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엔터프라이즈 & 태경공인중개사 (대표: 곽재선)

‘원스톱 솔루션’으로 부동산 산업 선도

“금년이 소자본으로 호남권 부동산에 투자할 마지막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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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가 침체할 경우 부동산 산업이 이를 되살릴 기폭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투기가 아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투자의 시각과 개념으로 적정 수익을 도모하는게 부동산의 정석이다. ㈜태경엔터프라이즈는 이런 정석과 공식을 철칙으로 삼으며 20여 년 간 호남권 부동산산업을 선도해온 유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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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00년 창업 후 17년 동안 부동산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온 유서깊은 기업이다. 특히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부동산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부동산’에 관한 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토지 매입부터 시공, 시행, 등기에 이르기까지 부동산산업의 알파와 오메가를 섭렵하고 있다.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
그런 역할과 기능에 걸맞게 이 회사는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 20여 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이들은 고도의 전문성을 발휘, 완벽하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최고의 고객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대체로 아파트, 상가, 토지, 오피스텔 등 부동산 산업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일을 추진하고 있다. 어떠한 물건이나 분야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세 상담에 임하고 있다. 그 대상도 전국을 망라한다. 지난 20여 년 간 부산(센텀), 일산, 그리고 전국 아파트를 망라하며 사업을 추진해왔다.
곽재선 대표는 “저희 회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원스톱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고 표현했다. 또한 ‘정직’과 ‘신뢰’를 신념으로 삼으며,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에게 또한 부동산이란 ‘꾸준한 인생살이’, 즉 삶의 여정 그 자체다.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 이익 극대화에 노력
곽 대표는 특히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와 정부, 각 지자체 등이 제각기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평소 고객 상담을 할 때, 고객의 편에서 ‘투자의 안정성’을 중시하며,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즉 ‘일체유심조’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이란 쉽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지난한 작업이죠. 인내를 갖고 적절한 시간이 흘러야 결과물이 나오는게 부동산산업의 특징입니다.”

“부동산 개발시엔 이런 점을 유의해야” - <월간한국인>자문위원 활동 중.
곽 대표는 특히 고객들과 <월간한국인>독자들에게도 부동산 거래시 유의사항을 각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어떤 물건이든 반드시 사전에 등기내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 반드시 현장에 가서 직접 답사하고, 물건을 눈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곽 대표는 “또 등기의 경우 개별등기가 가능한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분등기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곽 대표에 따르면 최근엔 기획부동산이 또 다시 왕성하게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따라 사기 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토지투자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거래했다간 ‘쪽박차기’ 십상”이라는 곽 대표는 “토지투자 의향이 있다면 토지 가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지가상승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검증된 전문기업이나 전문가를 통해 접근하는게 좋다는 조언이다.
“태경엔터프라이즈는 고객의 투자가 한층 효율적이고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곽 대표의 얘기다.
이 회사의 설립 취지에도 밝혔듯이, 곽 대표는 기업 발전 못지않게 거점지역인 광주광역시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윤장현 시장님에게 노고가 많다는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면서 “굳이 바란다면 서민의 입장에서 부동산 정책이 좀더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타운하우스, 빌라,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필요하면 직접 시공·시행을 병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신안지역이 유망 투자처로 부상”
“서민의 삶을 향상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부동산산업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새로이 하는 곽 대표는 “특히 호남권 부동산의 향배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곽 대표에 의하면 호남권 부동산의 경우 모든 개발이 예전에는 수용개발이었으나, 앞으로는 환지개발로 전환될 전망이다.
국토종합개발이 2020년이면 완료되며, 18년 이후로는 가격상승이 예상되다보니 소자본으로는 투자가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그 마지막 시점이 금년 2017년도”라는게 곽 대표의 전망이다.
“호남권에서도 제주도처럼 외자 유치를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지역에 5억원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방식 등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또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예상도 하고 있습니다.”
곽 대표는 요즘 신안지역을 유망 투자처로 주시하고 있다. 새천년대교, 임자대교, 안좌~자라 연도교, 하의~신의 연도교 등 다양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밝다고 판단한다. 특히 새천년대교가 2018년 8월 완공될 경우 신안군, 압해도 등의 인기가 크게 상승할 것이란 얘기다. 또 KTX가 경유할 경우 무안국제공항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신안군은 관내 전체가 타 지역 경유없이 자유롭게 소통되고 섬들이 하나가 되는 21C해양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특히 압해도 등이 투자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이 밖에 송공리, 장감리, 대천리, 가룡리 등도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