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의 새로운 가치창조, 상표등록에 대한 식별력 강조

장수온돌 이석안 회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의 최근 수면에 관한 연구를 통해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의 뇌는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회백질의 양이 적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이는 수면이 뇌의 구조 및 크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뇌 건강을 위해 숙면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데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하루의 1/3 이상을 보내는 침대의 선택이 또한 중요하다. 최근 의학저널에 보고된 바처럼 침구로 인해 목과 척추 질환, 곰팡이균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까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온돌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장수온돌(www.jangsuondol.com, 대표 이석안 회장)은 건강과 직결하는 침구 관련 제품을 연구 생산하는 기업으로 깐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여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진격의 연구로 제품의 가치를 높이다

장수온돌은 연구와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경주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황토의 효능과 한약 그리고 유황의 약리작용을 침구에 접목시켜 생황토흙침대, 생황토볼침대, 생황토볼찜질쇼파, 생황토볼매트리스, 생황토볼베개, 생황토볼방석 등 30여종의 생황토 관련제품을 선보이는 우수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도 꾸준한 연구개발이 기반이 되었다. 천연황토가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완화에 작용한다는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한 결과 장수온돌은 ‘천연황토판’을 침대와 온돌방 시공에 접목하는 ‘황토체험’생황토를 개발 출시하고 있다.

장수온돌의 ‘황토체험’ 관련제품의 황토는 환경오염과 빗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지층 2m 이하에서 채굴한 황토에, 훈증요법의 효용이 있는 한약재를 선별 찜과 건조 분쇄과정을 거처 얻은 분말과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소량의 유황을 혼합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2005년 특허 출원 2008년 등록한 ‘황토체험 생황토판은 황토분말 95~98%, 한약과 유황분말 2~5% 혼합 습분함량 20% 미만 유지 판상 성형한 생황토판, 생황토볼은 황토분말 95~98%, 한약과 유황분말 2~5% 혼합 볼 형태로 조성한 후 열매에서 추출한 용액으로 코팅한 생황토볼로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이다.

장수온돌의 황토 제품은 일반 매트리스 침대에 서식하는 곰팡이, 진드기,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이 없는 위생적인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으로부터 특히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쿠션기능을 겸한 생황토볼침대, 코골이와 목디스크에 탁월한 생황토볼베개와 방석 등은 입소문을 타고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수온돌은 건강을 위한 소재 및 기술 개발 사업을 펼쳐 최고의 온돌침대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천연 소재 및 신소재 개발을 위한 장수온돌만의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관련 신기술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고객 불만 제로를 지향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장수온돌은 황토체험 침대만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좋은 침대 생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 성장에 있어 품질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지향해 온 장수온돌의 경영철학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언론과 정부도 인정하는 바이다. 이는‘2002 업체 히트상품 선정’, ‘2005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대상’, ‘2005년도 산학공동기술 개발부분 연구개발상’, ‘2008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수상’등을 수상하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업계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그리고 정부가 지정해 육성하는 5회 연속 벤처기업 선정에서 2007년에는 업계 유일무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기업에도 선정되었다.

장수온돌을 지킨 소비자의 믿음 - 상표등록에 대한 문제점 피력

언론과 소비자로부터 조명을 받으며 거침없이 도약하는 장수온돌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은 관련 유사기업들이었다. 장수온돌의 오랜 연구의 결정체를 모방하거나 갖가지 소송으로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특정기업은 자사의 후 등록 상표권에 기하여 장수온돌과 대리점을 상대로 상표법위반으로 고소하였는데 이는 4년여 공방 끝에 2009. 02.상대방의 소 취하로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민사소송법에 따라 장수온돌과 대리점을 상대로 같은 이유로 소송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그런데 동일한 이유로 장수온돌과 대리점을 상대로 2년 5개월 여 지난 2011. 08월경 동일한 조건으로 장수온돌과 대리점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서 ‘혐의없음’처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사적 손해배상 청구 등 상표본연의 식별표지 기능을 넘어 동종업자 사업을 위축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장수온돌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신뢰한 소비자들은 오랜 법정 소송을 끝내고 돌아온 온돌과학구현기업 장수온돌을 반겼으며 창조경제 선도 기업으로 그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장수온돌의 제품을 모방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므로 이석안 회장은 “장수온돌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크로바 표장과 함께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오니 소비자들께서는 이상한 도형에 장수온돌침대라는 표지로 출시하고 있는 제품은 당사제품과는 무관한 유사 모방제품이오니 현혹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상표등록 심사과정의 지리적 명칭과 보통의 명칭에 대한 식별표지의 문제점에 대하여 일침도 가했다.

고진감래[苦盡甘來]를 통해 더욱 성숙한 기업으로 성장한 장수온돌 임직원들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정신을 잊지 않고 다각도의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친환경 건강 제품들을 개발 출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장수온돌의 우수한 기술력은 현재 준비 중인 해외시장 개척에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국적인 천혜자원인 황토를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장수온돌의 미래는 결국 대한민국 기업의 해외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