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암포교원  덕산스님

우리 시대의 현인…기도와 치유 영력으로 중생구제

‘몽중가피’의 위신력, ‘금강경찬’과 ‘광명진언모래’의 신비한 영력
‘영험한 능력’으로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숱한 중생들 구제 

----------------------------------------------------
경남 통영의 약사암 포교원 덕산 스님은 우리 시대 또 한 사람의 현인이자, 수도인이다. 오랜 수련과 깊은 정진을 통해 얻은 영력으로 질병과 가정우환, 액운을 소멸하고, 인생과 내면의 치유를 위한 선구자적 구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나쁜 기와 액운을 없애주는 ‘광명진언모래’와 ‘금강경찬’은 그 영험한 능력의 표상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얻고자 애쓰고 있다.
---------------------------------------------------

덕산 스님

덕산 스님은 지리산 비슬산 등 전국의 산을 돌며 난치병을 다스리는 기도와 약초연구 등을 하며 수행정진에 일생을 바쳤다. 그런 정진의 과정에서 ‘몽중가피’를 받으며 영험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 ‘몽중가피’는 꿈속에서 부처님이나 보살을 만나 그 위신력에 힘입어 기도성취를 하는 것을 말한다. 또 높은 법력으로 영적 치료의 달인이었던 대자(大慈)스님의 중생구제 방식을 본받아, 현대의술로는 치유가 힘든 중생들을 위해 산수가 수려한 도량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약사암 포교원은 그때까지 임시로 마련한 포교 공간이다.

센 기(氣)로 10m 앞까지 탁한 기 차단 ‘금강경찬 ’
스님이 쓴 모든 글씨와 부적들에선 센 기(氣)가 나와 10m 앞까지 수맥 등 탁한 기가 다 차단될 정도다. 모든 달마도에 스님이 점을 찍거나, 스님의 손목에다 염주를 한, 두시간 걸어도 이런 영험한 기운이 나타난다. “그런 달마도나 염주를 다시 접하거나 손에 걸기만 하면, 나쁜 기운이 좋은 기운으로 바뀐다.”고 스님을 만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증언하고 있다.
특히 스님의 영력이 집약된 금강경찬은 대표적이다. 염라대왕이 친히 세상에 보급토록 한 경전을 스님이 지리산 토굴에서 수행 중에 쓴 글이다. 스님의 센 기(氣)가 뻗쳐나오는 족자용 금강경찬은 모두 6장에 달한다. 금강경찬은, 스님은 “생명이 위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위급하게 쓰일 때나 돌아가신 망자의 가장 빠른 해탈을 위할 때 사용한다”면서 “역시 10m 앞까지 탁한 기가 모두 차단이 되므로, 어르신이나 부모님 방에 걸었다가 사후에 관 속에 넣어 드리면 천도재 이상의 최고의 효도선물이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는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판매도 하고 있다. 다만 만약 청와대에서 한중정상회담때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선물로(금강경찬과 광명진언 모래) 전달할 상황을 고려, 한 장은 따로 간직하고 있다.

부처님의 원력이 담긴 광명진언과 광명진언모래
광명진언은 모든 부처님의 원력이 담겨있다. 그런 광명진언의 영력이 담긴 광명진언모래를 만들어 뿌려주면 즉득(卽得) 해탈하여 축생으로 있다가도 즉시 몸을 바꿔서 극락정토에 환생한다는 정말 보배로운 모래이다.
이는 스님이 텐트 속에서 백일기도를 하면서 만든 것이다. 광명진언모래는 기(氣)가 무척이나 세기 때문에 반줌 정도만 집어, 나쁜 기가 흐르는 무덤에 뿌리면 일거에 모두 차단된다. 
본래 경전에는 “광명진언 모래를 만들 때, 깨끗한 모래를 갖다가 진언을 한번 외고 모래 한 줌씩 옮기는 것을 108번 반복해 묘소 위나 탑, 또는 이장할 때와 입관할 때 시신에 뿌려주면 즉득 해탈한다”고 씌어있다. 그러나 스님은 “그렇게 쉬우면 누가 못 만들겠는가” 반문하며 옛날 은사님한테 배운대로 한층 정성을 다했다. 한 줌씩 108번 옮기는 것을 한 차례로 계산해서, 이를 108번 반복했다. 결국 그런 식으로 광명진언을 모두 11,664번을 외워 만든 것이 스님의 광명진언모래다. 
스님이 백일기도 중에 만든 광명진언모래는 수맥 등이 심한 무덤에 반주먹만 뿌려도 일시에 모두 차단 된다. 이처럼 성스럽고 귀한 광명진언 모래는 기도 도량을 짓기 위해 판매하고 있다. 우선 7월까지는 30만원에 공급하고, 그 후엔 50만원에 보급한다.
몇일전엔 청량사에서 부전스님으로 계시다 순천에 모 암자 주지로 가시는길에 인사차 들린 스님이 하룻밤 유하시고 가려면서, 곧 윤달이되면 스님조상묘소들을 파묘해서 납골당에 모시려 하는데 산소탈 방지를 의논하며 아침에 같이 산소에 좀 가 달라고 간청해 같이 가보니 조부모님 산소에 엘로드를 대니 180도로 돌아가는 엄청난 수맥인데 광명진언모래를 뿌리자 완전차단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산소 이장할 때 자기보다 덕산스님이 꼭 도와달라고 부탁후 출발했다.

