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혁신형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성심테크! 

자동차 부품 검사구 제작 전문 회사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

성심테크  이성윤 대표

공자는 평소 제자들에게 해답을 주입하기보다 질문으로 끌어냈다. 제자들에게 스스로 고민하며 일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유능한 리더는 지시하기보다 토론케 했고,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깨닫게 이끌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인재육성 역량이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방식이다. 성심테크(대표 이성윤, www.sungshimtech.co.kr)의 이성윤 대표는 유능한 리더, 리더십 있는 CEO로 손꼽히며 오랜 시간 기업의 터전을 굳게 다져 성심테크를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인재 육성을 위해 직원들에게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격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대한민국 내의 경쟁력이 아닌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는 인재 양성에 성공한 케이스로 손꼽힌다. 이 기업은 IMF 시절, 그 어렵다는 경제 위기 속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20여 년이 넘게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사람 중심의 기업인 이유이다.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 어디에 내 놔도 부족함이 없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제품 품질 또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고객 중심, 성실기업으로 올곧게 성장한 성심테크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성심테크는 검사구, 냉각 지그, 세팅 지그, 목업 등의 자동차 부품 검사구 제작 전문회사로 1997년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의 규격이 정확한지 검사하는 기계를 만드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성심테크는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 개발, 공급 및 신속한 a/s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새로운 변화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고객에 대한 밀착 서비스를 가속화하여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정신으로 최고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성심테크가 지금처럼 건실한 회사로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표의 젊은 날 몸소 깨우친 해병대 정신과 긍정 마인드 때문이었다. 해병대에서의 군대 생활로 배운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요령을 피우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기술력을 추구하는 이 대표의 강인한 정신력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었고 서로 서로 격려하며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끈끈한 동료애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어할 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발전의 발판을 이뤘다. 

오랫동안 축적한 정밀 기술력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3만여 종의 자동차 부품 규격이 정확한지 오차 없이 신속하게 검사하는 각종 검사 장치를 생산하는 성심테크. 이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품질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원가 절감에 기여하며 고객사의 기업 경쟁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고객사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대지 500여 평 규모, 건평 250여 평 규모의 제 1공장과 경기도 화성에 제 2 공장을 가진 회사로 총 2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 대표는 30여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잔뼈 굵은 인물로 자동차 부품을 원활하게 측정하는 검사구장비 외 6건 등 총 7건의 특허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자는 고객을 만나 이야기할 때 원하는 것을 가장 먼저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장인이다"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전문가는 눈으로도 보면 소리가 들리고 소리만 들어도 눈으로 보는 것처럼 모든 감각이 살아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에 있어서는 철저하고 꼼꼼하기로 이름 난 이 대표는 '자동차는 내 몸의 일부며 옷'이라고 표현한다. 이 말은 자동차를 자신의 몸처럼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있다는 말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로 지칭 받고 있다. 

기본 소양과 전문적인 기술력 배양에 힘써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력 양성 
성심테크는 한 마디로 ‘전문가를 배출하고 교육하는 장소’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성심테크는 기술적인 스킬 이전에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며 일에 임하는 정신과 투철한 사고를 가르치는 곳”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미국, 중국, 캐나다 등에 기술을 수출하고 있는 성심테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위 선양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내실을 다지는 등 그만큼 직원들의 교육이 철저하고 신뢰를 지키고 있다. 20년 역사를 가진 성심테크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원들의 기본 소양에 있어서 친절과 배려가 몸에 배어 있다. 

언행일치, 고객만족, 겸손을 사훈으로 이 대표를 비롯한 성심테크 전 직원들은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 같은 사훈을 생명으로 여기고 잘 지켜왔다. 철저한 프로정신과 고객만족, 책임감, 최고의 실적을 위한 성과를 기본 경영방침으로 삼으며 자기 발전을 꽤하여 팀 워크을 다지고 있다. 또한 "칠백육십육만이백 초의 철저한 관리로 개인의 역량을 높인다"는 것을 2016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고 이 대표는 이야기했다.  철저한 경영철학으로 인재를 육성하며 협업 팀워크를 확립, 수도권 제 2공장을 60% 이상 가동하고 탁월한 영업 전략으로 매출실적을 30% 올리는 것을 올 해의 경영 목표로 세운 이 대표의 움직임은 무척 바쁘다. 인재경영을 중요시하는 이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생활철학 또한 기업운영에 반영하여 지금까지 올곧게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앞으로 자동차의 기술 발전에 따라 성심테크도 기술발전과 혁신에 발맞춰 나갈 것이며 꾸준한 연구와 공부, 노력으로 대한민국 경제 동반성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 거래량을 꾸준히 확대하며 매년 괄목할 만한 사업 수익을 올리고 있는 성심테크는 관련 업계에서도 선도적 위상을 정립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울산지역협의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길천 산단 2단지 입주협의회 사무국장, 청소년선도 위원 활동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대표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성실이라는 땀방울로 이룬 기업을 신뢰로 가꾸며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