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속에서 바른 재무 관리와 보험 설계 제시

실력 있는 재무 주치의  ‘에이플러스에셋’  김성환 지점장 

사회현상이 복잡하고 위험 요소가 많은 시대다. 사고나 재난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기에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발달할수록 보험의 효용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보험은 여러 사고에 대비하면서 보험 가입자를 경제적 파멸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성을 부여한다. 또한 위험 발생에 대한 불안을 제거해 준다. 아울러 투자기능도 담당한다. 보험은 거대한 자금의 적립을 가능하게 한다. 보험가입자에게서 받은 보험료는 선납인 반면,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보험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통례이기 때문이다. 보험사고에 대비한 지급 자금은 매우 큰 자본이 되어 국가 경제활동을 촉진하기도 한다. 

초저금리 시대 속에서 잘 가입한 보험 상품 하나는 나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미래 안전자산이 되어 준다. 이러한 때에 삶에 안전 장치를 마련해 주는 나만의 금융 주치의가 필요하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생명 보험과 화재보험 34개 회사의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GA보험사다. 여러 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다보니 소비자의 경제력과 환경 등을 고려한 최적의 상품을 포트폴리화해 줄 수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김성환 지점장은 보험 업계에 입문한 지 6년이 되었다. 카 오디오 사업과 기계 엔지니어링 산업에 14년간 몸 담았던 엔지니어 출신이다. 오디오 숍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자산 관리를 잘 하지 못해 축적된 자산은 많이 부족했다. 또한 의류, 중고차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재정적인 압박도 왔다. 설상가상으로 운수업을 하시던 아버지가 뇌경변 2급 판정을 받으면서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자산관리와 보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그는 아버지의 실손의료보험을 준비하지 않았고 그 결과 입원비, 검사비, 재활비 등을 온전히 자신이 부담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나와 우리 가족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겪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보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지인의 소개로 A사에 입사한 그는 14년도 수퍼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가 이 업계에 입문 후 얼마 되지 않아 수퍼루키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또한 보험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을 벤치마킹하고 그간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이들의 도움이 많았다고 전한다.

계약보다 관리가 중요 - 보상문제 철저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과도 싸우고 있는 그는 “계약이 우선이 아니라 보상 문제 등에 적극적이며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소비자의 마음과 입장에서 보험을 설계해 주는 그의 기본 자세에서 직업인의 사명 의식을 엿볼 수 있다. 고객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보상 문제를 어려워한다. 이때 그는 내 형제 일처럼 나서서 꼭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 그는 절세와 법인 영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세무 지식이 부족해 충분히 아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지출이 많다고 한다. 이에 그는 법인 회사의 세무까지 관심을 두고 자신의 지식을 나눠주고 있다. 
 

 
가족과 같은 친절한 서비스
그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갖고 있는 보험이 제대로 되었는지 제3사의 눈으로 보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또한 가입한 보험 증권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전문가가 한번 검토해 보면 잘못된 보험 상품들을 걸러내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정말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위험과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는 고객들에게 “병원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자신에게 연락을 하라”고 한다. 보험 보상은 질병 코드가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은 가입해 놓고 꼭 필요할 때에 혜택을 누리지 못하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그런데도 실제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초적인 정보까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들을 위해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주고 결국 보상금을 받게 해 줄 때 그는 큰 기쁨을 누린다고 한다. 
그는 고객에게 숨겨져 있던 보험금과 휴면 보상을 받아주고 고객들이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말해 줄 때, 그간의 노고와 피로를 잊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고마워하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고객들에게 올바른 재무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자산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가 되겠다”는 다짐이 선다고 말했다.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추자
그는 이 길을 따라오는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한다.
“착한 보함을 널리 전파하자.”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추는 법을 찾자.”
그리고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고 다망 면에서 뛰어난 사람,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전문인이 되라”고 말한다. 김성환 지점장은 후배에게 ‘Key man’, ‘조력자’로 통한다. 실무 경험이 많은 그가 많은 부분에서 멘토링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 역시 보험 업계에 입문했을 때 그를 잘 지도해준 선배가 있었고 그 덕분에 지금의 그가 될 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요즘 젊은 세대 중에서 보험 업계로 들어오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험하면 아줌마가 자동적으로 인식되던 시대가 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그들의 스마트한 사고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변화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보험설계 일은 마라톤과 같다”며 “한 번에 목표를 오르려하기보다 천천히 같은 페이스로 완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500여 명의 보험과 자산을 관리해 주고 있는 그는 “앞으로 인재양성에 힘쓰며, 사업단장, 본부장, 부사장, 사장을 목표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인생에 세 사람을 친구로 두면 성공할 수 있다. 의사, 변호사, 보험설계사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이 속담처럼 고객들의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자산증식, 투자, 보험, 세금, 은퇴, 증여 상속 플랜에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파워인터뷰 - 기획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