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지방자치제의 변화를 이끌다.

문경시의회 - 탁대학 운영위원장

지방자치제가 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 올해로 67년이 되었다. 1952년부터 운영과 효력정지, 부활의 과정을 겪는 성장통이 있었지만 이제는 지방의회를 통해 주민을 위한 지방행정의 감시와 견제기능을 담당하면서 지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의정 철학으로 삼고 7선 의원으로 지역민들에게 단단한 신임을 받고 선출된 문경시의회 탁대학 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는 민의를 고루 살펴서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정치가 안착되어야 한다. 소수일지라도 시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울리고 제도개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의회가 열린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토로한다.

문경시의회 탁대학 운영위원장은 시민 정책을 실현하는데 있어 형식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사각지대로 인해 소외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관료적이고 관성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중심의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에서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아동 및 여성 폭력 예방과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를 미롯하여 주민의 실질적인 복지와 연관성이 높은 50여 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시정 활동으로 주민은 물론이고 타 의원들에게도 ‘알하는 의회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탁대학 운영위원장은 15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정부조직의 생리를 이해하고 이후 새마을문고 회장, 생활체육협회회장, 문경시 축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주민 가까이에서 민정을 살피고 소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91년 시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8년 간 지역주민의 뜻을 의회에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현재는 문경시의회 7선의원으로 막중한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민주평통일 정책자문회의 문경시의원, 문경 아시아정구대회 집행위원장,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 수석부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탁대학 운영위원장의 선정주의에 입각한 정책 활동은 대내외적으로도 공로를 인정받아 20011~2012년 연속으로 경북의장협희회로부터 ‘의정봉사대상’를 수상하였으며 이외 한국일보사 선정 ‘2013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그랑프리 대상’, Ynew로부터 ‘2013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경북의장협의회의 ‘의정봉사대상’ 2회 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한 ‘2014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지역정치발전 부문 ‘대상’,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2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은 바 있다.

시민의 지지와 신뢰를 기반이 가장 큰 정치적인 힘이라는 것을 통감하는 탁대학 운영위원장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겠다는 초심을 잃지않고 의회에 출입하는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문경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의회 운영 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기관과 시민 사이에서 소통과 타협을 조율하여 서로가 행복한 해결책을 이끌어 온 협상가로도 호평받는 탁대학 운영위원장. 그는 지방의회의 성공적인 운영의 관건은 열린 귀와 무겁고 책임감있는 입이라는 것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에서 실현해내는, 드물게 믿음직한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