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에 의한 경쟁력 제고 및 희생봉사 정신으로 선도적 구심점 역할

지적확정측량 전문기업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

강한 기업은 위기의 때에 더욱 빛을 발하고 성장한다. 건설 경기가 몇 년째 침체된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민간지적측량 기업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선도적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글로벌지적측량센타인 것이다. 이 회사 박기광 대표는 특화된 측량 노하우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풍부한 경험에 의한 측량 기술로 지적확정측량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으로 고객 감동을 불러 일으켜 경쟁력을 제고하며 지적 측량을 선진화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한편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적측량업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고군분투하며 선도적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적확정측량 업무 수행에 의한 디지털 지적 구축 및 지적측량 선진화 기여

지적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토지 행정의 기초 인프라다. 그런 점에서 정확한 측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이끌고 있는 박기광 대표는 2004년 이 업계에 뛰어든 이후 지적측량산업이 선진화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에 매진해 왔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는 경기도 지적측량업 등록 제1호 기업이다. 지적확정측량 전문기업으로써 현재 전국 각 지역의 지적확정측량업무를 수행하며 디지털 지적 구축 및 지적측량 선진화 기여 하고 있다.

박기광 대표는 “고객 중심의 경영과 신뢰가 이런 결과를 낳게 했다”라고 말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감동을 주는 신속·정확한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신뢰 구축으로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고객의 전폭적인 신뢰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고객 중심 경영이 지금의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적측량제도 개선의 선도적 구심점 역할

박기광 대표가 주변으로부터 주목받고 인정받는 이유는 지적측량제도의 모순을 제거하여 제도의 발전을 꾀하고자 회사의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4년에 제기되었던 헌법소원에 참여해 5차례에 걸쳐 제출된 서면을 자신이 직접 작성 제출하는 등 지적측량제도의 개선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라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그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현행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제정 시 입법 예고된 법률내용을 수정하는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그의 노력으로 지적 측량업자 업무범위 확대를 위해 지적확정측량대상을 추가하고 지적정보화사업과 지적재조사사업에 지적측량업자가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는 현재의 한국지적협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놓았다.

이와 같은 뚝심과 노력으로 국무총리상, 국토해양부장관상, 글로벌지식인대상, 전남도지사 표창, 장한한국인상을 수상하고 한국현대인물열전 3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이면서 한국지적협회 부회장, 지적측량민주화위원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지적측량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독보적인 인물인 셈이다.

지적측량제도의 현실은 세월호 사건의 문제와 유사함으로 대대적 개선 시급

대한지적측량협회장인 박기광 회장은 참으로 우리의 현실은 암운이 드리워져 있는 곳이 많으나 등한시 되어 여러가지 많은 병폐가 개선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지적측량제도의 현실이 바로 그렇다고 하였다.

일례로 연혁으로 볼 때 약66년간 대한지적공사가 지적측량을 완전독점하여 왔고 지적측량이 극히 일부 개방된 2004년이후 94~95%를 독점하여 옴으로써 지적기준점 정비 소홀, 과거 답습적 임기응변적 측량, 지적측량성과의 은폐・엄폐, 무계획적 경영으로 지적불부합지를 양산하여 현재 지적재조사사업의 특별법이 제정되기에 이르렀지만 이에 대한 책임감 없이 공간정보산업이라는 명목하에 업무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기광 회장은 이와 같은 일련의 사항은 국토교통부와 대한지적공사의 긴밀한 유착관계 및 과거 내무부, 행정자치부, 국토해양부, 현 국토교통부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 지적 분야 최고 책임자가 퇴직 후 대한지적공사 임원으로 채용됨으로써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이 만연됨으로써 제도의 개선이 미흡했던 점과 대한지적공사의 독점에 의하여 지적측량제도의 모순이 은폐・엄폐되고 국민의 선택권 및 알권리가 차단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현재의 지적측량현실은 세월호 사건과 다를 바 없으므로 현재 법률안이 통과되었지만 대한지적공사를 국토정보공사로 전환하고 측량과 지적을 융합하는 사항을 중단하고 대대적 개선을 꾀하여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박기광 회장은 이와 같은 사항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MB정부에 건의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제10차 회의, 제17차 회의에서 규제일몰제로 채택되고 개선사항으로 결정하는데 기여 했으나 정부의 실천이 미흡하고 기망적 보고로 유야무야 되었던 점과 박근혜정부 들어 인수위에 건의하였으며 나아가 지난 2013년6월17일과 2014년4월15일 국회앞 집회를 통해 지적법의 독립 제정과 국민의 선택권, 알권리 회복을 위한 집회를 주도하였으나 고양이에게 생선을 하나 더 맡기는 격으로 무책임한 대한지적공사에 공간정보산업 분야에 까지 진출하도록 하는 법률안을 국회가 통과 시켜 안타까울 뿐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청와대는 긴밀한 유착관계에 있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고리를 차단하고 세월호 사건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를 생각해 보고 세월호 사건과 버금가는 지적의 현실을 되짚어 올바른 개선을 하여 정부로부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적의 전문성, 독자성이 유지되어 국민의 재산권과 토지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정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