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선수트레이닝 센터(대표 : 이동호)

광주에 가면…‘국내 최고의 트레이닝센터’ 있다

이동호트레이닝센터는 ‘무말주말’ 을 강조하는 공간 !

카이저, 파워플레이트 , 베르사 등의 첨단 시설과 근본에 집중하는 
획기적인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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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안동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장비, 프로그램을 갖춘 트레이닝센터가 있다. 프로 종목 선수들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건강을 추구하고 레포츠를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센터를 이끌고 있는 이동호 대표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한, 트레이닝 분야의 명인으로 꼽힌다. ‘뇌로 생각하고, 몸에 새겨라’((Brain)Think, then Etch(Body))는 슬로건을 내건 이곳은 국내 트레이닝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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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이동호트레이닝센터는 이미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과 일반회원들을 지도하는 트레이닝센터이자, 파워플레이트, 메트릭스 , 베르사 , 카이저의 좋은 기구들을 잘 사용하는 센터로 잘 알려져있다. 
건물 4개층이 모두 센터 관련 시설이다. 각 층마다 운영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전문성을 극대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4층은 일반인과 스포츠 선수 모두를 위한 공간이자, 단체로 ‘컨디셔닝’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3층은 프리웨이트 공간이다. 컨디셔닝 및 운동 후 부족한 부분을 프리웨이트로 매꿀 수 있도록 하되 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최고급 장비를 갖춘 가운데, 질높은 서비스를 위해 1:1 전문트레이너를 두고 있다.
이동호 대표는 “단언컨대, 전국적으로 이곳처럼 조화롭고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경우는 드물 것”이라며 최대한의 투자와 배려를 했음을 강조했다.
2층은 선수 전문 트레이닝 공간이다. 역시 1 : 1 과 소수인원의 그룹운동을 위한 첨단 기구를 갖춘 쾌적한 공간이다. “국가 대표나 실업팀 등 수많은 선수들이 애용하는 곳”이라는 이 대표의 설명이다.
1층은 그야말로 각종 프로 종목의 선수들과 이른바 ‘VVIP’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런 만큼 이곳에선 이 대표가 직접 나서서 트레이닝을 하거나, 코칭을 한다. 이런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전국의 트레이너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트레이너센터로 위상을 굳히게 된 것이다.

‘전국의 트레이너들이 선망하는 트레이닝센터’
이 대표는 “이 밖에도 저희 트레이닝 센터엔 국내 어디서도 보기 힘든 차별화된 특징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바디컨트롤 시스템도 그 중 하나다. 선수들의 잠재된 운동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 체형과 체력, 특성, 생활 패턴, 식습관 등을 분석·진단한 후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한다. 지속적으로 체력을 진단·관찰하며 효과적인 트레이닝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애니멀 플로우도 이곳만의 특장점이다. 현재 국내에선 이 분야, 즉 ‘애니멀플로우’ 인스트럭터 레벨(II)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이 대표를 포함해 2명 밖에 없다. 광주 최초의 파워플레이트도 갖추고 있다. 이는 MDD인증을 받은 시설로서, 이동호 트레이닝센터를 명소로 만드는 또 하나의 무기다.
이 밖에 또 카이저의 인피니티, 파워플레이트, 베르사의 클라이머 등등 최고급 기구들이 즐비하다. 
“선수나 일반인, 단체 등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특히 야구 명문 광주일고 선수들과 유소년 축구 클럽선수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하면서 일반인을 위한 GX 및 PT 클래스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회원의 자세와 근육 불균형을 바로잡아주고 1:1 맞춤 운동 전략을 세워 근력을 강화시키며 탄력적인 몸매로 가꾸어준다. 그 덕분에 회원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막강한 강사진 !! ‘제2의 이동호’ 꿈꿔
강사진도 막강하다. 이곳 고객들의 평가에 따르면 “열정적이고, 늘 꾸준히  공부하는 트레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제2의 이동호’가 되고싶은 열망으로 최선을 다한다.
그 롤모델이 되는 사람은 역시 이 대표다. 일반인부터 선수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도 그의 독창적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 보통 사람은 시도하기 힘든, 글로벌 수준의 국제 자격증을 현지에서 직접 도전, 취득하기도 했다. 그 숫자가 1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선대학교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남다른 학구열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이 대표는 자신이 연구하고 터득한, ‘트레이닝학’에 대한 일가견을 갖고 있다. 
“모든 운동은 그 방식에 따라 각지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요. 운동 목적과 효과에 맞는 소도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때론 특별한 고객들을 위해선 고난도의 전문가 수준을 전수하기도 하죠”
예를 들어 ‘SFG케틀벨’ II도 그 중 하나다. 레벨 2의 내용을 가르칠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광주에는 이 대표뿐이다. ‘클럽벨’ , ‘불가리안 백’ 과 ‘애니멀플로우’를 함께 접목하여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 역시 광주에선 그 뿐이다.

