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 정확히 파악, 다양한 제품 개발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

수직회전축접이식 전기자전거를 비롯 3발용 전기스쿠터를 특허 완료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화

스마트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회장

애플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히는 등 이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대중화로 접어들어 가고 있다. 최첨단 충전과 동력기술이 결합된 개인 소형 이동수단이 우리 삶에서 일상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지하철, 자동차 등 단조로웠던 교통수단이 소형 교통수단이 보급화되면서 훨씬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바야흐로 4차산업 혁명시대 이후 스마트하게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성장 시장을 주도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이엠이코리아(회장 김홍식)는 ECO & MOBILITY & ENERGY’를 슬로건으로 기술과 친환경이 어우러진 다양한 이동수단을 출시해 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를 비롯 약 40여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제품화하고 있는 ㈜이엠이코리아는 해외 유명 브랜드인 VELOCIFERO, MICHAEL BLAST와 독점운영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선두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창업 이후 유럽 시장에 브랜드 총판을 모색하며 세계시장에서도 당당히 노크를 두드려온 김홍식 회장은 동종업계 최초로 2차전지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이란 쾌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저가형 중국산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질좋은 대한민국표 배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그는 뚝심과 집념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판로 모색과 꾸준한 투자와 제품 개발을 통해 ㈜이엠이코리아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려나갈 것입니다. 그 꿈을 위해 2021년에도 보다 힘찬 발걸음을 걸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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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주력 사업 추진하며 동종업계 선두주자의 반열에 오르다.
이엠이 코리아가 추구하는 사업분야는 크게 5가지 분야로 수출&수입, 배터리제조, 국내 유통, 독자모델개발, EME PARK 등으로 나눠지는데 우선 세계시장에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악세서리의 수입과 판매 유통을 추진하는 것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순수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제품에 대한 제조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며 여기에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분야에 과감한 지원을 위해 지난 20년 12월 부설연구소를 개설하고 보다 완벽한 모빌리티 제품 출시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미 수직회전축접이식 전기자전거를 비롯 3발용 전기스쿠터를 특허 완료 하였고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화에 들어간다. 특히 프레임과 모터를 보완 개발해 오는 하반기에 보다 완벽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뜸한 김 회장은 그동안 전동퀵보드 기술특허와 디자인특허 완료를 비롯 지난해 5번의 홈쇼핑 방영과 CES(박람회)를 통해 제품의 홍보를 극대화시킨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굵지의 4개의 상장사 기업들과 업무관계를 성사시키는 등 그간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전국에 걸쳐 약 18곳의 대리점 입점을 완료와 더불어 택배사와 협업을 통해 전기자전거, 퀵보드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한편 올해 3월부터는 국내 대형백화점에 입점계획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저희 이엠이코리아는 차세대 소형 이동수단 사업을 발판으로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 보다 전문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대리점간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전문적 운영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하여,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저희 기업의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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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스마트한 제품 만들어 나갈 것
1인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형태의 개인형 모빌리티는 공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소형 이동수단으로 우리는 일상속에서 전동킥보드나 전동 윈휠 스케이트보드 등을 접하고 이용하고 있다. “어느덧 스마트 모빌리티는 IT기술력을 접목하여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안전문제가 대두되면서 대중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 이엠이코리아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현대해상과 PM보험을 출시하여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고 사고시에도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환경친화적 기술력을 개발하며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이엠이코리아는 이제 본격적인 닻을 올리고 3년 이내에 유니콘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청사진을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시기를 잘 견디어왔습니다. 21년에는 내수시장의 판로 확보를 보다 튼튼히 해나가는 한편 유통망과 수출판로를 개척하여 동종업계의 선두자리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빠른 A/S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국에 걸쳐 약 350군데 A/S망 설치를 추진중에 있으며 인터넷 온라인 홈쇼핑과 연계해 대중들이 불편함이 없는 ‘망’ 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최종목표는 최경량 2인승 전기차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성을 갖추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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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전공자도, 전문기술엔지니어 출신도 아닌, 전직 마라토너였던 김홍식 회장. 그가 42.195km의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에서도지지 않고 달려왔듯이, 이제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을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써 無에서 有를 창조해내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세계적인 퍼스널 모빌리티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설때까지<월간 한국인>에서도 함께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본다.

문의: www.emekorea.com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회장  인터뷰>
Q1. 사업을 진행하시며 힘든 점도 많으셨을텐데 간단한 소회를 말씀해주신다면?
A1. 사업전에 했던 마라톤과 기업 경영은 비슷한 점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기나긴 코스 중에 정말 힘들고 지치며 고난이 곳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주변에서 걱정과 우려도 많았습니다. 혈혈단신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사업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마라톤 정신으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뭐든 것이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고객에 보다 편리한 제품, 더 좋은 제품,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벨로시페로킥보드

Q2. 국내외 수출 판로를 위해 계약 체결에 대한 성과를 말씀해주신다면?
A2. 우선 전세계 스포츠 용품 전문브랜드를 운영하는 미수카와 페라리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 독점 계약으로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수출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악세서리와 가방, 의류, 헬멧 등 기타 제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환경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융합된 보다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Q3.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A3. 저는 살아오며 운동만 해왔기 때문에 배움의 지식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끈기와 노력과 삶의 지혜를 높이고자 남들보다 배는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혼자만 살 수 없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를 빌어 회사를 위해 노력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화합하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로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