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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협력으로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 육성에 앞장서다.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에너지신산업기술원
김윤희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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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6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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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협력으로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 육성에 앞장서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에너지신산업기술원 -

양승학 단장(원장)

 

 

세계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효율 제품이 잇달아 시장에 출시되어 한국 또한 탄력을 받아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기술 습득과 연구 개발을 위한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이때에 대학가 연구팀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미래 에너지 개발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런 움직임 가운데 가장 두각을 보이고 있는 양승학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장/에너지신산업기술원장은 최근 광주 광산구와‘에코(ECO)에너지 신산업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갖고 에너지신산업 R&D 실증 지원 등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 등을 위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호남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수요에 따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004년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광주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육성 사업에 선정되며 대학과 산업체가 협력해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취업률 제고를 통해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발전을 이끄는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자랑하는 호남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2단계 진입 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해나갈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호남대 LINC+사업단은 ‘기술’과 ‘교육’, ‘정책’ 중심으로 산학협력협의회가 구성돼 있어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기업과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시스템 덕분이다. 각 협의회는 성격에 맞게 대학과 기업이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상호협력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 분과에서는 주로 그린기술(Green Technology) 산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기업체 상호간 혹은 산학간 협력방안과 신기술 정보를 교류한다.

또 34개 학과에 해당하는 학과(전공)협의회가 있어 현장 수요에 맞춘 유연한 교육과정과 취업지원 환경이 조성돼 있다. 정책중심 산학협력협의회(SIG)는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서 관심 있는 아이템을 갖고 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재양성에 힘 써...

학생지원 프로그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호남대 LINC+사업단은 현장실습학점제, 캡스톤디자인, Case Study, 특성화 스튜디오 등 사회맞춤형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특성화 스튜디오는 호남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튜디오수업은 ‘융합형’과 ‘실무형’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융합형 스튜디오는 서로 다른 전공분야 간 상호작용의 문제를 해결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이다. 실무형 스튜디오는 산업체와 연계한 단일주제의 실무교육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양 단장은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LINC+사업단 소속 창의드림방 ‘소우교우’ 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선운지구 시민통닭 선운점에서 ‘지금까지 이런 팝업은 없었다’를 주제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산학연계 창의 레스토랑을 운영해 수익금 353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호남대학교 주변 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창의드림방과 창업동아리에서 개발한 10가지 메뉴를 실전에 적용해 현장실무능력향상과 창업마인드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외식업소를 선정하고 메뉴개발, 서비스, 사업장운영, 손익분석, 홍보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그는 특별히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창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그 일환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연계와 협력, 그리고 지역 사회 성장을 선도해 나갈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함께 한다. 유관기관 연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에 부합하는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술사업화 촉진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 협력을 하게 된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에너지신산업기술원 양승학 단장 인터뷰>

 

Q:호남대 LINC+사업단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어떤 취지 하에 산학협력 발전을 꾀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죠.

A: 지역 3대 특화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ICT 융·복합을 통한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는 것. 미래자동차 ICC, 에너지신산업 ICC,문화콘텐츠 ICC를 통해 특화산업 분야 기업 집중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꾸준한 연구와 협력을 맺고 있습니다.

 

Q: 이번 광주 광산구와 ‘에코(ECO)에너지 신산업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통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역의 에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및 규제 개선, 에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기술사업 발굴, 기술사업 수행 및 실증, 에코 에너지 신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활동, 에코 에너지 신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광주 에너지 산업현황과 에너지 산업 정책 개발 및 통합조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에너지 산업 지속 성장발전을 위한 생태계 플랫폼 구축, 에너지 ICT 융·복합산업 기반 조성 등과 광주 RE3020을 위한 에너지 특화 산업의 육성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Q: 에너지신산업육성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셨고 광주광역시장 표창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A: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지역 산업계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위원장으로 위촉되면서 먼저, 한전의 스마트에너지 캠퍼스 조성을 비롯해 한전KPS와 연계한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조성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에너지신산업기술원을 설치해 스마트에너지시티, 제로에너지빌딩, 전기자충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해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표창은 지역사회와 빛가람혁신도시 발전에 협조하여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는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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