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힐링건축

의학의 발전과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100세 시대가 도래 했다.
이러한 세상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건강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로망이자 제일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강과 바다가 오염되어가고 산림이 줄어들고 푸른 숲 대신 거대한 회색빛 빌딩의 숲으로 조성되어감에 따라 자연생태환경이 파괴되어 각종 질병들이 선착순을 하듯이 새로이 생성되어가고 있다는 현상이 이승호 회장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2002년 부터 세계 145개 국가를 대상으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환경성과지수(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 EPI)를 조사하면서 한국을 80위로 발표하였다.(2016).

<중국발 황사 초미세먼지 유입 경로> *. 황사 발원지(네이멍구 고비사막) 저기압 상승기류를 타고 먼지가 3~5km 상공까지 올라   가서 북서풍을 타고 먼지들이 동쪽으로 이동함  출처: http://jinjin2.tistory.com/373 [시간in]

이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의 자연적 환경이 얼마나 취약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래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압축고도 성장으로 대기,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 도로 및 댐 건설 등의 SOC 건설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산림의 훼손 등 자연생태계 파괴와 손실이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또한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도 상당한 배출량을 보이고 있으며 수도권 및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m3당 69mg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수치는 도쿄의2배, 런던, 뉴욕, 파리 등 서구 대도시의 3배에 달할 만큼 대기오염의 정도가 심각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합성세제와 같은 유기물, 농약을 포함한 화공약품, 플라스틱 같은 합성 고분자 화합물, 카드뮴(Cd), 수은 (Hs), 납(Pb)과 같은 중금속들로 인해 토양오염이 진행되고 있고 바다로 유입되는 폐수로 인한 바닷물의 부영양화로 인해 매년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해양오염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황사의 발원지가 한반도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각종 중금속이 북서풍에 실려 우리나라전국에 낙진 됨으로써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되고 우리들의 먹이사슬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사실과 자연이 인간들에게 온난화현상에 따른 기류 및 해수면 상승, 대륙 사막화와 환경호르몬이라는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현실을 우리는 한 순간이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힐링건축 분야의 선두주자인 건축가 이승호 회장은 이미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환경전문분야, 국민들이 심각성을 고려하여 작은 것부터라도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야 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단기간에 많은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화되지 않는 알, 수컷의 암컷화,암,수 구분이 없는 생물들, 임포섹스(impo sex),야생동물의 생식 이변 등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에게는 면역력 감소, 행동이상, 정자수의 감소, 유방암 및 정소암이 증가하는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오염은 필연적으로 실내공기의   질을 떨어트릴 수밖에 없다.
 현대인은 하루 중 80% 이상을 건물내에서   생활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실내공기의 질 (IAQ), 환경의 질 (IEQ)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내에는 거주자의 신진대사나 활동, 각종 건축자재와 마감재료, 가구, 조리기구 등으로 부터   방출되는 열 이나 이산화탄소, 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Volatile Organic Compounds : VOCs)이 실내 환경 오염 원인이 되며 이러한 각종 오염물질은 거주자에게 질병이나 두통, 현기증 등 인체 점막자극과 메스꺼움, 졸음, 집중력 감퇴 등 신체 이상을 불러일으키는 SBS 혹은 SHC를 유발시켜 건강을 크게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렇게 심각한 오염들과 환경호르몬 속에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단순히 장수하는 것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건강한 주거, 거주환경을 추구하는 것이며      이것이 곧 힐링건축이다.
 건강한 주거환경에 대하여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이란 구조적으로 안정되고 사고에 의한 위험성이 없으며,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마다 만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충분한공간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주거, 업무, 상업시설 등의 각종 건축계획은 건축계획에 앞서 그 주거시설의 용도적 특성 및 현황과 건강한 주거환경에 있어 문제점과 위해 발생 가능성 등을 충분하게 고려할 수 있는 소위 환경보호를 먼저 생각하는 계획(Environmental plan)을 먼저 생각하고 마스터플랜(Master plan)을 수립해야한다는 것이 이승호 회장의 철학이며 신념이라 한다.

또한 실내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서는 환경친화형 건축의 보급과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의 사용제한, 저공해 및 천연 건축자재의 개발 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현대인들의 생활수준과 건강의식의 향상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삶이 현대인들의 로망이 되면서 거주 및 주거시설에서 건강유지관리와 치유기능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건축이 미래건축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의 새로운 미래지향적 건축(힐링건축)이라는 패러다임을 최초로 제시한 이승호 회장은 모든 건축물은 목적만을 위한 디자인이나 부가가치 창출만으로 추구하는 건축물 아닌 자연의 치유기능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지킬 수 있는 건축물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건강한 주거, 거주 공간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을 되찾아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언젠간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건축물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힐링 하우스만 남길 바라는 소망을 힐링건축가 이승호 회장은 늘 가슴에 품고 하루도 쉼 없이 필드에 나아가 힐링건축을 심고 싹을 틔우는 농부라며 행복의 미소를 띄운다.

힐링건축 건축가 이승호 회장 (주)에스에이    대표이사 회장 서동 치유건축연구소  소장 경기도 고양시 건축자문위원 (2012 ~ 2014) 건강한 우리집, 치유하는집 도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