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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부패되는 원인
김정윤 목사 (승리새일교회)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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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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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부패되는 원인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했다. 임영 철회를 요구하면서 몇몇 국회의원들의 삭발에 이어 제 1야당인 한국당 황교안 대표까지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고,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수들의 숫자도 1천여 명이 훨씬 넘었다는 소식과 대학생들의 시위도 계속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최근 우스운 얘기로 친구들 간에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너 장관되려고 그러니? 라고 한단다. 참으로 이상하고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 국민들이 보기에 불법과 비리와 편법의 종합 세트 같은 사람이 그것도 법무부 장관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기꺼이 임명을 하다 보니 이런 조크가 세상에 널리 회자되는 모양이다.
그런데 세상이 이렇게,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많은 국회의원들 까지도 국민의 대표로서 본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책임은 성경적인 논리에 근거하면 기독교에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그 시대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그 사명을 못하고 어두워지고 부패가 된다면 그 나라의 정치도 사회도 문화도 어둡고 부패가 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부패와 타락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아 우리 교회가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때 국가와 사회의 모든 분야가 바로 움직이게 된다고 생각을 하고 종교가 부패되는 원인을 진단해 본다. 종교라는 것은 언제나 부패를 가져오는 것은 말단에서부터가 아니고 지도층에서부터라는 것을 구약 말기를 보아 알 수 있다. 지도자 부패가 오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작은 일에서부터 온다
다윗 왕국이 북방 사마리아가 생긴 것은 솔로몬 왕이 너무나 영화로운 생활에서 이방 여인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 예루살렘 앞산에 그모스라는 모압의 신을 위하여 산당을 지을 때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본다.(왕상11:1, 7) 이것이 이스라엘을 망치는 부패의 쓴 뿌리가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종교 부패는 지도자가 마귀 편과 싸우지 않고 타협하는 시간부터 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종교는 의식이나 도덕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영적의 생명을 위한 종교이니 영적으로 타협이 있을 적에 그 시간부터 영적 생명은 빛을 내지 못하고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예배를 드린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받지를 않으시면 그 시간부터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강단에 서는 종이 영적으로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타협하는 시간부터 그 강단은 마귀가 정복하기 때문에 그 아래에 있는 양 떼들에게 영적 소성이 없고 피곤이 오기 시작될 때에 교회는 식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 시간, 두 시간 계속으로 은혜가 내리지 않을 때 자연적으로 예배에 성의가 없어지게 된다. 종교라는 것은 불완전한 인간이 예배를 드리므로 예배의 대상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새로운 것을 받음으로만이 인생은 영적 생활을 보존함으로써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강단에 지도자가 하나님과 의합이 되지 못하면 하나님은 그 종을 통하여 아무런 것도 허락하지를 않으므로 교회는 시일이 갈수록 식어지는 동시에 결국은 우상적인 종교가 되고 말 것이다. 우상은 기독교 안에도 형식적 예배가 될 적에 하나님은 우상과 같이 취급하는 것이다.(사66:3)
그러므로 금일에 종교 부패는 강단에서부터 시작되되 사람이 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되는 일이므로 교회에 의식과 정치와 도덕과 모든 사업이 있다 해도 그것이 다 부패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단지 교회는 그 제사를 하나님이 받으심으로만이 신령이요, 받지 않으실 때에 그 시간부터 보이지 않는 영계의 부패는 시작되는 것이다. 종교는 지도자가 하나님과 의합이 되는 것으로만이 나날이 영적 발전을 가져오는 동시에 모든 열매가 좋아질 것이다.
2. 경솔한 것이다 (습3:4)
아무리 기도의 용사로 앗수르 군대를 물리친 히스기야도 경솔하게 하나님 앞에 물어보지도 않고 바벨론 사신에게 거룩한 성전의 모든 것을 보여준 일로 그 성전이 바벨론에게 다 무너진 사실을 볼 때에 경솔이라는 것이 교회를 망치는 지도자의 큰 죄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종들이 깊은 기도도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경솔하게 일을 저지르게 되므로 도리어 일을 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게 된다. 경솔하게 일하는 자는 언제나 결말은 부패를 가져온다. 왜냐하면 시작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을 때에 사람이 애써 본다 하여도 그 수고는 인위적인 방법이 되므로 부패를 이룰 것이다. 함부로 경솔하게 남을 이단이라고 판단하면 그 시간부터 그 입은 실수한 입이므로 그 입에 여호와의 말씀이 떠나게 된다.
