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더믹, 방역에 최우선~~
교사와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집~

첨단재능어린이집  박동은 대표원장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바뀌면서 평상시 생활의 변화는 물론 어린아이들까지도 생활이 크게 달라졌다. 어린이집의 경우 봄, 가을에 가던 소풍도 없어졌고, 외부인 출입을 가급적 삼가하면서 체육, 미술 등 특별활동도 사라졌다. 학예회를 비롯한 부모 참관 수업이 모두 없어졌고 학부모 상담도 전화로 진행된다. 외출은 고작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하는 게 전부이고 어린이집에서 보내주는 사진 속 아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심지어 낮잠을 잘 때도 마스크를 쓰고 자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에도 특히나 신경을 쓰게 되는 어린이집 풍경. 백신 접종에도 돌파감염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이 사회 속에서 어린이집 방역은 특히 강조되는 부분이다. 첨단재능어린이집(대표원장 박동은)은 이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기존의 공기청정기와 정화시설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방역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체온 체크는 어린이집 버스에서부터 실시되며 정기소독은 월 2회 실시되고 간호선생님이 매일 오전/오후 등 하루 두 번 매일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어린이집으로 널리 알려진 첨단재능어린이집은 광주광역시에 자리하고 있다. 2010년 설립된 첨단재능어린이집은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장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하에 세워졌다. 박동은 원장을 비롯하여 20명의 교사와 직원들이 함께 하는 이곳은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아이중심의 가치관을 강조하며 교사, 아이들, 부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박 원장의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발휘하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박 원장은 교사들의 복지에 특히 신경쓰고 있다. 이런 박 원장의 방침 때문에 교사, 아이들,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사 19명, 간호사 1명, 영양사 1명, 조리사 3명 등 원장을 포함하여 총 25명의 교사가 근무하며 157명의 어린이가 함께하는 첨단재능어린이집은 광주에서 학부모, 학생 등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체험케 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게 교육하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미래적인 감각에 노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천연 치즈 만들기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미래 교육의 장으로 학부모에게 인기
확고한 보육 철학을 가진 박 원장은 '부모들이 대기를 걸고라도 아이들을 맡기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으로 만들어왔다. 어린이집에 늘 상주하면서 아이들을 보듬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2000년도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한 박 원장.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3월 적응 기간에는 우는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적응을 힘들어하는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다른 아이들이 학습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같이 즐겁게 놀아주고 대화를 나누고 눈을 맞춰 신뢰를 쌓으면서 아이의 적응을 돕는다.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는 어느새 적응하여 즐겁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곳의 교육 커리큘럼도 다른 곳과 확연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유아기는 좋은 그릇을 만드는 시기로 사고력이 뛰어난 좋은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아기에 좋은 습관을 길들일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데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없기에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간접 경험의 최고 방법이 바로 독서다. 책 읽기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기초학습능력을 키워줘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박 원장의 평소 지론인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려고 그 무엇보다 독서교육에 많은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풍덩! 책놀이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 내용을 오디오와 비디오를 통해 노래와 신체 표현 등으로 활동해 보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독후 활동책을 아이들과 같이하면서 아이들이 책을 통한 기쁨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아이들의 식단에도 신경을 쓴다. 아침을 거르고 오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메뉴가 바뀌는 죽은 물론 계절에 맞게 제철 과일을 풍성하게 제공하여 한창 자라는 시기의 유아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집에서는 편식할지라도 어린이집에서는 서로서로 먹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 먹던 음식들을 시도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최근 박 원장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은 바로 '방역'이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꼭 와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그나마 안심하고 등원시킬 수 있도록 특별히 방역에 힘쓰고 있다. 나눔과 봉사에 대한 교육도 실천하고 있는 첨단재능어린이집은 지금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나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지만 상황이 된다면 늘 하고 있던 경로당 위로 공연이나 봉사활동을 시작해 어릴 때부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며 봉사했을 때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첨단재능어린이집 전경

<(첨단재능어린이집) - 3명 선생님 인터뷰>

1. 한효진 원감선생님 (3세반)
   Q1.: 첨단재능어린이집이 좋은 이유 말씀바랍니다.
   A1 : 늘 아이들에게 놀이터처럼 놀러간다는 즐겁고 행복한 마인드를 심어주려고 합니다.

