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로 뭉친 실력파 안과 전문의 2인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펼치다. 

광교 JK서울안과 강신욱, 조형석 원장

환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탑재, 진료의 질을 한층 높여... 
마음의 창인 우리의 눈은 실은 몸의 창이기도 하다. 신체의 건강이 눈에도 반영되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눈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는 현대에 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안과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에 대한 기대치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안과 병원은 기본적인 안과질환에 대한 치료뿐 만 아니라 라식, 라섹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과 백내장?노안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정밀한 역량을 덕목으로서 갖춰야하는 시대가 왔다.

광교 중앙로에 위치한 JK서울안과(원장, 강신욱, 조형석)는 안과 진료에 있어서 자타가 인정하는 베테랑으로 구성된 병원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개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시력교정수술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강신욱, 조형석 원장을 필두로 실력 있는 직원들과 첨단 안과 시스템을 갖춰서 완벽을 지향하는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은 물론이고 초고도근시 교정에 적용하는 안내렌즈삽입술, 백내장과 노안수술 등 시력교정의 모든 분야를 제대로 다룰 수 있도록 시스템을 특화하고 있다. 
 

JK서울안과만의 특장점이라 하면 수술에서 환자의 눈 상태와 나이, 직업,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하여 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고의 수술법’이 동떨어진 하나의 수술법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찾아내서 적용하는 것이다. 어느 한 가지 방법만으로 시력 교정을 도모하다보면 아무래도 ‘무리한 수술’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 수술 자체는 세분화되어 가는 경향이지만 그럴수록 이를 실현하는 집도의는 이 모든 분야에 대해 충분한 역량을 갖춰서 개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궁극적으로 환자의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두 원장은 강조한다. 이말이 구두선이 아닌 것이 JK서울안과의 의료진은 시력교정수술의 제 분야, 즉 레이저 시력교정술 + 수정체 수술 + 안내 렌즈삽입술 등에서 17년간 수만례의 경험을 가진 자타공인 실력파들이다. 

시력교정수술로 이름을 떨치다 
정도를 지키는 진료, 원칙과 소신으로 진료하며 병원의 이익보다는 환자의 만족과 행복을 우선순위에 두고 만족하는 환자의 모습을 볼 때 의사로서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고 두 원장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내부의 내실에 더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두 원장의 병원 방침만 보아도 이미 출발부터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울대 의대를 우등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국 수석으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강신욱 원장은 20여 년 가까이 집도를 하면서 시력교정 수술과 백내장 노안 수술에 있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또한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안과의사들에게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는 안과 전문 서적 『시력교정수술 ? 라섹편』을 단독 저술한 바 있다. 

강 원장이 자신의 파트너로 자신 있게 손잡은 조형석 원장 역시 서울성모안과병원 시력교정센터장을 다년간 역임한 바 있는 시력교정수술의 전문가이다. 조원장이 시력교정센터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강 원장이 저술한 『시력교정수술 ? 라섹편』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만남의 계기가 되었고 학문적인 부분 외에도 인격적인 부분까지 잘 맞는 덕에 제대로된 시력교정수술 전문 병원의 설립에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또한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의 한 줄기는 바로 두 사람이 먼 친척뻘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JK서울안과를 이끄는 두 원장의 실력과 우애는 곧 환자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병원 분위기까지도 밝고 환하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 의료의 정점에 서 있는 두 원장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이 같은 분위기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전해지고 있어서, 직원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원내에서는 물론 외부 학회 참석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구성원 모두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는 최고의 실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최신 의료 지식의 업데이트를 위해 부단히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것은, 탄탄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전문인으로서의 책무이자 준비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다 
서울대 출신의 강 원장과 가톨릭대 출신의 조 원장의 결합은 안과 전문의로서 각자가 가진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한마디로 최상의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다. 개원의로는 드물정도로 첨단 장비에 많은 투자를 한 것도 두 원장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진료와 수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두 원장은 “안전과 효과, 그리고 이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실력과 양심”이라고 답한다. 책임진료할 수 있는 능력과 마음가짐은 실은 모든 의료에서 기본이 되어야 하는 핵심 가치일 것이다. 

증상없이 진행되는 안질환도 많은만큼 ‘연령대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하며, 특히 자외선은 백내장 뿐만 아니라 익상편, 황반변성에도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의료산업에 대한 의견도 물어보았다. "빅데이터가 의사들 간에 자유로이 공유되어 새로운 가이드가 창발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이 더 활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예컨대 ‘백내장수술’로써 백내장이라는 질환을 고치는 것, 즉 백내장이 있기 이전의 상태로 돌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양질의 시력을 통한 삶의 질 개선까지 도모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눈 상태뿐만 아니라 환자의 요구 전체에 세밀히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환자는 이제 의료의 수동적 수혜자에서 본인의 필요성을 적극 개진해서 최상의 결과를 함께 이끌어내는 능동적 참여자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한다. 현대 의료, 오늘날의 안과는 그만큼 준비가 되어있다. 

앞으로 국내, 국제학회 활동에 힘쓰며 주민을 위한 성실한 봉사자로서 진료에 힘쓰고 의료봉사의 기회도 많이 가질 예정이다. JK서울안과가 앞으로도 소신 진료, 정도 경영의 길을 걸으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펼쳐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