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태양광 보트로 환경과 레저 두 분야를 융합한
국내 수상레저산업 선도기업 ㈜코리아터빈 이찬우 대표

국민소득이 늘고 주 5일제가 본격 도입된 이후부터 레저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레저용품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되면서 레저문화산업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 중에 수상레저 보트산업이 각광(脚光)을 받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보트를 즐기면서 환경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국민 보급형 친환경 보트를 개발하여 고퀄리티 선박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창조적으로 융합(融合)하여 보트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 코리아터빈의 이찬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국민 보급형 친환경 보트를 개발 보트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

코리아터빈은 1995년 마린 오토메이션 서비스로 시작하여 국내 선박의 추진 장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였고 새로운 개념의 추진 동력원인 6m급 태양광 보트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 및 각종 국제인증을 출원 하였으며 이를 토대(土臺)로 주 생산품을 해외까지 수출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 많은 기업으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선박 기술로 정평이 나있는 기업이다. 이 대표는“지금 해상수송 전량(全量)이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화석연료를 동력으로 수송되고 있고 무엇보다 탄소를 배출하여 지구온난화를 가중시켜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2020년에는 탄소를 배출하는 선박이 강, 호수에서 퇴출될 전망이고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을 위한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추세”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코리아터빈에서는“화석연료를 전혀 사용치 않고 기름 한 방울 쓰지 않는 100% 친환경 보트를 설계 제작하여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보트를 E-MARAN (태양광 보트)제작 판매함으로 지구온난화 감소와 환경보존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전하였다. 그래서 이 대표는“태양광보트 제품은 국민 보급형 보트로 누구나 쉽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여 전하였다. 

유럽국제기구 CE 로부터 국내 최초 인증을 받아 세계적 인정을 받게되다...

태양광 레저보트는 이미 유럽국제기구 CE 로부터 국내 최초 레저보트 인증을 받았다   고 한다. 외국에서는 가족과 같이 힐링 할 수 있는 보트레저문화가 정착되어있고 더불어 각종 환경규제가 심한 추세이기에 코리아터빈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운행시키는 데 필요한 관련 국제특허 3개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8인승 6m급 태양광 보트는 보급형 친환경보트로 2kW 용량의 태양광발전을 주 연료로 채택해 반영구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가격은3,5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총 8명의 인원이 탑승 가능하며, 5마력 미만의 레저 보트여서 보트면허가 필요 없기에 누구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하였다. 더군다나 “보트의 전장과 높이는 각각 5.85m, 2.3m로 수출용 20피트 컨테이너의 규격에 딱 맞게 제작해 전 세계로 수출이 용이하여 국내 수상레저산업의 신 시장을 창출해 수출 증진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었다. 또 “ 8인승,16인승을 개발 완료했는데 특히 16인승은 길기 때문에 속도가 15 KM/H로 굉장히 빠르다”고 얘기하면서 “현재 에어콘이 장착된  24인승을 제작 중인데 디자인특허와 상표등록을 이미 하였다”고 한다. 향후“30인승과 100인승 태양광 보트를 개발하여 선 본인다면 수상레저산업 신 시장이 개척 되리라 본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선체가 쌍동형이면서 태양광 에너지로 사용하는 솔라보트는 독특한 모양이 인상적인 디자인을 특허 등록하였고 강 수조에 안 걸리는 보호망이 장착 된 프로펠러 (propeller) 가 장점인 보트”라고 제품 소개를 하였다. 아울러 이 대표는“태양광 집열판의 온도상승 시 자동 냉각 되는 시스템  특허를 출원함으로서 태양광 효율을 극대화시켜 경쟁력 있는 태양광 보트를 생산하여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여 전하였다.

체계적인 홍보 전략과 인프라 구축되어야 한다.

태양광발전의 기술적인 성장과  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코리아 터빈의 이찬우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용자 중심의 융합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수요와 판로가 없으면 아이디어는 무용지물이 된다” 고 한다. “융합되어 만든 응용제품들이 고객들의 선택 속에서 시장 자체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해선 정부차원에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산업과 응용제품의 ‘판로’구축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홍보 전략과 인프라 구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환경단체의 반대도 심하지만 해양레저산업의 유관부처 관계자들의 이기적인 일처리가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선례를 들어보면 “보트 계류장과 슬리브 웨이 같은 인프라 가 턱없이 부족하므로 수상으로의  접근성을  차단하는 것은 수상 레저 산업 의 발전을 저해 하는 요인이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힘든 점을 토로(吐露) 하였다. 또 이 대표는 “한쪽에서는 장려하지만 한쪽에서는 친환경보트라 하더라도 상수도 보호차원에서 막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안타까워하였다.
 

국내 수상레저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경제 발전 이루기 위해 노력

이 대표의 경영철학은 “치밀하게 준비하고 전력투구하는 것”이라 전하였다. 이런 치밀한 노력이 결국 국가최초로 ‘솔라보트’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엄청난 노력을 통해 공기부양정이나 솔라보트의 개발하였는데 성공적 시운전 과 순간적인 쾌거(快擧)를 통해 일의 보람을 느낀다는 이찬우 대표는 “국내 수상레저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내수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각오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 전하였다. 이 노력과 공로가 널리 알려져 2016년 하반기 월간한국인에서 선정한 (친환경태양광수상레저)부문 대한민국 애국경영혁신인물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