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기술인들의 권익 신장과 산업 발전에 앞장서다.

(사)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와 국가에 기여, 기술 발전과 용접인구 보호/양성에 힘써
대한용접협회는 2011년 설립된 이래 전국 14개 지부와 4,000여명 회원, 60여개의 회원사를 확보하여 용접 기술 분야의 전문인들의 양성과 기술 장려 차원에서 많은 일들을 해 왔다.  

(사)대한용접협회(회장 민 영 철, http://www.koreawelding.org)은 2011년에 설립하여 국내 용접 산업 발전 및 용접기능인 권익신장의 기치를 내걸고 용접산업 진흥의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해 내고 있다. 이 협회는 산하단체업무, 지도자육성, 교육단체후원, 정부/지자체 위탁 업무, 해외기업연계와 기능인 일자리창출, 매출 증대 및 농어촌 일손돕기 등 매월 1회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를 해 오고 있다. ?더 큰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지향한다.?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용접협회 일을 통해 용접기능인의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복지 정책과 용접산업발전 등을 위해 앞장 서 일하고 있다. 

"뿌리산업 중에 가장 기본 산업이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용접" 이라고 말하는 민 회장은2011년 취임 후부터 지금까지 주체적인 활동으로 협회 활동에 헌신적인 활동을 취하고 있다. 용접사로서 용접 경력 30년가량 한 분야에 종사하여 노하우와 용접 분야의 장인으로 알려진 민 회장. 그는 플랜트 관련 업체를 운영 중에 있으면서 협회 회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민 회장은 "뿌리업체 중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부의 뿌리산업 진흥정책이 대부분의 상위 10~20%에 해당되는 업체에 적용되고 있어 지금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말했다.  뿌리산업은 용접·주조·금형·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 등의 공정기술(뿌리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그중 용접은 기계·조선·전기·전자·건축 등의 많은 산업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모든 금속구조물 제작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대한민국에 용접협회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용접에 대한 인식이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고 느낄 때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민 회장에게 있어서 용접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노력"이라고 표현했다. 
협회는 한 마디로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민 회장은 우리는 고도화산업화의 현장에 살아가면서 수많은 경쟁을 헤쳐 나아가며 살아가고 있다. 용접 기술은 다른 뿌리 기술과 달리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직종이다. 용접은 "실제로 쉽게 배우기는 어려운 직업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용접을 접하기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용접은 "모든 근간 산업의 기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종사한 민 회장은 과거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산업 현장의 역군으로 지내 온 세월이 길었다. '믿음, 인내, 성실, 웃음'을 지켜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인생의 점을 찍으려고 노력했던 그는 인생의 하반기를 향해 내딛는 이 시점에서 지금까지 용접일에 매진해 온 자신의 일들을 돌아보며 한 분야의 장인으로 자리 잡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는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어렵고, 힘든 것은 우리가 짊어지고 헤쳐 나가고 좋은 것을 계승해주는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이야기했고 "협회의 발전과 위상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용접기능인들의 권익신장과 회원사들의 수익창출과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협회를 이끌어 가면서 가장 큰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바로 '용접기능인에 대한 인식'이라고 말하는 민 회장. 뿌리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것은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이 아니므로, 국가와 사회적인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용접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해 왔고 국가산업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협회에서 "항시 추구하는 용접기능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정책을 이루어야 만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젊은 기능인들을 산업현장으로 불러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접은 노력한 만큼 실력이 쌓이는 분야다. 뿌리 산업을 아는 사람 중에 정책입안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민 회장은 이야기했다. 

민 회장이 협회 운영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하나의 단체로써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으는 것과 내 자신이 이들의 대변자로서 모든 이들의 의견을 잘 아우를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사회에 간곡히 바라는 것은 “뿌리 정책을 아는 자가 정책입안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하며 “현장을 모르고 이론에만 급급한 정책이 많아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의 경험에서 나오는 대책이 간곡히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협회 입지와 위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함을 피력하는 민 회장은 앞으로의 처우 개선과 인식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회의 숙원과제로는 용접 기능인과 뿌리기능인들이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디딤돌로 만들어서 딛고 일어서야 함을 알렸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나씩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며 협회의 근간을 더욱 튼튼히 만들어야 함을 이야기했다. 

각종 전시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용접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용접기술인들을 격려... 
(사)대한용접협회는 발로 뛰는 협회로 각종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고 전시회 개최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중추적인 역할을 확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에서는 '국제 레이저 및 용접 설비 산업전'을 2016년부터 시작해서 17년에는 2회, 2018년에 3 회, 예정되어 있다. 서울, 경기권에서 유일한 용접관련 전시회로서 이미지 상승 및 해외 진출 효과를 꾀하고 있다. 2018년도의 계획으로는 다가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킨텍스에서 전시할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용접인의 날을 만들어서  용접기능인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미래 산업의 역군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민 회장은 “올해부터는 협회에서 주관, 주최하는 많은 전시회를 통하여 기능인들의 안목과 기업체의 신기술 접목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해외 시장개척 및 판로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용접기술은 제조업 및 사회 전반적인 사업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다른 뿌리기술과 달리 용접은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직종이기에 (사)대한용접협회에서는 현업에 종사하는 용접기능인의 선배로서 대한민국 용접기능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며 미래의 우리 후배들의 사회적인 위치와 보장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 회장은 “(사)대한용접협회는 용접기능인과 뿌리산업의 기능인들이 지금의 현실보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용접기술과 기능 인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미래의 초석이며 시작’ 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의 모든 기능인들이 우리의 미래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큰 꿈을 향하여 나아가기?를 지향하며, 협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과 기능인들이 서로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