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 혁신한국인&브랜드파워대상에 사회공헌/ 경영혁신리더 부분  대상

가정해체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사)행복한가정문화원  김병훈 원장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오랜 세월 함께 혼인생활을 유지해온 60~70대 부부가 갈라서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매년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용어가 바로 ‘황혼이혼’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미국, 스웨덴에 이어 이혼율이 높게 나타난 한국, 최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게 되면서 가정을 지키려는 의지보다는 부부 각자의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풍토가 강해지면서 황혼이혼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혼인·이혼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전체 이혼율 중 혼인 지속기간 20년 이상 이혼이 2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런 황혼이혼은 노인 고독사, 자살 등 극단적인 사회문제로 연결될 공산이 크다.
결국 이런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은 부부가 화목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가정폭력문제, 비행 청소년 문제, 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맞서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과 위기의 가정을 회복하는데 애쓰는 이가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함은 물론 전문가 양성을 통해 체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한가정문화원의 김병훈 원장이다. 김 원장은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가정해체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는 취지로 행복한가정문화원 설립

(사)행복한가정문화원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 및 가해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다양한 가정회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불화와 상처로 고통 받는 가정을 돕는 전문단체로서 삶의 기쁨을 함께 하고 모두가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2010년 (사)행복한가정문화원과 함께 부설 행복한가정평생교육원을 개원하였다.
행복한가정평생교육원의 커리큘럼은 한국직능원에 등록된 심리상담사, 가족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부부코칭지도사, 예비부부코칭지도사, 뇌상담사, 무지개리더십지도사 등의 자격과정과 가정폭력상담원, 성폭력상담원의 수료과정이 있다.

김병훈 원장은“교육을 통해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 세우고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모든 가정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개설하였다” 고 김 원장은 전하였다.
아울러 “현재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상담현장에서 유용한 상담을 해주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사명감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원의 대표적인 가정행복 프로그램은 행복한부부학교, 중년주부학교, 결혼예비학교 등이 있고, 부부사이에 있는 묵은 갈등을 풀어주는 '부부갈등 치유 프로그램', 행복찾기부부세미나 등의 가정행복 프로그램이 있다.
여러 프로그램 중 특히 행복한부부학교는 “결혼생활을 아름답게 유지하고, 가정을 새롭게 회복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행복한부부학교는 불화와 상처로 고통 받는 가정을 돕기 위한 성경적 치유·회복 프로그램이다. 한 예로 “이혼서류를 낸 후 부부학교에 마지막으로 참석하여 교육 후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게 되어 관계가 좋아진 사례도 있었다.”며 탁월성에 대하여 김 원장은 말한다.
부부학교는 총 8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강인 행복한 가정, 제2강은 남녀의 성차와 부부의 역할, 제3강은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아발견, 제4강은 부부갈등의 원인과 해결, 제5강은 성공적인 부부대화의 기술, 제6강은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부부의 성생활, 제7강은 결혼과 영성, 제8강은 앙코르 결혼식이다.
 8주 과정 중 7주를 마치면 1주는 특별 이벤트로 앙코르 결혼식도 올릴 수 있는데 참여한 부부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아주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세우기 확산과 체계적 확립을 위한 일환으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 지도하고 있다. ‘행복한부부학교’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지도자들은 각 교회에서 행복한부부학교를 개설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모든 과정을 이수 할 경우에는 김 원장이 부부세미나를 하면서 연구하고 경험했던 축적된 귀중한 자료 워크북과 PPT 강의안 등을 제대로 확산되기 위한 마음으로 이수자들에게 특별히 제공하고 있다.
예비부부교육과정은 이혼이 급증하는 현실에 예방차원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므로 정부차원에서 이 교육을 이수한 부부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식(예:주거부분 등)으로라도 권장을 하여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행복한가정문화원 김병훈 원장.
  

김병훈 원장이 행복한가정의 중요성과 가정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협성대학교 목회대학원에서 치유목회 관련 논문을 쓰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김 원장은 전했다. 최우수논문상을 받아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바로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심리상담 전공을,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상담 전공으로 Ph.D 과정을 마쳤다.