절망적이고 위중한 질병 치유 사례 많아
덕산 스님의 영력에 의한 갖가지 신비한 치유 사례는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얼마전에 일어서지도, ‘엄마’ 소리도 못하는 네 살아이를 업고 찾아온 모녀가 있었다. 스님은 자신의 영력과 정성을 다해 업장 소멸기도, 재를 올렸고, 

2주만에 앉아 있기만 했던 아이가 가구를 붙잡고 상체를 세워서 저지레를 부리고,
“엄마”소리를 내며 늘 침울하던 아이가 깔깔대며 명랑해졌다.
사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 아이는 태중에 있을 때 산모가 크게 놀래서 심신이 모자라고 설본이 통하지 않기에 말을 잘못하며 기혈이 모자라서 골수가 충만되지 못해 연약하며 간/신장이 약해서 간이 주관하는 뼈를 묶는 힘줄과 힘이 모자라 걷지를 못하는데 장차 선천성 장애인이 될 우려가 컸다. 5살 이전에 기능이 약해진 장기를 치료해야 했다. 마침 스님도 연로한 터라 보신과 기력 회복이 필요했다. 그래서 “내 생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귀한 약재를 10달 간 채취, 술에 발효시키거나 찌고 볶아서 말리던 중이었다. 그러나 스님은 자신이 복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 귀한 약재를 이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방법으로 분말로 만들어 음용수나 밥이나 죽에다 섞어 먹일 수 있게 만드는 중이다. 이렇게 깊은 자비와 인간애를 몸소 실천해보인 것이다.

한 번은 자궁암으로 투병중이던 어느 ‘보살’이 급작스레 하혈하며 생명이 위독해졌다. K대학병원에서도 의학적으로 그날 하루를 넘길 수 없으니 유가족한테 연락해 장례준비를 하라는 교수님의 얘기를 듣고 스님이 응급실 침대머리에서 그의 맥과 손을 잡고 새벽부터 아침까지 주문을 외우며 기도를 해주었다. 어느순간 의료진도 깜짝 놀랐다. 보살의 상태가 호전되어 회복되기 시작했다. 스님의 ‘몽중가피’의 신비한 능력이 효험을 발휘한 것이다.
어느 젊은 부부가 아이를 낳았는데 밤낮이 바뀌어 잠을 전혀 자질 못했다. 이 얘기에 스님은 부적을 써주며 “태워서 재를 젖에 타서 먹이라” 했다. 그랬더니 며칠 후엔 거짓말처럼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자고 잘 크기 시작했다. 
통영에 사는 보살님의 초등학생 아들이 뇌수막념에 걸렸다. K대학병원에 입원했으나, “사망을 하거나 살아 나더라도 정신적 후유증이 남을 것”이라는 병원측의 얘기였다.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 몸부림치던 가족들은 다시 스님만을 바라보았다. 이에 스님은 재를 지내게 하는 한편, 병원을 찾아 부적을 태운재를 물에 타서 아이에게 먹였다. 그 후 3일 후, 역시 거짓말처럼 같은 병실의 다른 경미한 증상의 아이들보다 그 아이가 먼저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다.

자비와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치유와 공덕
이런 신비한 기적과 이적은 수도 없이 많다. 이처럼 스님은 평소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상담과 조언을 통해서 여력이 되는 한, 도움이 되도록 갖가지 공덕을 베풀어 주다보니 문제가 뒤따랐다. “‘보시’란 전혀 모르고, 아예 스님 것은 공짜로만 여기고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한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사찰 운영난과 스님을 존경하는 사람들도 한탄이다.

그렇게 “사실 공짜로만 베풀어주는 건 상대방에게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그 동안의 사례를 통해 드러났다.”면서 “재를 지내면서도 불전 한푼에도 인색해 안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분들은 실제로 기도 성취가 더디거나 미흡한 걸.” 겪어 보면서 “이제부터는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고자 할때는 형편이 안되는 분은 돈 대신 부처님 앞에가서 절이라도 그만큼 대신해 대가를 치르도록 함으로써 공짜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 바라지 말라는 걸 주지시켜 나가겠다” 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은 대자대비의 마음, 몽중가피의 영험한 능력으로 오늘도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며 위무하고 있다.
(상담문의 : 010-8262-8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