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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Unilever해외우수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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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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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Unilever 

도브(바디케어), 폰즈(바디케어), 바셀린(바디케어), 립톤(음료), 클리어(샴푸), 클로즈업(치약) 이 모든 브랜드가 유니레버가 만드는 제품들이다. 유니레버는 1929년 영국의 생활유지 기업인 레버 브라더스(Lever Brothers)와 네덜란드의 마르하리너 위니(Margarine Unie)가 합병하여 설립한 회사로 "Margarine Unie"의 "Uni" 와 "Lever Brothers"의 "Lever" 를 본떠 만든 회사이다. 영국 쪽 모체는 윌리엄과 제임스 레버 형제가 만든 비누 공장이 시초로, 1884년 '선라이트'(sunlight)란 이름의 빨랫비누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내놓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로 영국의 국민 빨랫비누처럼 되었다. 1899년에는 럭스 브랜드의 전신이 된 '선라이트 플레이크스'를 내놓게 된다. 네덜란드쪽 모체는 안톤과 얀 위르헌스 형제가 1871년 남부지방인 ?오스에서 버터와 마가린 공장을 세운 것이 시초로, 이후 같은 동네에 살던 사뮈엘 판 덴 베르흐의 마가린 공장과 합쳐서 규모를 키운 뒤 로테르담으로 이전한 것이다. 본사는 영국의 런던과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 있으며 현재 생활용품, 화장품, 식음료, 동물사료, 화학약품 등을 취급, 제조하고 있다. 네덜란드-영국 합작회사이나 영국 런던은 등록상의 소재지일 뿐 실질적인 경영업무를 수행하는 영업본사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다. 회장과 최고경영자도 모두 네덜란드 사람이다. 이 두 회사의 이사회는 동일한 구성원으로 되어 있고 통상적인 자본에 대해서 동일한 배당금을 할당받도록 상호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회사는 외관상으로는 2개의 회사이나 실질적으로는 한 회사나 다름없다. 세계적인 기업답게 현재 세계 88개 국가에 진출하여 제조시설을 갖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 유니레버는 동일한 상품을 나라마다 다른 브랜드로 출시하는 경우가 다른 업체에 비해 많은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컵수프(Cup-a-Soup)의 경우 네덜란드에서는 위녹스(unox) 벨기에나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로이코(Royco)란 상표로 판매된다. 대한민국에는 1980년대에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과 기술제휴를 맺다가 1985년에 본격적으로 애경산업을 통해 진출하였고 1993년부터 동방유량이 라이선스를 가졌다가 1993년 해표 동방유량의 자회사였던 해표-유니레버를 설립하여 대한민국 지사를 두었고 후에 유니레버 코리아로 변경하였다. 2015년 기준으로 유한킴벌리와 함께 업무체결을 맺은 상태이다. 유니레버의 시작이었던 두 회사는 사업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자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철학을 유지하고 있는 유니레버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이념을 따르고 있다. 유니레버는 사람들이 더 쾌적하고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용품과 식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레버는 유니레버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자회사 개별 브랜드가 독립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대기업의 인지도에 기대지 않고 각 브랜드의 상품의 성능과 특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전략이다. 유니레버는 1990년대까지 개별 브랜드 확장에 투자하여 1,600개의 브랜드를 개발했다. 하지만 개별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데 한계를 맞고, 핵심 브랜드만 남겨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그 결과 유니레버는 현재 입증된 성능과 고유한 특징을 가진 강력한 브랜드들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170여 국에 4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유니레버는 지속가능성을 부가적인 전략이 아닌 사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유니레버는 원재료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하고, 제품의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또한, 전 세계 협력 업체와 농부 등의 건강과 쾌적한 근로 환경 등의 사회적 요소를 고려한다. 유니레버는 제품 생산부터 소비 과정까지 지속가능한 경영이라는 철학을 적용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시가총액은 96조 7,680억 원이며 매출액은 63조 2,556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9조 3,612억 원 이며 순이익은 6조 2,20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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