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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은퇴 체육인을 위한 인생2막 가이드
박부건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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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6  1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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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은퇴 체육인을 위한 인생2막 가이드”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

통계에 따르면 선수생활을 마치며 은퇴한 운동선수들은 년 1만명 수준으로 집계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약 3만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다양한 사유로 운동을 그만두고 있다. 문제는 은퇴 후 약 40% 정도가 무직인 상태로 있으며 20~30대 중단 및 은퇴가 약 87%에 이르는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는 은퇴선수를 위한 사회진출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들이 사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이자 힘이 되어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체육인들에게 적합한 시뮬레이션 기반의 직무능력과 경영능력을 함양하는 리스타트 컨설팅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약 6년간 준비하며 4년여의 연구과정을 거친 신 대표는 본인도 선수출신으로써 은퇴선수의 입장과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알고 있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자, 중소기업 인재양성소를 목표로 오늘도 컨설팅에 매진하고 있는 신성진 대표를 <월간 한국인> 12월호에서 만나봤다.

 

   
 

운동선수를 위해 개발된 시뮬레이션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취업 이끌어

“스포츠 선수 출신들이 은퇴 후에는 무직으로 오랫동안 있거나 취업을 하더라도 미래 비전이 낮고 대부분 3D 비정규직이 많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각 협회와 연맹에서 특기를 고려한 강사, 아카데미, 방과 후 수업들을 연계하고 있지만 이는 아르바이트 수준에 그치고 실질적으로 은퇴 후 삶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스포츠계를 보면 선수출신 중 5%는 성공선수 95%는 비성공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는 95%나 해당되는 선수들이 재취업 및 삶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30대 초반에 은퇴해 취업의 문을 두드리기엔 선수들에게 적합한 가이드라인과 준비도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에 있어 취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경영, 조직, 직무, 사고력, 연계성, 관계 등 기본소양 외에도 스펙과 기술, 전문지식까지 갖춰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저희 ㈜반올림에이드는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동질감과 눈높이 소통을 바탕으로 은퇴선수들이 원하는 니즈에 부합하는 컨설팅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무능력개발 컨설팅과 사회적 성장을 위해 ”변호, 세무, 노무, 법무사 등의 전문인을 비롯하여 기획, 영업, 재무, 인사, 총무, IT, 콘텐츠, 마케팅, CSR, 미디어, 언론, 제작 등 현직에 종사하는 임원 및 각 산업별, 스킬별 전문가 약 50여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회생활의 경험 또한 공유회 통하여 선수들의 사회력 향상에 있어 따듯한 동행을 해주고 계십니다.“

   
 

㈜반올림에이드의 특화된 시뮬레이션 기반의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경험적 학습이 강한 운동선수의 특성에 맞게 전달체계의 교육방식에서 탈피 미리 기업에 대한 실무숙지와 직무환경을 체험하는 등 능력과 자신감을 함양하고 능동적인 인재로 탈바꿈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ON스펙 및 자아형성을 위한 선수전용 워킹홀리데이로 OJT, 해외생활을 통한 자아발견, 학위취득, 해외인턴십, 연수, 유학, 자격증취득 등 전문 업체(GHRC, 호주슈퍼맨)와 컨소시엄 파트너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생활을 사전에 직접체험 해 볼 수 있도록 기업현장실습(엑스스포츠네트웍스), 면접 시 취업 우위성확보를 위한 직무능력평가서 공동(한국역량평가개발원)인증 및 제공, 아르바이트 연계, 스피치, 이미지, CS, 성교육, 안전교육 컨설팅 등 필수교육까지 지원하며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다.

   
 

“선수들은 코트에서만 뛰다가 막상 취업 후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미리 시뮬레이션해보며 조직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생활시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고졸선수부터 구단의 방출선수까지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누구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취업이 애매한 선수들을 위해 은퇴 후 창업, 유지관리,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선수가족 대상 부업 창업까지 스포츠 전문 업체(스윗스팟, 필라티즈)등과 Full care Nonstop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A~Z까지 토탈 인생설계를 통해 중소기업 인재양성의 메카로 성장

신성진 대표도 연세대학교 농구선수 출신이었기에 은퇴 후 막막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누구보다 그 심정을 잘 알고 있기에 하나씩 세부적으로 차근차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며 원하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만드는 일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다고.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도 막상 취업하면 기본적인 리스트, 보고, 기안, 품의는 고사하고 직장에서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무적으로도 필요한 능력을 배양시키며 스펙관리와 인생과 직장생활 로드맵, 사회진출 후 지속적은 후생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선수들의 삶에 종합적인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반올림에이드의 컨설팅은 그래서 선수들은 물론 체육인 모두에게 보다 특별한 희망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고급인재양성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인생을 다루며 주어진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뷰 시 공감, 공유, 보람된 가치가 바탕이 된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기업이 원하는 실무자, 중소기업의 인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는 신 대표는 운동선수출신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능동적인 실무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된바 있고 전문 업체(제휴합시다)와 같이 다양한 기업들과 면접, 인턴십 기회제공 제휴를 맺어가고 있으며 앞서 언급된 운동선수 특화 워킹홀리데이, 기업현장실습, 능력평가공동인증체계, 스포츠창업고도화 및 다각화를 비롯하여 체육인 인재양성통합체계 구축하기 위해 사단법인(두드림) 및 IT 업체(유니닥스, 닥스콘)와 제휴를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현역선수 대상 CSR 및 은퇴선수 지원을 위해 학교, 협회, 연맹, 재단과 지원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을 자체 채용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성진 대표의 베트남 사업경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교육 사업추진 및 해외진출 기업 경영전략, 제휴, 콘텐츠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의 성공한 선수들의 의식구조 변화 및 정부는 실질적인 정책지원 있어야 할 것

