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식용천연간수의 산업적 고부가가치
 
한국인은 간수를 먹어 건강하다.
 
간수 없는 소금은 소금이 아니다.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로 지구상에 단한곳 유일한 천연간수의 원천제조장 한반도
 
간수bittern
주성분 염화마그네슘(MgCl2) 농축 미네랄
국산식용천일염(굵은소금)에서 조해성(공기중 수분을 먹고 스스로녹아 중력에 힘으로 밑으로 내려오는 무엷은 황색의 쓴맛이 나는 액체)
또는
원심분리기에 의한 탈수과정이나
염전에서 바닷물을 갯벌증발지에 넣어 태양에 열과 바람 지열만으로 농축하거나 천일염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노수, 염지하수에서 석출분리
 
두부응고제로 옛선조들로부터 현재까지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현재
식품위생법 제7조1항 천연첨가물 조제해수염화마그네슘으로 포괄적유권 해석에 따라 두부응고제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는
소금산업진흥법에서 소금으로 규정되어 있는 함수brine로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 가능하다고 보는 견해다.
 
현재 국내염전에서만 생산가능한 간수의 양은 대략 1백만톤으로 추정되며, 관심을 갖고 적극 생산한다면 수천만톤도 가능하고, 버려지는 간수 또한
무지기수다.
 
간수는
지구상 모든 인간이 매일 먹고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소금속에는 미량의 간수성분 마그네슘Mg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간수는
쓰고?맵고?떫어 먹기가 불편한 것이지 독극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옛말에 입맛에 쓴것이 약이라 했다.
 
간수
마그네슘은 인체구성 물질중 11번째로 반드시 성인 남자350mg?여자280mg 구분없이 매일 적당량 꼭섭취해야 한다고 WHO에서 권고한
현대인의 가장 부족한 미네랄중 한가지이다.
 
동양인들에게는 정적인 요소와 함께 동물적 흥분의 천연진정제 역할을 한다.
 
천일염에서
자연탈수법으로 간수를 빼면 주로 이쓴맛이 나는 간수와 같이 타미네랄도 동시에 빠지는데
실질적으로 수분이 주로빠져 상대적으로 염도라고 하는 부분의 나트륨Na는 더높게 측정된다.
이나트륨은 소금에서 단맛을 내므로 간수가 빠진 천일염은 쓴맛이 안나고 단맛이 더나는 것이다.
따라서
간수빠진 천일염이 쓰지안고 단맛이 더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나
이리 따져보면 나트륨을 많이 먹어서 문제시된다는 현대인들에게 간수빠진 천일염이 맞지 안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시중에 널리 알려진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아이러니하게 된다.
 
간수없는 소금은 소금이 아닌 것이다.
인간이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짠맛은 간수의 비밀에 있은 것이다.
 
국산식용천일염은 유독 4대미네랄중 간수성분이 매우높은 것이 특징이다.
 
간수의 쓴맛이 중간맛이 되는 것이 바로 짭쪼롬한 가장 맛있는 맛이기 때문이다.
 
이를 산업적으로 접근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 할 수 있는 천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한반도인 것이다.
 
한편,
간수는 현재 천일염의 부산물로 오염원의 주범 또는 비소와 같은 물질로 인해 독극물로 오해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비소성분은 극미량으로 식품공전상의 기준치 이하로 염려할 사항은 아니다.
 
간수의 사용기록은 대략 기원전200년전 로마시대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목욕용의 이?미용용으로 당시에 귀족사회에서 널리 사용한것 같다.
 
이와 같이 간수는 천연으로 오랜세월 식품 및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간수는 천연으로 제조되며, 주성분 이외 다양한 고미네랄을 농축하거나 분리하거나 추출하거나 해양성미생물을 증식?유용성분을 함유케 하거나 특정
미네랄을 추출하여 희토류를 생산하는등
무한한 고부가가치 상품이 될 수 있다.
 
특히,
제조?생산 과정에서 절대 탄소배출이나 생태계파괴 및 인간에게 해로움이 없다.
 
원료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삼면의 바닷물을 사용하면 된다.
 
에너지 및 시설도 별도로 필요가 없다.
우리의 사계절을 그대로 이용하면 되는 기다림의 미학으로 만들면 된다.
 
현재의 국내 인프라를 활용하는 경우 대략 년100조원 이상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식용, 미용, 의학용, 산업용, 첨단소재, 희토류, 원료용, 공업용, 기타
이에따른 중앙정부, 지자체, 연구소, 전문가, 제조자, 유통업자, 수요자 간의 소통과 법령 및 행정적 뒷받침이 되어
전세계 간수시장의 패권을 장악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열우물 이세용
미네랄 소금발명가
 
세계신지식인 제17-89호,
상표등록 제40-1213201호,
특허등록 제10-1687742호,
PCT국제특허출원 PCT/KR2017/0017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