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사로잡으며 디저트 카페열풍의 중심에서 문화를 주도하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3월1일 오픈. - 창업문의쇄도 중

‘르브레드랩’  차은주 대표

차은주 대표

창업자들의 워너비, 디저트 카페를 주목하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디저트 매장에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 등으로 디저트를 선호하는 현대인들은 식사와 함께 기분 좋은 달콤함을 즐기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비싸지 않은 작은 사치로 큰 만족감을 얻는 등 디저트가 주는 만족감을 누리고 있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디저트 문화가 하나의 트랜드로 새롭게 자리 잡혀가면서, 소규모 창업의 유망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르브레드랩(대표 차은주)은 전 세계의 디저트를 연구하는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메뉴를 개발하여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르브레드랩은 '디저트는 예뻐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맛과 비쥬얼, 가격이라는 3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며 맛있고 품격있는 빵이라는 목표에 이어 가성비를 접목시킨 브랜드이다. 

생딸기 오믈렛을 비롯한 바나나 오믈렛, 초코 오믈렛, 소보로 오믈렛, 치즈 오믈렛, 티라미수, 컵케익, 케이크 등을 주력상품으로 론칭 6개월 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핫한 브랜드이다. 이 제품들은 소비자의 시선이 머무를 수밖에 없는 뛰어난 비주얼과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함, 그리고 불황 속에서도 소비 심리와 트렌드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르브레드랩의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차 대표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고수하며 최상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기에 창업 6개월 만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해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7년 2월 원주 공장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생산량 증가로 더 많은 물량 확보 및 안정적인 제품 조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아름답고 맛있는 먹을거리의 풍미를 느끼게 하는 르브레드랩은 효율적인 연구로 르브레드랩만의 레시피를 개발하여 보다 맛있는 빵 만들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전국 상권 보호와 점주의 안정된 수익을 위한 최대한의 배려 
차 대표는 짧은 시간 안에 고성장률을 올린 르브레드랩의 성공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양적인 확대를 지양하고 안정된 성장과 점주들과 함께 하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기에 지역별 1개 이상의 매장을 두지 않는다는 원칙을 두고 있다. 또한 점주님들과 고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문제점이 생기면 즉시 담당자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매장의 관리,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본사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이곳은 작은 부분일지라도 간과하지 않고 재빠르게 대처해나가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덧붙여 "위생과 생산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제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비롯하여 순차적으로 전국 다른 지점에 입점 예정이다.
경기도 이천 본점 외에 인천 부평, 천안, 용인, 여주, 춘천, 김해, 원주 등 18개 가맹점이 전국에서 성업 중이고 부산 서면점을 오픈한데 이어 10여 개의 가맹점이 오픈할 예정으로 전국 도시에서 르브레드랩을 만날 수 있다. 

르브레드랩은 품격있는 디저트샵으로 급부상 중... 
르브레드랩은 각 매장의 폐점이 생기지 않도록 절대적인 상권을 보호하고 있으며 기념일 및 이벤트성 한정판매 제품 출시로 인한 매장의 매출을 상승시킨다. 최고의 상권으로 최고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며 마진율이 좋은 제품들로 점주들과 롱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모든 연령층의 여성을 공략한 예쁜 매장의 예쁜 패키지 구성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품격있는 디저트샵의 대명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차 대표는 “프랜차이즈업체치고는 공장, 유통, 물류 등 모든 관리를 직접하기는 쉽지 않으나 우리 업체는 모든 것을 직접 관리 통제하고 있어서 안정적이고 한결같은 시스템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각 제품군의 6명의 전문 쉐프가 있어 신메뉴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르브레드랩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디저트’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실태에 대해 “현재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이익추구와 타업체를 따라하기에 바쁘다. 이익에만 신경 쓰고 냄비근성처럼 잘 되는 프랜차이즈로 몰리는 등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다. 본사 중심에서 가맹점 중심으로 산업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요양병원, 유니세프 후원활동 등을 4-5년 전부터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사회봉사, 공헌활동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에 있다. 
향후 초콜릿, 쿠키, 과자류 등 제품들도 르브레드랩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가맹점 확대와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