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컨설팅과 상장사 등 내부회계PA에 특화하다.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

박윤종 대표

2007년에 설립된 안세회계법인(대표 박윤종)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회계사 120명을 포함한 400여 회계·세무전문직원과 함께 기업의 안전 회계, 안심 세금, 안정경영자문 및 고객 개발 관리에 혁신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직원이 회계, 세무, 재무, 내부회계PA, 경영자문, M&A자문, 기업회생, IFRS설계, ESG경영자문 등 각 전문 분야에 대한 종합컨설팅 능력을 겸비하고 있고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상장사 내부회계PA자문과 ESG 컨설팅에 특화된 회계법인으로 잘 알려진 안세회계법인 박 대표는 지금 인원의 3배 이상인 1000여 명으로 조직규모를 키우고 내외 분쟁 없이 믿음 속에서 순탄하게 운영되는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본사와 직접 통제 분점 2곳을 포함한 3곳과 서울지점 10곳, 지방지점 8곳 등 총 21곳에서 120명의 회계사와 280명 회계 세무 전문 직원 등 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회계법인이라 할 수 있다.

안세회계법인은 글로벌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컨설팅 및 자문 업체인 그린코(GREEN C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기업을 상대로 ESG경영 컨설팅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안세회계법인은 그린코와 함께 전문적인 ESG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데,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ESG본부를 설립하고 전문가 영입을 추진하며 ESG자문 부문에 힘을 싣고 있었다. 상장 기업 및 코스닥 회사를 위한 내부 회계 관리 제도의 설계, 검토, 수정 등 대응 업무를 본격수행하고 있다. 또한 상장 기업 등의 외부 감사대응을 위한 각 종속 회사, 자회사, 관계회사의 투자계정에 대한 기업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 부정 공금 유용을 예방하고 조사하는 포렌식(FORENSIC) 서비스도 수행한다.

안세회계법인

특히 글로벌 그린코의 ESG 서비스 역량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그린코는 미국·유럽·중국·싱가포르·홍콩·남미 현지 기업에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구체적으로는 ESG, 온실가스,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인증, 자체 데이터베이스 및 벤치마킹 모델을 통한 ESG 분석·평가, 기관투자가를 통한 ESG 자금 조달, 녹색 채권 자문 서비스 등에 특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안세회계법인측은 “한국은 현재 ESG의 명확한 공통적 평가기준이 없어 기업들이 다소 혼란을 겪고 있다. ESG는 기업 경영을 위해 필수적 요소로 점점 필요성이 확대되어 조속한 정착이 필요하다”며 “안세회계법인은 GreenCo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해외 각국의 선진사례와 벤치마킹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균형잡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규진출 역점분야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보고서 인증과 자문, 지속가능경영컨설팅, 포렌직 (Forensic) 회계실사, 부정예방컨설팅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박 대표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전국각지 현장밀착형 지점들과의 유기적인 소통화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계법인체로 나아가고 있다.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 인터뷰>

Q : 안세회계법인만의 특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 안세회계법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주인의식조직'입니다. 또한 ESG컨설팅과 PA내부 회계에 특화되어 있는 회사죠. 당장 ESG내부컨설팅과 외부인증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최신 지식적용에 최적화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속회계사의 인력개발 양성도 꾸준히 지속하며, 기업 내부 세무전문 인력의 고급화된 자문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는 나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정년후까지 근무가 가능하고, 각자 장기적인 인생 설계로 업무를 원하는 때까지 능력껏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고객의 안전성장경영을 최우선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다해 고객 서비스를 펼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죠. 안전을 제일로 중앙에서 통제하여 투명한 회계, 적법세금, 안전 감사, 안심세금, 안정경영자문하면서, 사전 승인과 품질관리 사전 확인이 필요한 복잡한 조세·회계 문제 등은 중앙에서 안전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전문 업무와 품질향상을 위해 전방위 교육 훈련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 이메일,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 각종 매체들을 총동원하여 질의응답과 교육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자율재택업무 제도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죠.

Q : 회사를 운영하면서 특별한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계신데요, 설명해 주시죠.
A : 獨自創案(독자창안)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있는데요, 독립, 자율, 창업·창조정신, 안전제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년 없는 장기근속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으며, 자율적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거래처를 개발하며 품질 관리에 힘쓰고, 수금과 고객만족 등도 순조롭게 이뤄냄을 목표로, 전 직원의 자아실현과 워라밸 개념속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혹, 위험하거나 공익보호에 긴요한 업무 및 집단 소송 대응 업무 같은 경우는 엄격한 중앙 통제로 품질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들과 상시로 각종 매체를 통해 교육과 훈련 및 토론을 상설화하고 있으며, 최적의 업무 품질로 장기적 고객만족 달성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