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자립을 위한 봉사하는 금융기관으로 신뢰받다. 
 
MG서광주새마을금고  양노진 이사장 

전국 단위 우수 금고로 선정, 광주 지역의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손꼽혀...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역사회환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는 MG새마을금고. 전국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MG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양노진)는 각종 제도개선 및 신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기반 아래 고객의 미래를 위해 지역의 복지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우수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고객의 행복과 활기찬 미래를 약속’하며 희망금융으로 발돋움해온 서광주 새마을금고는 전국 단위 우수 금고로 선정되며 광주지역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구축해왔다. 

양 이사장이 취임 후 서광주 새마을 금고는 차별성을 둔 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00년 비교평가 우수금고상, 사업실적우수상, 공제연도대상을 비롯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신증대실적 건전육성금고상 등 우수 금융기관으로 도약해 왔다. 2013년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광주전남본부가 실시한 경영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최우수금고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양 이사장은 경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지역 환원 사업과 경영내실화로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서광주 새마을 금고는 고객들을 위한 경영과 고객감동의 경영을 실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양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매년 환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회원 복지 향상에도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에 장학금 500만원을 광산장학회에 기탁했고, 새마을 금고의 대표 나눔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차상위 계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해마다 열악한 환경의 이웃들을 위한 쌀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연말,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 장애인 가정 등 160세대에 쌀 160포대를 광산구에 기탁했다. 

농촌부흥을 위해 힘쓰며, 장학회 활동을 통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쳐... 
양 이사장은 일찍이 공직에 입문하여 농촌부흥을 위해 힘써 왔다. 광산 군청에 있으면서 20년간 식량증산운동과 새마을운동을 통해 농촌주택개량 등 농촌근대화와 잘살기 운동에 앞장 서 왔다. 구청 농산과에서 근무하면서도 특용작물재배, 양송이 재배를 담당했던 그는 그 동안 수차례 실패했던 양송이 재배의 성공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IMF 사태를 맞아 구조조정이 추진될 때 총무국장이었던 그는 2년 임기가 남은 상태에서 명예퇴직은 자처하며, 공직생활을 마감한 것도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서였다. 대통령 근정훈장을 수상하며 명예롭게 퇴진한 그는 광산장학회 창립에 참여하여 6년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 때 양 이사장은 무보수로활동하며 60억 원을 모금하여 2천 여 명에게 2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개인 출연금으로 19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제 3, 4대 이사장까지 연임하며 장학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 서광주 새마을 금고는 기초수급자 연탄지원, 차상위 계층 난방지원, 경로당 및 독거노인 대상 소화기 지원, 지역골목 상권과 영세업자를 위한 자금지원 등 사회 환원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관계를 이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매년 총회에서 일정 회원 자녀들을 선발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외에도 광산장학재단에도 매년 1,000만원을 출연하는 등 총 4,500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교육 복지에도 많은 애정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재난보호구역 주민 250명에게 재난보험 가입 시 부담하는 자기부담 비용과 장애인 검진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그의 봉사활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수익사업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을 통해 탄탄한 신뢰와 믿음으로 보다 더 나은 지역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