   
   Q2 : 커리큘럼의 특/장점 말씀바랍니다.
   A2 : 우리 3세반은 첫 사회생활의 시작이기에 처음 맞이하는 교사로서 설레이고 많은 
        노하우 및 자부심이 있구요  엄마같은 마음으로 늘 사랑으로 돌보고 있답니다.
    Q3 : 하고 싶은 말씀바랍니다.
    A3 : 저희 첨단재능어린이집은 아이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늘 원장님과 함께 
         개발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입니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 만큼 좋은 경험을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2. 정인순 선생님 (5세반)
   Q1 : 첨단재능어린이집이 좋은 이유 말씀바랍니다.
   A1 :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곳이랍니다. 원아상담을 위해 방문하신 어머님들이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즐거운 모습에 고민 없이 바로 등록하게 되는 계기라고 말씀해주십니다.

   Q2 : 커리큘럼의 특/장점 말씀바랍니다.
   A2 : 우리5세반은 독립심을 키워가고, 그에 따르는 격려와 칭찬을 통해
        자립심 및 기본인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3 : 하고 싶은 말씀바랍니다.
   A3 : 비슷한 교육 프로그램들은 많이 있지만 프로그램을 유아들에게 잘 풀어내는 선생님
        들의 스킬에 따라서 유아들이 받아들이는 정도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교육의 
        질을 위해서 늘 교육과 자기개발을 위해 시간을 쓰는 교사진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쟁력 및 교육측면에 우리 첨단재능어린이집이 최고입
        니다.

3. 양 선생님 (4세반)
   Q1  첨단재능어린이집이 좋은이유 말씀바랍니다.
   A1 : 놀이중심으로 바뀌어가는 System입니다. ‘놀이가 교육이다’ 라는 것을 부모님에게
        도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Q2 : 커리큘럼의 특/장점 말씀바랍니다.
   A2 : 놀이가 교육이다. 라는 눈높이를 맞추고 있구요,two담임제를 시행해 더욱더 안전 및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Q3 : 하고 싶은 말씀바랍니다.
    A3 : 누리과정이 놀이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은 아이들을 놀이하면서 배우고 성장한
         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놀이환경이 굉장히 중요해졌는데요. 첨단재능어린이
         집은 5분거리안에 무양공원, 유아숲놀이터, 남부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4계절의 자연환경을 체험 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다른 
         어린이집과 가장 차별화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첨단재능어린이집 박동은 대표원장 인터뷰>

Q : 첨단재능어린이집은 무엇보다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 원장님이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들었는데, 말씀해 주세요. 
A : 선순환입니다. 아이들을 밀착해서 만나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함께 행복해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의 복지와 처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안정적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사들이 좋은 환경 가운데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늘 원생 수 충족률이 높은데요, 그만큼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믿어주시고 신뢰한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더욱 철저한 방역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게 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Q : 박 원장님은 오랜 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면서 원칙에 입각한 시스템을 확립하여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 : 그건 교육자로서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비일비재하게 노출되는 아동학대 문제, 안전, 청결에 대해서 우리 어린이집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강조하고 있죠. 놀이와 교육도 재미있어야 하고, 먹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줘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편식과 가리는 음식이 많은 아이에게도 안 먹는 음식들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강요가 아닌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죠. 풍족하게 먹을 것을 주되 강요하지 말자는 의도입니다. 어쩌면 교사들이 힘들 수 있는 부분이지만 우리 선생님들이 너무 잘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Q : 첨단재능어린이집을 한 마디로 정의내린다면 무엇일까요?
A : 한 마디로 '행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스스로가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에 제 행복 바이러스가 교사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전달되는 거겠죠.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를 통해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 교육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행복이라는 감정이 늘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집은 '행복'이 바탕이 되고 행복한 곳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