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희망찬 나라의 내일을 위해, 지역 발전을 꿈꾸며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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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희망찬 나라의 내일을 위해, 지역 발전을 꿈꾸며 발로 뛴다.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블리스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실천가이자, 뛰어난 지략가로 정평이 나

박순태 기자 | koreain@

승인 2017.12.04 18:14:19

밝고 희망찬 나라의 내일을 위해, 지역 발전을 꿈꾸며 발로 뛴다.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정송학 중앙회장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블리스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실천가이자, 뛰어난 지략가로 정평이 나...

현재 병역명문가 회원 수는 2017년 현재 총 3,923가문, 19,525명.

현 자유한국당 광진갑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있으며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인 정송학 회장. 광진구청장(민선 4기) 때 광진구가 혁신창의행정 분야에 선정이 되어 인센티브 72억 5천만 원을 타는 등 큰 성과를 올려 주목받고 있고, 이에 그치지 않고, 청념도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고, 주민들을 위해 관치행정에서 경영행정으로 바꾸는 등 구민들을 위해 그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진정 구민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정 회장은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이다. 병역명문가는 3대(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등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뜻한다. 병무청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병역명문가를 선정하고 모범 가문을 표창하여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국민의 존경을 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현역 만기제대 후, 병무청에 신청을 하여 심사해서 병무청 공인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에 가입할 수 있다. (사)대한민국 병역명문가회는 지난 2012년 병무청 산하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병역명문가에 대한 지원과 국민들의 병역이행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정 회장은 여기에 중앙회장직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병역명문가 회원 수는 2017년 현재 총 3,923가문, 19,525명이다. 정 회장은 "병역의 의무는 누구나 이행해야 할 의무임을 강조했다. 또한 병역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가 안보와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향후 보훈단체 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사)공공기관감사포럼의 초대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사)공공기관감사포럼 일을 감당하면서 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부패를 일소하며, 감사의 제 2의 CEO 역할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지금은 명문가회가 제2의 도약기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첫 번째 기획재정부로부터 3월에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음과 함께 초기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16년 말 현재 병역명문가로 인증 받은 1만7천여분의 명문가님들을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중앙회 정회원에 가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중앙회에 참여하여 권한도 행사하고 명문가문들의 화합의 장에도 참여하는 대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홈페이지가 현재 몇 가지 여건상 역할이 아주 미흡하다. 명문가회가 한 발짝 도약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리뉴얼 작업이 무엇보다도 시급한데, 명문가회 홈페이지의 활용을 통해 회원도 참여하고,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뛰어난 성과로 다수의 표창을 받은 탁월한 리더이자 정치인!

정 회장은 코리아제록스(주)에서 최초의 기록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다.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공채 최초로 임원으로 승진한 까닭이다. 코리아제록스(주)수도권 총괄이사, 상무이사를 거쳐 2005년에는 후지제록스호남(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민선4기 광진구청장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법학과 행정법 분야에 깊은 조예가 있다. 전문적인 지식과 폭넓은 실무 경험이 광진구청장 자리에 올라 통솔하기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이 된 것이다.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지역협의회 의장,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특임교수를 거치며 공공을 위한 소통과 발전에도 힘써 왔다. 특히 국가정책 방향이나 지방자치단체 지도자의 방향과 같은 주제로 진행한 강의는 학생들에게 도전의식과 바른 가치관을 갖게 했고, 국가의 발전이 미치는 영향과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시키고 바른 국가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광진구청장 재직시절에는 행정에 경영기법을 접목하여 지역주민들을 회사에 출자한 주인이라는 경영마인드로 구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대내외 평가에서 총 125회나 수상을 하며 1,000억 원대의 땅을 찾아 구재산으로 등기를 완료하는 쾌거를 이룬 경험이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구청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는 정 회장은 구청장 재직 시절에는 언론종합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우리땅 찾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시지가 1,000억 원대의 땅을 되찾은 일화는 유명하다. 정 운영위원장은 구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진구는 4년 연속 청렴우수구로 지정됐다. 구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광진구 중곡동에 종합의료복합타운의 설립을 추진했다. 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광진구청,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3개 기관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 운영위원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는 중에도 이 사업을 마무리 짓고자 하는 열정으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단계 사업인 의료행정타운은 1681억 예산을 반영하여 진행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겸허하게 기다리는 호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감사로 청렴하게 조직을 이끌어 간 정 회장. 이곳은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지원업무,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곳이다. 정 회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경영평가는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청렴도와 시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정 회장은 107개 공공기관의 감사협의체인 (사)공공기관감사포럼을 만들었다. (사)공공기관감사포럼은 공공기관의 개혁과 감사역량의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회장은 이 때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등과의 워크숍을 바탕으로 정부정책 공유, 방만경영 해소 및 경영 선진화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 회장은 평생의 좌우명으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글을 늘 가슴에 새기고 다닌다. 또한 ‘휘, 충, 효, 덕’ 이라는 가훈을 세워 나라에 대한 사랑은 물론 부모에 대한 효도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향후 계획으로는 "현재 국가가 위기이다.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영원한 광진구인으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내 국가, 광진구를 떠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렴과 봉사를 늘 생활화하고 있는 정 회장은 삶의 모토이자, 자신의 모든 일에 밑바탕이 되고 있는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는 국민의 권익과 나라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자신의 길을 성실히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