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래를 선도하는 (주)아피메즈 유인수 대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 되고자 바이오 신약산업에 적극적으로 움직여 ... 

최근 (주)아피메즈의 유인수 대표는 다양한 영역의 사업 분야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는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 대표가 주력하는 사업분야는 스마트그리드, 알뜰폰(MVNO), 바이오, 유통 등으로 현재 (주)인스코비를 필두로 (주)아피메즈, (주)프리텔레콤, 파워챔프, INSCOBEE JAPAN 등을 이끌고 있다.

약효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바이오 의약품 ‘아피톡신’ 의 선전을 기대하며... 
아피메즈(주)는 국내 신약 6호, 천연물 신약 1호의 전문의약품인 ‘아피톡신’ 개발에 성공했다. 미국 통증의학 전문의 김문호 박사가 개발한 바이오 신약으로 한국기업 최초로 미 FDA 임상 3상 승인 및 임상 진행 중(IND 13754)에 있다. 아피톡신은 자가면역질환류 , 골격계, 신경질환 등 류마토이드성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근육통, 테니스 엘보우, 골프 엘보우, 오십견, 연조직과 골조직의 만성 외과적 염증, 대상포진성 신경통, 건선, 다발성 경화증의 치료제이다.  현재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 약품 매출 비중은 23% 수준에서 2020년 27%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 Top100의 의약품 시장의 경우, 2020년 이전에 합성의약품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성의약품 대비 10배 정도 비싸지만 바이오 의약품은 약효가 좋고, 부작용이 적어 매출성장이 빠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요 선진국의 고령화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로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미래 역시 밝을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듯 바이오 분야 진출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유 대표는 바이오벤처인 스템랩㈜과 손잡고 역분화 줄기세포의 실용화에 나섰다. 최근 양사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발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스템랩㈜은 발모 촉진인자를 분비하는 줄기세포를 개발하고 인스코비㈜는 실용화 연구를 맡게 되었다.  역분화 줄기세포의 발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고려대학교 유승권 교수는 발암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고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그리고 인스코비는 줄기세포가 인체 내에서 확산되지 않고 한정된 장소에서만 활동하게 하는 기술을 확보하였다. 그에 따라 인스코비와 스템랩㈜의 공동 연구의 계기가 마련되었고 줄기세포를 활용한 ‘발모 프로그램 개발’을 첫 과제로 수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유 대표는 ‘스템랩㈜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모낭세포와 피부세포 재생인자를 생산하는 줄기세포에 대한 특허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발암 가능성을 원천 제거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주)인스코비는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인 PLC칩 원천기술을 보유(K2 Chip)하며 최고의 검침률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알뜰폰 대표브랜드인 FREET, 통신 3사 알뜰폰, 선, 후불 모두 서비스 중이다. 인스코비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아피메즈는 한국 바이오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미 FDA 임상 3상 승인 및 임상 진행 중에 있으다. 해외 판권의 25%와 국내 판권을 인스코비가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천연신약물 1호, 국내신약 6호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계사업부에서는 돌핀, 한독, 오딘 자가유통 및 대리점 판매 등을 책임지고 있으며, INCCOBEE JAPAN은 LED조명 기구 및 ENERGY 솔루션 판매, 기타 사업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주)인스코비는 1970년 (주)삼립양행으로 설립되어 약 45년의 업력을 가진 회사로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고 약 30년 동안 상장 유지된 기업으로 '한독'시계를 비롯하여 '돌핀'등 시계 사업 및 각종 사업을 영위해 왔다"며 "지금은 2015년을 기점으로 크게 IoT(사물 인터넷)분야와 BIO산업을 양대 축으로 삼고 두 업계에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전국망을 구축, K2칩, 바이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주)인스코비
최근 (주)인스코비는 SK텔레콤과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전국망을 구축하는 가운데 양해 각서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IoT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다. ㈜인스코비와 SK텔레콤과의 양해각서는 PLC기반 전력 AMI 솔루션(Smart Meter, DCU, Bridge, 플랫폼)및 PLC기반 Smart City 솔루션의 공동개발 및 시장 동반진출과 더불어 전력과 IoT 기술 융합을 통한 New Business Model 도출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최근 ㈜인스코비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4억여 원이며, 전년분기 매출액은 14억여 원으로 전년분기대비 크게 상승하였으며, 이는 작년 하반기에 합병한 알뜰폰 사업부분의 안정적인 매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전AMI 사업은 곧 사업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인스코비는 사업공고에 따라 적극적 참여로 한전 AMI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올해 한전AMI사업규모는 2,500억 원이다. 

 또한 ㈜인스코비는 최근 올해 6월 한국도로공사의 LED도로조명 디밍제어(불필요한 시간대 밝기를 조절하는 에너지 감축방식)사업에 ㈜인스코비가 보유중인 K2칩이 관련업체등에 85%이상 납품되었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한국전력 AMI사업에 제한적이었던 K2칩이 이번 한국도로공사의 사업에 관련업체등이 납품되었다는 것은 효율적인 전기사용량의 데이터에 필요한 K2칩이 가정용 뿐 만 아니라 산업용으로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또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K2칩에 대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다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유 대표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낼 성과들에 대해서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바이오산업과 스마트그리드 산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