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수술후 시달려온 통증을 손목염주 인연으로 !

경기도 ㅇㅇ에 거주하는 30代 초반의 젊은남성은 지난해 9월 ㅇㅇㅇ병원에서 일곱시간의 담석수술을 받고난후 부작용 증세로 복수가차고 눈에 황달이오고 염증과 통증으로 고통을 받다가 쓰러져 ㅇㅇㅇ병원에 실려가 재수술을 받았으나 수술부위엔 염증이 사라지질 않고 통증이 계속 이어져서 염증 치료하기를 10개월이 지나도록 호스를 꽂아놓고 있던 그중간에 왜 치료가 되지를 않느냐고 항의를 하니 담당 주치의가 ㅇㅇㅇ병원에 의뢰서를 써주면서 그곳에서 안되면 자기들은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역시 이곳으로 옮겨와서도 병세는 차도가 없이 밤낮으로 통증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으니 그의처는 근처의 절에가서 절을 삼천배도 몇차례 올리기도 하고 무속인을 불러와 물어보니 그림 액자 탓이라고 떼라해서 떼어내는등 온갖 방편을 해 보았다고 한다.

덕산스님 염주

덕산 스님과의 인연은 지난 7월초 스님이 ㅇㅇㅇㅇ에 출장을 갖다가 점심식사를 할려고 들른 식당이 색시의 친정모친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식대를 안받겠다고 해서 스님이 그럴수는 없으니 선물이라도 주겠다며 氣를 살닌 염주와 달마도에 기를 살려건네주니 딸들 사는곳에 사정얘기를 하여 달마도와 염주를 주고 왔었는데 몇일이 지난후에 전화를 걸어와 ㅇㅇ에 사는 딸이 사위가 오래전부터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내가 준 염주를 딸이신랑팔에 걸어주자 통증이 쏵살아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느냐며 다시 딸한테서 전화가 걸려와 그렇다면 부적만으로 가능 하겠다하니 주문해 한장을 태워마시고 두장을 몸에지니게 한후 바로 ㅇㅇㅇ병원에 가서 확인검사한후 4일만에 지긋지긋했던 호스를 뽑고 퇴원한후 환자부부가 전화를 걸어와서 적당한 시기에 꼭 인사하러 내려오겠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