홍보와 계몽의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행복한가정 잡지를 창간하다.

본격적으로 1999년 5월 김 원장은 서울 강남구에 가정폭력상담소인 행복한가정연구소를 개소하였다. 김 원장은 “사회적으로 당시 성폭력특별법, 가정폭력특별법이 법제화되면서 전국단위로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가 개설되었는데 서울에는 세 번째로 가정폭력상담소를 열었다. 김병훈 원장은 “상담소에 오는 사람들은 이혼조정기간에 있는 사람, 최악의 경우에 직면하여 결혼생활 회복이 불가능한 사람들의 상담이 많았고 상담 내용도 위자료, 재산분할 등 본질에서 벗어난 상담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상담의 어려움이 있었다. 무엇보다 관련기관의 행정적인 절차에 어려움과 상담을 하다보면 생길 수밖에 없는 시간 안배에 어려움이 있어 현실적으로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다.”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그래서 고심한 김 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정사역 전문가들의 원고로 제작된 월간지 ‘행복한가정’을 1999년 10월 제대로 된 예방효과와 확산성을 위해 창간하였고, 더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좋은 글들을 공유하기 위해 1,000만 가정에 보급을 위해 홍보와 계몽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국 교회의 후원으로 군부대, 교도소·구치소는 물론 경찰서, 시청·군청·구청, 소외된 가정에 전달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관목회를 하고 있다. 물론 “교도소라는 단절된 특수성이 있지만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가정예배를 담은 행복한가정 잡지는 그들에게는 희망이고 한 줄기 빛으로 받아들이는 절실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더 보람 있다”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한 예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편지가 왔는데 가정예배를 매일매일 그대로 적어 딸에게 전달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김병훈 원장은 “교회에서 꾸준히 10권씩 전국단위 후원을 통해 우연히 책을 접한 교도소 수감자들은 절실한 요청의 편지를 김 원장에게 보내는데 그 애타는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개인적으로 한 권씩 무료로 보내주는데 어느새 그 수가 30권이 넘는다.”며 지금은 멈출 수 없는 사명감이 있다고 김 원장은 말하였다.
또 미아 찾기 운동에 참여해 잡지에 꾸준히 소개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하는 김 원장.
 “일전에 미아 찾기를 게재했을 때 효과를 본 미아 찾기 본부에서 고마움의 편지가 온 사례를 통해 보람을 가졌다며 향후 계획을 전하였다.
수정교회 소속 목사인 김병훈 원장은 감리교에서 인준한 사단법인 행복한가정문화원에서 현재 가정사역과 문서사역을 통해 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기관목사로는 최초로 제29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부흥단장으로 취임하여 서울남연회 소속 500여개 교회의 부흥과 영성회복의 직임도 맡고 있다.
 언론문화발전에 기여한 바가 널리 알려져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등록된 4천 여종의 잡지를 대상으로 우수 콘텐츠 잡지를 선정해 시상하게 되었다.  
2016년 김병훈 원장이 발행하는 ‘행복한가정’이 2년 연속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 되었다.
또 잡지 산업발전 기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도 수상을 했다.

향후 계획은 “전문 인력 충원을 통해 학점은행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 및 바우처 사업까지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마을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마을지기가 되고 싶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행복한 가정 세우기 교육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 널리 알려져 월간 한국인에서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 혁신한국인&브랜드파워대상에 사회공헌/ 경영혁신리더 부분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전국 시·군·구별 지부 설립: 경기지회, 천안서북지부, 인천서지부, HFMC지부, 수원장안지부,광명지부, 천안동남지부, 예산지부, 금천지부, 영등포지부, HFGA지부

김병훈 원장 약력/경력

문화체육관광부 '행복한가정’이 2년 연속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
잡지 산업발전 기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도 수상
前 한국가정사역학회장
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한국형 에니어그램 전문강사
여성가족부 성매매방지교육 전문강사
수정교회 소속목사 
제29대 서울남연회부흥단장
사단법인 행복한가정문화원장
행복한가정평생교육원장   월간 행복한가정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