려우니 불가피하게 살지 못하고 流産(유산)되어 버리는 것이며 태어난다 해도 奇形(기형), 혹은 삐뚤어진 성격이나 짜증이 많고 疾病(질병)이 많든가 早産(조산)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胎兒(태아)가 뱃속에서 받은 苦痛(고통)과 스트레스가 遺傳子變異 (유전자변이)로 影向(영향)을 크게 미쳐서 그러한 것이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女人(여인)이 孕胎(잉태)를 하면 別居(별거)를 하며 조용히 마음을 비우고 讀書(독서)를 하며 궂은일을 멀리하고 초상집을 피하고 出産(출산)할 때까지 음식을 조심했는데 목메어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물려죽은 고기나 不淨(부정)한 것을 삼가며 큰소리나 화낼 일을 만들지 않고 거문고나 伽倻琴(가야금)소리 같은 좋은 소리를 들려주며 胎敎(태교)에 힘썼는데 이황이나 황희정승 같은 사람들을 예로 들 수 있다.
五穀(오곡)밥을 먹으며 菜蔬(채소)를 즐기고 傳統茶(전통차)를 마시며 가벼운 運動(운동)을 하는 사람들 의 몸에서는 좋은 냄새가 나며 女性(여성)들의 경우 특별히 香水(향수)를 사용하지 않고 化粧(화장)을 하지 않아도 피부는 아름답게 변하고 老廢物(노폐물)이 없는 사람의 몸에서는 풀 냄새 비슷한 香氣(향기)가 나며 겨드랑이에서도 오히려 꽃 香氣(향기) 같은 페르몬이 배어나온다. 化粧(화장)을 하지 않은 몸으로 땀을 흘려 일을 해보면 그 사람의 體臭(체취)를 통하여 건강상태나 疾病(질병)의 有無(유무)와 그리고 氣感(기감)을 豫測(예측)할 수 있고 性的(성적) 매력까지도 알 수 있는데 外貌(외모)가 조금 딸려도 그 사람의 몸에서 좋은 냄새가 배어나오면 原初的(원초적) 動物(동물)감각이 살아나는데 一般的(일반적)으로 動物(동물)들은 서로 냄새로 交感(교감)하고 혀로 핥아주며 가까워지는데 영장인 사람도 다를 바 없으니 그러니까 化粧(화장)을 하고 비싼 香水(향수)를 뿌리며 매일 씻고 몸을 관리 하는 것 아닌가? 피가 탁하면 온 몸의 모든 호르몬이 변하는 것이다.
黃眞伊(황진이) 의 몸에서는 다른 기생들과는 달리 몸에 香匣 (향갑) 을 지니지 않았는데도 늘 麝香(사향) 냄새가 배어났다는 자료가 여기저기 文獻(문헌)에 기록되어있다. 이상의 이야기들은 筆者(필자)가 대충 지어내는 말이 아니고 수많은 東洋(동양)의 醫術(의술)들과 治療師(치료사)들과 그리고 韓醫學(한의학)의 통계며 筆者(필자)가 수많은 相談(상담)을 통하여 내린 決論(결론)이다.
아마 讀者(독자)들도 살면서 몇 차례는 經驗(경험)했을 것이다. 화장을 하거나 香水(향수)를 뿌리지 않은  女性(여성)의 얼굴과 몸인데도 피부가 맑고 고우며 싱그러운 體臭(체취)가 나는 사람들을 말이다. 이와 같이 人間(인간)의 몸은 안팎으로 生命(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 作俑(작용)과 生命力(생명력)은 음식과 生活習慣(생활습관), 그리고 心身(심신)의 努力(노력)에 의하여 아름다움이 創造(창조), 變形(변형)되는 것이다.
玄米(현미) 쌀이나 콩, 팥은 물에 담가놓으면 삼일 만에 촉이 트이고 五日(오일)이면 싹이 자라는데 술과 고기는 그릇에 담아 방치하면 썩은 냄새가 나고 온갖 세균이 넘치게 되듯, 이러한 食物(식물)이 뱃속에 들어가서 분해되고 消化(소화)되려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낭비되고 힘이 딸려 리듬이 깨어지면 걷잡을 수 없는 肥滿(비만)과 갖가지 疾病(질병)이 시작 되는 것이다. 쌀이나 일반 穀食(곡식)이 썩을 땐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날 정도지만 動物性(동물성) 고기가 부패 할 때에는 수십 미터까지 그 악취가 심각하게 풍기고 그 냄새가 너무너무 역겨운 것이다. 실 예로 大腸癌(대장암) 환자 80퍼센트가 肉食(육식)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는 뉴스를 우리는 수도 없이 들어왔으나 아직은 보리밥 보다는 불고기, 삼겹살, 한우, 갈비집으로 발을 돌리는 것이 우선 즐기려는 사람들의 食生活(식생활)이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