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늘 든든한 참 일꾼, 군민을 위한 소통정치 구현”

진도군의회  김상헌 의원

진도군의회  김상헌 의원

군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의회 상을 표방하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고 있는  진도군의회는 지역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며
진도군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진도군의회 김상헌의원은 제7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7대 진도군의회에 입성하여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민선6기에 들어서 처음열린 행정사무감사 회의식 감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던 이도 김상헌 부의장 이였다.
김 의원은 진도군의회 초선의원임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2015년도에 제12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6월에는 각종 지역사회 화합도모와 사업추진 능력 등 평가를 받고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과 군민간의 소통의 가교자로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상헌의원을 주변 인물들을 통하여 취재하였고 김 의원에게도 민생현안에 대한 혜안을 들어봤다.

지난 6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진도군의회 김상헌 의원은 소통과 화합 그리고 열린 의정을 실천하며 진도군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소 정치철학이 “내가 뱉은 말이 설령 불이익으로 돌아오고 손해가 날지라도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굳은 신념으로 지역과 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어 온 김상헌 의원은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고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당차게 추진하는 그의 의정 스타일 때문에 지역민들은 불도저 같은 의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저에게 있어서 정치는 ‘지역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입니다.” 민원사항을 기다리지 않고 늘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참 의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그를 <월간 한국인>에서 만나봤다.

군민과 공감대 바탕으로 살기좋은 진도 만들기 앞장
군민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진도군의회는 현장의회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군민과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있는 김상헌 의원은 남다른 리더쉽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늘 한결같은 소통정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언론인 출신으로 진도청년회의소 25대 회장을 역임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워온김의원은 지난 2003년 무소속으로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 한 그는  그동안 신뢰의 정치, 희망의 정치, 그리고 민생최우선의 실용정치를 펼치며 흔들림없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해왔다. 올바른 것들이 올곧게 제 자리를 지키는 나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 그리고 누구하나 소외되는 일 없이 서로 보듬어 가는 상생의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는 그는 진도군을 그 누구보다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고자 애정을 쏟아내고 있었다. 

한결같이 진도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펼쳐오다.
“우리나라에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린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금 국내 정세는 외부적으로는 북한과의 첨예한 군사적 대립상황에 놓여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그동안 과도한 재정 운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진도군은 청년층 인구감소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득감소 문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에 저희 진도군의회는 투명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7대 진도군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도 군민들의 편에서서 할말은 하면서 집행부 견제역할 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한편, 친환경 유기농업을 보다 확대해 지역민들의 소득 증대와 환경 농업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의원은 앞서 말했듯 이러한 공로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그저 제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과분한 상을 주신 점에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진도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입니다.” 그동안 김 의원은 지난 1998년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 2001년 국가보훈처장 표창, 같은 해 성실납세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4년엔 청와대에서 대통령 표창을, 2014년 한국청년회의소 전남지구 JCI 자랑스런 선배상, 2015년 12월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의정행정대상식에서도 기초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었다. 홍익인간연구회는 제12회 의정행정대상은 홍익인간연구회 및 시민일보 부설 지방자치발전 연구원 등에서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 기초의원,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1년간의 의정활동과 행정분야를 심사해 시상하는 상이다며 당시 기초의원 선정 기준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수행실적 본회의 출석수 조례제정 및 개정안 발의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한 실적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국제환경문화 가이아 대상 수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한결같이 진도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상헌 의원

의원은 군민들의 대변자, 그 역할 제대로 수행할 것
“의원 자리라는 것이 벼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군민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대변자로서 군민들의 가렵고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긁어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진도군의회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증가 방안과 진도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군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힘을 합친다면 분명 길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혼자의 힘으로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저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늘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군민들이 계서서 지금껏 의정활동을 펼쳐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고 잘한 점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 열심히 그리고 올곧은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고 굳어진다.’는 말처럼 지금 진도군 역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라고 끝맺음의 말문을 연 김 의원은 앞으로 더 옹골차고 내실있는 의회 상 정립과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행복정치를 전 의원과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의회와 더불어 보다 군과 전남도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생의 길을 걸어 나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반복적인 회기만 치루는 의원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며 의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형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김상헌 의원의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늘 진도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열정의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김상헌 의원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를 졸업하고, 진도청년회의소(JC) 제25대 회장, 진도군재향군인회장,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전남도의회 제7대 의원(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후반기 농림수산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남도의회 운영위원,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민주당 진도지역위원회 사무소장, 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진도군 번영회장, 제18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민주동우지원단 전라남도 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진도군법원 민사조정위원회장직을 맡아 지역민들의 분쟁에도
큰 역할 을 하고 있는 김상헌 의원의 앞으로의 행보와 활동에 큰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