“정부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기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일부 한정되거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100%의 선수들을 포용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정책지원이 뒷받침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성공한 은퇴선수들에게는 의식구조의 변화를 주문했다. “스포츠계의 특이점은 5%의 성공선수 뒤에는 95%의 동료 선수들의 노고와 몫이 포함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공한 선수들은 동료선수들의 도움과 국민들의 성원으로 그 자리에 설수 있었기에 부채의식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동료, 선후배 선수들을 위해 공헌해야 할 것이며 빛을 보지 못하고 은퇴한 선수들은 스스로 반드시 자립, 자생해나가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하고 실천하며 한번 해보자는 강인한 정신을 당부합니다.”

 

㈜반올림에이드의 앞으로 <스포츠 인재양성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스포츠계는 앞으로 많은 당면과제와 혁신이 필요함으로 스포츠 정책연구전문사업부터 생애주기별 On/Off 교육수료시스템, 일반 및 스포츠 전문 인력 사회진출 컨설팅, 체육인 인재 박람회, 캠페인, 블록체인 알고리즘 기반 무결성 공유플랫폼까지 특별한 컨소시엄 조직을 갖춰나갈 생각이다. 문제의식에 가치를 더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장을 조력하는 동행! ㈜반올림가이드의 그 힘찬 발걸음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신성진 대표는 경영, 전략 전문 컨설턴트로써 연세대 경제학과(농구부 94학번)를 졸업하고 전 SJ 컨설팅 대표, ELYON, JSVINA 법인장, Chao pot 및 Saigon Spoon 오너세프 대표, MBC PlayBe 전략기획팀장 외 기획조정, 경영기획실 부서장 등을 역임했고 국내 대기업들 및 중견,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컨설팅을 전개하였으며 현재 ㈜반올림 에이드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그 외 언론사 자문 및 대회협력위원,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 대한의료데이터협회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 인터뷰>

Q1. ㈜반올림 에이드를 설립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는지요?

A1. 운동선수로 활동했던 시간이 자랑스러운 삶의 한 부분임에도 은퇴 후에는 오히려 선수출신이라는 이유로 편견과 인식의 벽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막연한 두려움과 막막함에 힘든 시간도 보낸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후배들은 같은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4년간 준비하고 마침에 ㈜반올림에이드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2. 사회진출을 돕는 반올림에이드의 차별성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A2. 운동을 그만두면 일반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회생활은 직장 아니면 사업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하고 누구나 직장을 통해 성장해야 자활, 자립, 자생력이 생김은 물론 사회적 신분과 전문성, 신뢰성, 네트워크도 갖추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와 같은 성장을 위해서는 운동선수에게 맞는 양성체계가 필요하고 선수들이 선수출신을 신뢰하는 이유는 ‘우리’라는 세계를 아는 동질감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조건이 근간이 되어 스포츠계를 벗어나 사회인으로써 조화를 이루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차별성이며 충분한 준비와 훈련이 되도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소그룹과 개인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Q3. 왜 컨설팅이여야 하죠?

A3. 운동선수는 경험을 통한 인지구조가 발달되어져 있습니다. 일반 학생들처럼 교육을 듣고 스스로 부족함을 채우고 다니며 노력하는 자활능력 또한 떨어지죠. 그래서 기업과 직장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강의하고 끝이 아닌 개개인을 위해 세밀하게 조력하는 컨설팅 방식을 분석을 통해 택하게 된 것입니다.

 

Q4. 컨설팅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A4. 그동안 사업 및 직장생활을 하며 많은 직원들을 셋팅하고 직무교육 시켜왔습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직무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상세한 개인 상담 및 진단을 통하여 3~6개월간 개인별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줍니다.

 

주2회 총 6시간 컨설팅과 주 1회 이상 전문가 컨설팅 과정이 진행되며 선수들은 컨설팅 후 지시된 과업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48회 차까지 설계되어져 있고 선수들에게 사회진출에 대한 준비인 만큼 자립심 함양을 위해 아르바이트 또한 권유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아르바이트는 큰 도전이거든요. 회 차 마다 다양한 시나리오로 직무숙달 컨설팅이 이뤄지며 추가로 공유회, 강연, 자아분석, 심리테스트, 로드맵설정, 생존취업준비, 이미지, 스피치, 의전, CS, 보고요령, 유형별 대응법, 소통, 성교육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예로 5개월 컨설팅을 실행하는 선수라면 정상근무자의 38%에 해당하는 직무와 40%에 해당하는 기타 사회활동을 해야 합니다.

 

Q4. 선수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요?

A4. 삶의 전환점 준비를 위해 부담스럽고 어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은 평균 12~14년을 취업을 위해 공부와 아르바이트는 기본이고 연수와 유학, 워킹홀리데이, 학자금 대출까지 어렵게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그에 비해 몇 개월간의 고생으로 자질을 갖추고 취업이 된다면 솔개의 눈물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5. 끝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5. 지시에 길들여진 운동선수들은 매우 수동적이고 평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원받고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온 의존적 습관이 깊습니다. 즉, 변화에 대해 직접 노력하려는 생각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이는 사회적인 편견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삶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노력은 중장기적으로 체육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변화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광고 문구를 인용하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라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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