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살리는 것은 국가의 책무, 농업의 가치와 비전 높이는데 앞장설 것”

< ‘환경과 위생’> 한 과목, <‘윤리와 도덕’>을 한 과목으로 의무교육 필요

 ‘민식이법’ 효율적으로 개선되야~~

한국농어촌문제연구소 김태근 소장(전,나주시의회 3선의원)

급속한 산업발달과 인구의 도시유입으로 농어촌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와 생존의 기로에 놓여있다. 

국가 사회의 근간이 되는 농어촌이 무너진다는 것은 국가의 산업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으로 여기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러한 상황속에 한국농어촌문제연구소(소장 김태근)는 농어촌에 처해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장 1차산업이라 할 수 있고 근간이 되고 있는 농어촌 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다양한 산업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우리는 농어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전국민과 더 나아가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안전먹거리 공급운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농민대통령 김태근 소장을 <월간 한국인>8월호에서 만나봤다. 

위암 탁월한 효과가진 억제제 개발, 난치병 치료 길을 여는 농민대통령
전 나주시 3선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현안에 누구보다 훤히 꽤뚫고 있는 김태근 소장은 그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대안들을 제시해왔다. 

특히 자연 친화적 우리 농산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위암에 좋은 천연조성물을 개발한바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사실 김 소장 스스로도 오랫동안 병마와 맞서 싸우는 사람이기도 하다. 

위에 대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당뇨와 신경통 등에 시달려왔으며 아내와 동생도 병으로 투병중인 상황이라 더욱 더 자연과 식물을 활용한 질병 연구에 매달려왔다. 

좋은 음식은 무병장수의 비결이고 불량음식은 만병의 근원임을 잘알고 있는 김 소장은 광주 장흥제분소에서 우연히 무병장수가 박서온 선생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임종식 임학박사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임 박사의 도움으로 발효음식을 섭취하며 위암과 전립선 질환 완치 판정을 받은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치유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율무 추출물과 번행초를 활용한 위암 억제제를 개발, 특허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음식으로 못 고친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치지만 약으로 못 고친 병은 좋은 음식으로 고칠 수 있다는 생활철학을 가지고 있는 그는 좋은 음식을 통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좋은 음식은 무병장수의 지름길이나 불량 음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저 역시 수년동안 위장병과 전립선으로 고통받아왔는데 결국 발효음식을 먹고 완치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현대의학과 한의학에만 의존하는데 난치병 같은 경우는 통합의학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위암으로 고통받아온 박서온 선생의 모친도 김 소장이 개발한 위암에 좋은 천연조성물을 섭취하며 한결 속이 편해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60평생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경련 등으로 고통받아온 나주시민 이우형(60세)씨도 김 소장의 율무발효식품을 섭취하고 크게 건강이 호전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나주시 조성환(58세)씨도 20년간 비염으로 고통받아 오다 김태근 소장을 만나 항상 막혀있던 코가 뻥 뚫리며 지긋지긋한 코 막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양방과 한방이 모든 해결책이 아니라면 통합의학을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환경과 위생’,‘윤리와 도덕’의무교육 필요, 민식이법 효율적으로 개선되야
갑작스럽게 퍼진 코로나 19로 인해 지금 전세계는 큰 고통에 시름하고 있다. 

김태근 소장은 (사)한국유기농업협회 나주시회원들과 힘을 합쳐 국민건강을 위해 태아부터 성인까지 무병장수를 위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앞장서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환경과 위생이 오염되면 각종 전염병은 기하급수적으로 더욱 창궐할 것입니다. 인류의 존폐위기에까지 놓여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환경과 위생을 한과목 그리고 윤리와 도덕을 한 과목으로 묶어 유치원부터 대학원생까지 의무교육을 실시, 국민적 계몽운동 확산과 범국민운동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결국 개인이 최우선으로 철저한 위생을 실시하고 예방하는 것이 전염병 퇴치의 지름길입니다. 

함께 동참하여 나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사건 사고로 인해 민식이 법이 제정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 

그 해결책으로는 아이들이 통학하는 오전 8시부터 민식이 법인 30km을 적용하고 오후 8시 이후와 일요일 및 공휴일엔 하루 종일 전국 동일하게 속도 50kmfh 해제해야 할 것입니다. 

민식이 법으로 피해 받는 이가 발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권리가 인정되는 방안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학교 앞 지하통로와 육교 등을 설치하여 보행권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국가정책도 일관되고 실질적인 정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월남 파병자 예우와 처우개선 시급, 손학규 대표와 함께 농어촌 살리는데 주력할 것
월남 파병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참전유공자이기도 한 김 소장은 지난 1967년 2월 14일 베트남 짜빈동 격전에서 1개 중대 병력으로 월맹군 1개 대대 병력과의 전투에서 적군 250명 사살, 아군 17명이 사망한 전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시 특공대 창설자로 저는 근무 중에 수류탄과 권총만 휴대하고 헬리콥터에 탑승, 적 함대에서 무기류 1,274정을 노획하고 단독으로 츄라이 지역 해병대여단 본부로 운송하였습니다. 

5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 미국 은성무공훈장과 대한민국 태극무공훈장조차 받질 못했습니다. 