프로선수, 일반인, 전문인 등 다양한 계층에 강의
그런 만큼 이 대표의 24시 역시 분주하다. 다른 강사진의 스케줄에 따라 변동이 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하루의 50~60명의 선수들에게 강의를 한다. 또 외부 출장을 통해 매일 60~70명의 선수나 일반인도 가르치고 있다. 그 중엔 1군 기아 프로야구 선수들도 있고, 독일축구에 진출코자 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고교 선수들도 있다.
이 대표는 애초 미국으로 진로를 결정 중에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트레이닝 센터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그는 “처음엔 여러분야 운동선수들 및 장애인유도 국가대표들을  ‘케어’하다가 아예트레이닝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활성화시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프로파일러에서 트레이닝 분야로 선회한 셈이다.
그런 이 대표도 항상 “내 자신과의 싸움이 힘들었다.”고 토로한다.
“그 동안 저도 운동을 하다가 많이 다쳤어요. 10여 차례 수술도 하고. 다시 재활운동을 하고…. 그로 인한 심리적 위축이랄까 트라우마를 극복해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 대표는 해양경찰특공대원, 중앙경찰학교의 전속운동지도관, 다수의 종합격투기선수들, 실업유도팀, 용인대 복싱/레슬링/유도부들을 지도 했으며 굿프렌즈FC, 광주일고 야구부, MBC아카데미 전속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바디컨트롤시스템 교육이사로서, 이 종목의 ‘불가리안백’을 전국트레이닝 강사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는 “특히 이동호트레이닝센터는 ‘무말주말’을 강조하는 공간”이라고 했다. ‘무말주말’, 곧 ‘무너지지 말고, 주저앉지 말자’는 뜻이다.
“특히 상담을 할때는 운동에 있어선 ‘움직임’을 만들고, 그 움직임을 축적해야 함을 강조하죠. 또 ‘이 운동 안하면 후회한다’라는, 일종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그는 회원을 늘리기 위해 급급해하지 않는다. “그 보단 (운동을 통해) 가치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올바른 운동을 배워 전파하는 일반인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첫째 목표입니다. 또 선수들이 잘못된 운동을 잘 된 운동으로 체질과 습관을 바꾸도록 하는게 두 번째 목표입니다.”
그래서 그의 운동철학은 “꿈을 지도하는 트레이너, 교수”이며, 생활철학은 “무말주말, 즉 무너지지 말고, 주저앉지 말자”이다.

“지도자(트레이너)들의 생각과 태도 변화가 절실하다”고 새삼 강조한 이 대표는 “‘움직임’을 논하기 전에 ‘본질’을 먼저 생각하고, ‘기본’을 지켜야한다.”고 했다. ‘기본’을 지켜야만, ‘혁신’이 가능하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도 활발히 하고 있다. 축구선수 , 야구선수 , 핸드볼선수 , 그리고 고등학교 검도부 등에게 현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 저희센터에서 운동하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독일로 보내거나, 야구선수들이 프로로 지명되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기대한 이 대표는 “특히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올바른 움직임(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만 좀더 추진력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올바른 운동을 위한 지원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