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듣고, 더 생각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펼쳐

경기도의회  천동현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128평 중 유일한 3선 의원인 천동현 의원. 3선을 하는 동안 도민과의 약속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잘하는 의원, 도민과 소통하는 의원으로 지금껏 달려왔다. 모든 현안에 있어 나무를 보는 대신, 큰 숲을 보며 전체적인 경기도의 구석구석 산적해 있는 숙제와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데 집중해온 그는 도민을 위한 삶을 살겠다는 초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한걸음 한걸음 욕심부리지 않고 도민들이 주신 주어진 숙제들을 해결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지역활동과 중앙당 활동 그리고 의정활동과의 유기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2016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더 힘차게 뛰겠다는 천 의원에게 정치철학과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 들어봤다.

도민 삶의 질 우선, 신뢰받는 정치 구현

경기도의회 공무원 노조 우수의원 3번 수상, 언론연합회 최우수 의원 등 각종 언론사에서 다수의 수상하는 등 이미 일잘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는 천동현 의원은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말 한마디를 더 듣고, 더 생각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소통하는데 주력해 왔다. 한가지 현안사업에 머물지 않고 모든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전체적인 컨트롤을 해나가는데 힘써온 천 의원은 정책연구시에도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최 우선 과제를 항상 생각하며 소통속의 신뢰정치를 구현해 왔다.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적 흐름 만큼이나 모두가 생각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변해야 운명도 바뀌며, 이러한 국민들의 시너지가 함께 모여 대한민국이 발전되는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안주하는데 그치지 말고, 새롭게 도전하고 잘못된 것은 바뀌나간다면 분명 우리 사회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저 또한 도민들의 주신 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자 추진력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입니다.” 

현장 행정 중심, 주민과의 소통의 달인이 되다. 
경기도의원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등 도정 전반에 대하여 올바른 업무수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1,270만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천동현 의원은 제7~9대 3선 도의원 답게 전문성과 도덕성, 책임성과 청렴성을 인정받아 2010년, 2011년 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 현장을 직접 발로 다니며 듣고 보면서 농촌의 어려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온 그는 학업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2년 2월 한경대학교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할 만큼 바쁜 일정속에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제가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음속에 항상 생각해온 것은 민생을 챙기는데 노력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이었습니다.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는 발로 직접 다니면서 도민들을 만나고 어려움 점과 에로사항 그리고 개선 사항들을 직접 들어 바뀌 나갈 수 있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달 첫째주 토요일은 ‘민원의 날’로 정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과의 민원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성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적극 활용해 수시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귀담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민복리 증진 위한 다양한 의안 발의와 성과들
 이밖에도 천 의원은 안성지역 도로 및 하천 분야 SOC 사업 예산(2013년 예산 267억, 8,500만원을 확보하는 한편 8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시 그동안 부진했던 안성 지역의 불현~신장, 일죽~대포, 일죽~도계, 문기~신두, 고삼~삼죽, 공도~양성 등 도로와 하천 사업을 위한 예산 268억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6월에 열린 본회의에서는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사업에 대한 부당함을 강조하며 안성지역의 송전선로가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점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기도 했다. 도시와 환경 만큼이나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2015년 10월 23일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에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건축 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자선에 대한 보존과 활용을 주장하며 경기도의 건축문화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 예산중에 공도~양성, 불현~신장, 일죽~호국원 간 도로의 예산확보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주민의 마당발로써 열심히 뛰겠다“라고 피력했다.

지역 주민 목소리 귀담아 듣고, 도정 반영해 나갈 것
이렇듯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도정에 적극 반영해온 천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전문 의원 답게 도시분야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해 열정을 다해왔다. “저희 경기도는 주택보급율은 전국을 기준으로 높은 편이나 서민들은 아직 자가소유 주택을 갖기 힘들며 전세값 폭등으로 인해 팍팍한 주거문제가 대두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과 청년층에 대한 최소한의 주거복지 보장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BABY 2+ 따복하우스 등 서민과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방안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상호 협력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공기 질 향상과 미세문제 해결을 위한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평소 사회적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온 천 의원은 안성지역로타리클럽 차기지역 대표를 맡으며 회원들과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는 한편 늘해랑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 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들과 형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쌀나눔을 펼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양육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수산나 집을 방문해 격려하기도.

7대 농림수산위원장, 8대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9대 부의장을 역임하며 3선 의원으로 경기도의회 농업발전포럼 회장과 평택항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주축 의원으로 그 역할을 다해온 천동현 의원은 오는 9월 말 필리핀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소방차 기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필로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기도대책위원회 본부장, 한나라당 경기도 건설교통위원장, 새누리당 경기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안성청년회의소 회장,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안성시 유도협회 회장과 한경대학교 원예학과 총동문회장,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