군인 사기 진작과 유공자의 한을 풀기위해서라도 국가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한 공로에 대한 인정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덧붙여 군인봉급 인상 문제와 6.25참전용사와 파월장병 및 모든 유공자가 보훈병원외 전국 어느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도 농어민과 서민을 위한 악덕 고금리 카드 빚 연체이자 대폭 인하에 대한 정책, 현재 물가상승율을 반영한 김영란 법 역시 10만원선으로 인상하는 등 현 실정에 맞는 정책들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손학규 대표께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당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의 행복을 위해 손학규 대표는 그동안 많은 일들을 추진해 오셨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 2월 19일 모든 농축산물이 5만원 이상 10만원선으로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어민들과 상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저 역시 손학규 대표님의 농민특보로써 보다 안전한 농어촌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농민이 잘사는 나라, 서민이 행복한 나라, 그 나라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농어촌문제연구소 김태근 소장(전,나주시의회 3선의원) 인터뷰>

Q1.무병장수를 위해선 식생활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한 말씀 해주신다면?
A1.현대인들이 육류 섭취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건강을 위해선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 식품인 오리고기를 섭취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리고기는 위장병, 양기부족, 정력강화, 폐병, 신경통, 허약체질, 고혈압, 관절염, 각종 성인병 치료와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중국의약대전과 의약사전에도 나와 있습니다. 

아울러 오리고기에 무초절임을 같이 섭취하면 소화흡수율도 높고 발암물질을 대폭 악화시키며 당뇨환자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국민과 세계인이 오리고기와 부추, 미나리, 무를 꾸준히 드신다면 성인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전 세계인이 한국 무배추 김치류를 평생 먹어주면 면역력이 좋아 질 것입니다.

Q2. 나주시의 친환경 정책 추진과 사례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A2. 현재 나주시는 친환경 농법의 선구자 김판옥(87세), 유승자(77세)와 함께 친환경 농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신정훈 나주시장, 이길선 의장 재임시 나주시 의회 전원 찬성으로 친환경 농축산물을 초등학교 무상급식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한바 있습니다. 

이후 임성훈 시장과 김덕중 의장의 임기 중에는 중학교 무상급식 조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시와 함께 기형아, 자폐아 출산 방지를 위해 환경과 위생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유기농업협회 중앙회와 함께 신정훈 국회의원에게 건의 보다 좋은 결실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농민 대통령으로 유명한데 소회와 활동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  
A3. 농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저의 책무이자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민주당 총재 시절 농촌문제, 유통구조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건의를 진행하였으며 1990년 무 폐기 사태 전국회장을 역임하고 김영삼 대통령 재임 시엔 최인기 농수산부 장관에게 초등학교, 군인, 경찰, 급식용 쌀을 신곡으로 교체공급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보리 수매값 5.5% 인상과 피해보상, 농약값 인하, GMO(유전자변형식품)반대운동과 KBC 광주방송국과 KBS광주방송총국 도움으로 비료 값 인하운동을 추진해왔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엔 악덕 고금리와 농가부채, 개인회생제도가 이뤄지도록 정책추진을 해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시절엔 농업부채도로 개설, 왕곡 본양리, 옥곡리 불법골재채취장 매립과 양산리 무인카메라 설치를, 박근혜 대표 시절엔 유해성 납 김치 수입사건 지적, 전석홍 전남도지사시기엔 96년엔 수박 피해농가 350억 지원, 97년 경영자금 260억 지원 결실을 이밖에 토양개량제, 규산질 비료 유해성 문제 해결, 영산포와 세지면 용배수로 및 교량사업 추진,국도 13호선 구산마을, 신원리 금동마을 및 석고마을 자하통로 박스. 3곳 확장 및 개설 공사 진행들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는 위기 농어촌 농가를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 정책과 지원을 추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왔습니다. 앞으로도 가장 기본이 되고 근간이 되는 농어업 발전을 위해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충실해 내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같이 믿을 수 있는 민생정치의 최대 선구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님과 함께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활동을 하겠습니다.

Q4.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A4. 농가를 살리기 위해선 먼저 왜곡된 농민정책을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소, 돼지, 염소 등 1~2등급만 사육하고 처리대금을 정부에서 사육농가에 보조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불량품이 공급되면 그 과정상 사육농가에 큰 피해가 돌아가며 결국은 소비자의 건강에 피해가 우려 됩니다. 더욱 더 심각한 것은 병아리, 오리 전국 부화장에서 각 양계농가와 오리 사육농가에 공급하면서 1~2등급의 병아리와 오리만 공급하도록 하고 등 외 불량품은 부화장에서 자체폐기하도록 하되 폐기된 수량만큼은 정부에서 보조, 지원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축산분야 조정위원회를 구성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입 농산물에 대해 보다 까다로운 절차를 통한 필요한 수량만 수입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환경과 먹거리, 그리고 농어촌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하는 김태근 소장 1966~67년 베트남전 참전해 짜빈동 전투와 청룡특공대로 반탐강 작전에 투입해 큰 성과를 거둔 국가유공자로 나주시의회 3선 의원을 역임,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국인헌 무공훈장, 베트남 동성 무공훈장, 농수산부 장관상, 농협 전남도지부장상, 나주 군민상, KBS 중앙 방송국 무 부분 금상, 한국발효식품 대상, 세계 속의 한국인 대상, 유기농인상, 한민족 대상, 농업과 환경대상, 영농수기대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조선대학원에서 약초건강이야기 과정을 수료하고 통합의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