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와 식감을 두루 갖춘 슈퍼푸드의 대명사

엽록소 통곡물 생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 

녹색엽록소 클로로필의 영양적 가치를 극대화시켜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추다

통곡물이 건강한 식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요즈음, 통곡물은 식용이 불가능한 왕겨를 제외하고 식용이 가능한 외피, 배유, 배아 등 세 가지 부분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곡물이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 종류에는 현미, 보리, 귀리, 메밀, 흑미, 수수, 조, 통밀 등이 속한다. 

이렇듯 통곡물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때에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 장병수 대표는 엽록소가 살아있는 시기에 수확한 초록색을 띤 엽록소 통곡물을 생산함으로 엽록소를 최대한 보존시키고 영양의 손실을 최소화시켜 주목받고 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는 전북 군산에서 쌀과 보리, 밀의 관행적인 생산과 소비문화의 혁신을 위해 과학적 기술과 자동화를 접목하여 녹색 엽록소인 클로로필이 담긴 엽록소 통곡물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장 대표는 우리 회사는 'World First Best Korea(세계 일류 명품 코리아)'를 달성하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함축적으로 이야기했다. 이 엽록소 통곡물은 소화가 잘 되며 찰기가 있어 식감이 뛰어나고 맛이 좋아 남녀노소 모두 즐겨 먹을 수 있는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엽록소곡물은 곡물이 본래 함유하고 있는 엽록소를 자연 그대로 보존시킨 환경친화적 기능성 곡물로서 밥을 지었을 때 엽록소가 퍼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엽록소 통쌀은 초록색이 나는 쌀로 예쁘고 싱그러운 느낌과 함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겨층과 씨눈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항산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엽록소 통보리는 씨눈에 식이섬유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합성을 억제하고 낮춰주는 베타 글루칸(β-glucan)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성인병 예방의 효과는 물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웰빙 곡물로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 엽록소 통밀도 마찬가지로 씨눈에 영양이 많고 비타민E라고 부르는 토코페롤(tocopherol)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장 대표는 " 엽록소 통곡물은 영양소가 높고 소화율도 놓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도와주며 항산화 기능과 신진대사의 활발, 거친 식감의 개선 등 지금까지 먹었던 곡물의 영양소와 기능을 강화한 슈퍼푸드"라고 말했다. 또한 당뇨와 심혈관 질환, 혈압, 항산화기능, 비만예방, 집중력 향상, 폐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엽록소곡물로 만들어진 다양한 식품을 통해 해외 진출의 문을 열다 
내년엔 엽록소곡물 사업과 교육 문화가 연계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장 대표는 공장 리모델링과 영화와 농업 등의 다양한 컨셉이 융복합된 새로운 방식의 6차 산업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편으로는 안정된 수익구조의 창출이라는 경영적인 측면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엽록소 통곡물은 홈페이지(www.chorokisak.com)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입점을 통한 온라인 판매에 주력 중이며 현대백화점과 군산시 학교급식지원 등 점진적인 판로개척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우수급식산업대전 및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하며 시장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고, 2015 중국칭다오 국제건강식품박람회에서 중국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수출 시장에서의 밝은 미래도 예견되고 있다. 또한 엽록소 통곡물을 활용한 국수와 선식류도 개발이 완성되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한국농민연대라는 하나의 합의체로 이끄는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장 대표. 지역 농업발전과 국가 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사명으로 군산에 내려와 농업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그는 농업인의 소득 보장과 농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을 꿈꾸고 있다. 

<파워인터뷰-기획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