그러므로 종교 지도자는 듣는 대로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사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쓸 적에 시련을 시켜 보는 것은 심지가 견고해서 흔들리지 않는 자에게 평강으로 지켜주는 것이니(사26:3) 언제나 경솔하지 않는 자라야 여호와의 사자가 될 것이다. 모세가 경솔하게 반석을 두 번 치므로 가나안 복지를 들어가지 못하고 모세를 따라가던 60만 대중이 경솔하게 원망하다가 다 광야에서 쓰러지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았던 것이다. 언제나 종교 지도자는 경솔을 주의하고 항상 하나님께 부탁하고 하나님의 역사로만이 될 줄 믿고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 와도 움직이지 않고 담대히 나갈 때에 모든 일은 다 좋은 열매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금일에 주의 종들이 경솔하게 움직일 때에 교회는 자동적으로 분열이 되고 자동적으로 부패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교회 사업이라는 것은 함부로 시작하기도 어렵고 함부로 활동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언제나 떨리는 마음으로 희생적인 기도가 있어서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것 외에 그 밖의 것은 결말은 부패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역사하는 일로 시작이 되면 그 결말은 신령한 것을 이루게 될 것이니 항상 지도자가 성령에 사로잡혀 있는 생활이 아니라면 사람은 다 경솔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므로 부패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3. 주권을 다투는 일이다 (미3:1~4, 요삼1:9)
교회란 것은 어려운 시험이 없이 선 교회는 없다고 본다. 핍박과 시험이 올 때에 교회를 세우는 자는 순교적인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복음을 전할 수가 없는 것이므로 지도자가 양 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나섰던 것이다.
그러나 교회가 확장되고 환영을 받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그 주권을 쥐고 나갈려는 야욕이 있는 사람으로 인간적인 학적, 또는 인격적인 면을 중심하여 나가는 자가 많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영적 방면으로 신령한 자가 물러나게 되고 인간 육안으로 볼 때에 유명하다는 인물이 주권을 쥐게 되면 그 사람이 자기의 주관에 따라서 교회를 지도하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영적 방면보다도 인간의 학적으로 흐르는 일이 있게 될 때에 이러한 지도를 받는 일꾼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되고 신령한 사람이 소수가 될 때에 교회는 자동적으로 속화되는 것이다.
4. 목자가 삯을 위하여 일하게 될 때 (미3:11)
강단 생활을 하는 자가 성금으로 생활하는 것은 구약 시대에도 십일조의 성금으로 제사장들이 생활하는 것을 법으로 세웠고 신약 시대에도 초대 교회의 전도자에게 물질로 봉사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고 요삼1:8에 말했고 딤전5:18에 말했다.
그러나 신령한 은혜로써 약한 교회를 부흥시키고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보다도 약한 교회를 버리고 큰 교회를 찾아가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목자의 양심이 아닐 것이다. 삯을 위한다는 것보다도 계1:6과 같이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장의 일을 바로 하기 위해 충성을 다할 때에 하나님의 은총이 내려 모든 일에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 있어야만 될 것이다. 교회의 양 떼들이 억지라는 것이 있게 될 때에 거기서부터 부패는 시작되는 것이다. 목자가 삯을 위하는 것보다도 그 교인들이 목자를 위하여 노력하고 받드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목자가 자기의 명예나 안락을 위한다는 데서부터 하나님은 그 교회에서 역사하지 않으므로 모든 일은 오히려 죄악으로 이루어지는 일까지 있게 될 것이다.
5. 성경에 잘못된 해석이 있을 때 (사8:20, 사28:7~8)
하나님은 진리를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교회를 세운 것인데 그 교회의 목자가 성경을 잘못 해석할 때부터 마귀는 그 강단에 역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은혜 시대 교회는 사도가 전한 말씀 그대로 가르쳐야 사도에게 역사하던 성령은 역사할 것이다.(요일2:27) 사도가 해석을 하지 않은 예언서를 억지로 푼다는 것은 오히려 주의할 일이라고 벧후1:19에 말했다. 왜냐하면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을 세계만방에 증거하는 기간은 이루어질 예언을 증거할 필요조차 없는 때이다.
예언을 증거할 때는 1260일을 증인 권세로 역사할 때이어야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은혜 시대는 사도 교훈에 가감 없이 증거할 때에 성령의 은사가 역사하는 것이요, 환란기를 앞에 놓고 예언을 증거하는 전 3년 반에는 그 예언을 바로 증거해야만 촛대교회가 되는 것이다.

기독교 부패의 원인을 위와 같이 5가지로 요약해 보았다. 환자들이 병원에 가서 먼저 진단을 하여 병명을 찾아 치료를 하듯이 오늘의 기독교도 먼저 부패가 어디서 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이것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일에 우선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교인 수나 건물 확장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 보다 건실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도와 교회의 모습을 이루는 일에 목표를 두고 나갈 때에 교회가 제 구실을 하게 되어 빛을 발하게 되므로 이 세상의 문화와 사회는 자동적으로 밝은 사회와 문화가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모든 국민들이 밝은 사상과 건전한 마음을 가지게 될 때 바른 판단을 하게 되므로 올바른 투표를 통해 제대로 된 정치인들이 당선되어 나라의 방향을 바로 두고 앞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므로 옳고 아름다운 정치를 통해 아름다운 국가가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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