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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하고 정직한 김으로 국민의 건강식단을 선도하는 장흥무산김(주)!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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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17: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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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하고 정직한 김으로 국민의 건강식단을 선도하는 장흥무산김(주)! 

   
 

우리 식탁의 단골손님, 김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밥반찬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김에 기생하거나 달라붙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염산을 사용한다는 보도가 있어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 양식에 산을 쓰는 이유는 바로 비용절감이다. 비용에는 시설비, 인건비, 시간이 들어가는데 생산자들에게는 이 비용 절감은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쩌다가 산을 넣게 되어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것이다. 

김 양식의 어려움들이 있지만 산을 쓰지 않고 정직하고 착하게 김을 양식하는 곳이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는데 바로 장흥무산김(주)(대표 장용칠)이 이곳이다. 2009년에 설립된 장흥무산김은 4.500여 평에 건평 900평을 가지고 있으며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김양식하는 주주들로 구성된 주주는 110명 정도로 전국 최초 생산 어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품목으로는 생김, 일반김, 돌김, 김밥김 등 21가지의 다양한 품목들을 취급하고 있다.  

   
장흥무산김(주)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고품질의 김을 생산해...
장흥무산김(주) 장용칠 대표는 수산계열에서 35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여 2018년 2월에 장흥무산김의 대표로 부임했다. 2007년 당시 수산과장으로 있을 때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장흥무산김 설립을 추진했던 실질적인 장본인이다. 수산계열에서 잔뼈 굵은 그는 2019년 정강신문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본 원칙을 지키자’는 사훈을 걸고 장흥무산김은 '산‘을 쓰지 않는다는 강한 의지를 이름에도 나타내 국민들의 절대적인 건강을 위하여 최고 품질의 김을 생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렇게 정도를 걷는 장흥무산김은 MBC 불만제로에 방영되고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등 프로그램에 등장한 바 있다. 현재 강남현대백화점, 부산현대백화점에 입점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장흥무산김은 꿋꿋하게 '산'을 쓰지 않는 김양식을 고수해 건강한 한국인의 밥상을 장식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제가 이런 신념을 지키는 것은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더군다나 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좋은 품질의 김을 먹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국민 건강에 일조한다면 이것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겠죠. 산을 쓰지 않음으로 바다 생태계 복원에도 도움이 되고 언제부터인데 장흥 뻘이 살아나면서 낙지가 서식하게 되었습니다. 바다환경 보호로 장흥은 청정산업특구에 지정되어 앞으로 더욱 바다를 보호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며 최상의 제품으로 선보일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말했다. 

   
장흥무산김(주) 장용칠 대표

착한 김으로 알려져 있는 장흥무산김은 장 대표에게 있어서 '제2의 인생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제품 개발시 정직과 친환경,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로 한 초심을 지금까지 잘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장 대표는 "장흥무산김은 전국 김생산량의 5%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전국으로 무산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곳의 김은 생산어민과 공장, 모든 것이 유기인증을 받았는데 이것이 장흥무산김의 자랑거리다. '코셔 인증'과 'USD인증'을 받은 바 있고 비용이 올라가더라도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씨유, 참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장 대표는 "장흥무산김은 전국 김생산량의 5%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전국으로 무산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본 원칙을 중요시하는 경영철학을 가진 그는 현재 김 생산을 1.000여 곳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친환경업체, 유기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더불어 "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고민할 때이기에 김 양식방법을 건강한 방법으로 바꾸는 것에 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산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픈 장 대표는 건강하고 정직한 무산김이 정책적으로 확대가 필요한 때라는 것을 강조하며 국가에서 김양식의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전환하여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앞으로는 판로 확대에 각별히 노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장 대표는 제 2공장을 신설할 예정으로 시스템안정과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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