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류, 다양한 교육 활동을 개척해...

세한대학교 예술학부  김광철 교수

방송연예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세한대학교 예술학부는 김광철 교수를 필두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철 교수는 예술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가치를 중심에 두고 교육 현상의 본질적인 추구와 원리적 이해를 통해 문제의 해결 방향 모색과 목표설정을 위해 심각하고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 1월 (사단법인)한국실용음악학회장을 역임 중인 김 교수는 매년 2회씩 발간되는 실용음악 분야의 학회지와 개인적인 연구논문 발표 5회, 국내외 공연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실용음악학회 주최 음악콩쿨은 2023년 10월에 중국 난닝에서 국제음악콩쿨이 개최되며, 7월에는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교육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가장 보람된 일이라면 국내외 학생들에게 예술경영 분야와 음악 분야에서 학부, 석사, 박사 과정의 학생들을 지속해서 배출해 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유학생들을 많이 접하고 한국 학생들과 유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은 한중 문화교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고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학문적 이론과 실제 교류를 중요시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이론적 연구를 강조하지만, 실기 연습과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직접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교육에서는 학생의 발전과 행복, 그리고 사회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미래에 행복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세계의 여러 대학생을 만나 다양한 강의를 통해 소통해 나가기 위해 국내에서 강의 일정을 잡고 있다. 향후 계획으로는 국내외 대학들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학문적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으로 중국과의 교류와 국제 콩쿨 참여 등을 통해 한중 문화교류에 기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한중 문화예술교류 및 교육 교류 등이 (사단법인)한국실용음악학회, (주)국제문화예술교육교류협회, (주)스타월드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연세대학교, 숭실대학교, 협성대학교, 중부대학교, 신라대학교, 중국 사천예술종학대학교, 중국해양대학교와 함께, 2023년 후반기 일정과 2024년 국제 콩쿨 및 교류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