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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경에 따른 원효스님의 원융회통, 현실정토 사상 전파Propagation of Monk Wonhyo's Weonyung Hoitong and Real-life Pure Land Philosophy Based on the Buddha's Gyeong
박부건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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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8  1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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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경에 따른 원효스님의 원융회통, 현실정토 사상 전파”

<금강경 인등> 모집중 4,958명


(금강경은 4,958글자로 구성,  한 글자당 한 명씩 모집)

 

   
청담동 소림정사  주지 법 련 스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소림정사(주지 법련스님)가 나무아미타불 염불공덕으로 소원성취와 질병소멸 등 모든 소구소원을 이뤄내는 가피도량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다. 특히 도심속 포교당으로 수행과 기도를 통한 살아있는 세계를 극락으로 만들어내는 현실정토 도량으로 자리매김한 소림정사는 주지스님인 법련스님이 원효의 현실정토에 대한 연구에 대한 논문을 6개 국어로 번역 할 계획으로 불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나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스님의 논문은 지금으로부터 약 1700여년전의 원효스님의 업적과 발자취를 따라가며 화엄사상을 기본 베이스로 이론적 근거를 찾았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불교계에선 이미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그 이유는 나무아미타불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극락세계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간한국인> 10월호에서는 염불수행 통해 심신(心身)을 깨우치며 이 땅에 자비와 지혜 그리고 행복을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소림정사 법련스님을 만나 사찰에 대한 소개와 스님의 종교철학 그리고 총림을 꿈꾸는 희망의 목소리 등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해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마음에 따라 모든 것은 달려있다.
‘경’에 의거해 원효대사의 화엄사상에 대한 근거를 찾아내 논문화시킨 법련 주지스님은 앞으로도 소림정사의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미소로 말문을 열었다. “저희 소림정사는 꿈이 이뤄지는 기도소원성취도량인 사찰 본원인 소림정사가 가장 중심에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3년 동안 기도를 펼쳐가는 조상천도가 있고 남해 보리암, 여수 향일함, 지리산 불락사, 구례 최참판댁 등 성지순례행사도 꾸준하게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뉴욕에 센터 설립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스님은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와 소통해 나가는 수행도량의 본 모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중들에게 평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글귀를 강조하는 스님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행복이란 인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그저 마음에 따라 달려있고 따라오게 된다고 설명해주었다. “우리 독자분들도 모든 이치에 대해 억지로 찾으려 하지 말고 나무아미타불 염불의 순리에 맡기며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의 원하고 희망하는 뜻이 이뤄지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디 말보다는 행을 실행하라고 덧붙어 강조하는 스님은 행이 없다면 세상은 무질서의 사회가 될 것이라며 그 근본 근간이 존재해야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가 평온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림정사, 소림선원, 불교아카데미 등 6가지 추진하고 있어
한편 스님은 소림정사 내에 참선하는 공간인 소림선원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불자들이 평소 수행하고 정진하는 공간인 이곳은 정사를 유지하는 든든한 기둥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강경 인등을 모집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금강경은 4,958자의 글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 글자당 한명씩 모집을 시작하여 인등을 켜나가고자 이번 금강경 인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인등 밝히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강경 인등을 밝히는 분들에게는 가정의 평화와 사업의 번창 참된 수행의 가치와 불퇴전의 경지에 이르는 가피가 함께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덧붙여 주지스님은 소림정사 세계불교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법화경 강설, 불교의 이해와 실참, 티벳밀교입문, 차와 명상선, 시민참선방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스리랑카에 도움을 전하고 있는 소림의 밥차. 불우 청소년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한 학비지원이 이뤄지는 소림장학회, 그리고 장터를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인‘와글와글장터’에 이르기까지 6가지 굵직굵직한 소림정사의 사업들이 소림정사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왕성히 활동하여 총림을 이뤄나가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도심속에 핀 큰 연꽃과 같은 사찰로써 도심포교를 이뤄나가고 있는 소림정사. 이곳에 오면 심신이 편안해지며 웃음과 미소가 번진다. 

특히 주지스님과 함께 하는 차 명상은 어지러웠던 머리가 정리되며 맑아짐을 느끼고 비로서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저희 소림정사는 한마디로 극락도량입니다. 전세계를 극락정토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로 저희 사찰의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원효스님의 원융회통 사상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 경에 따른 현실정토로써 행복과 열반락의 길로 안내하는 사찰로 자리매김 해나 갈 것입니다.”라고 피력한다.

   
 

<청담동 소림정사  주지 법 련 스님 인터뷰>
Q1. 스님께서 법문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말씀바랍니다.
A1. 부처님의 경을 바탕하에 불자들에게 그 가르침을 온전하고 쉽게 전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염불을 꾸준히 해나가면 극락세계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고 현실극락, 현실정토의 길로 가야할 것입니다.

Q2. 논문 발표가 큰 이슈가 되었는데 소감 말씀바랍니다.
A2. 1,700여년전의 원효스님을 찾아가는 과정은 녹녹치 않은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님의 업적을 경에 의해 공부하고 연구해보면서 나무아미타불을 통해 결국 전체가 극락세계로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수행정진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Q3.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바랍니다.
A3. 제가 하는 역할은 정말로 큰일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에게 심신을 정화시켜주고 나아 갈 길을 터주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역할에 충실히 해 나가는 한편 기도와 수행, 교육, 사경, 국내외 성지순례와 차와 명상선, 그리고 인지과학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불사를 이뤄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것입니다. 


주지 법련 스님은 중앙승가대학교 졸업(역경학과 및 포교사회상담학과 복수전공), 동국대학교 일반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불교교학과 전공), 박사 과정 중에 있으며 불교사학연구소 연구위원, 각 언론사 수상 및 언론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청담동 소림정사 주지스님으로 재임중에 있다. 


 

 

   
 

"Propagation of Monk Wonhyo's Weonyung Hoitong and Real-life Pure Land Philosophy Based on the Buddha's Gyeong"
 <Geumganggyeong Lamp-lighting> Currently Recruiting ? 4,958 Participants
(Geumganggyeong consists 4,958 characters,  recruiting one participant per character)
 
Chief Monk Beopryeon at Cheongdam-dong So Rim Jeong Sa 
 
Located in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So Rim Jeong Sa (Chief Monk Beopryeon) has garnered widespread attention and a growing reputation for Gapidoryang, which achieves all wishes and desires, including the eradication of diseases, through the practice of the Namu Amita-bul Yeombul Gongdeok. In particular, So Rim Jeong Sa, situated in the heart of the city as a missionary temple, has established itself as a real-life pure land Doryang which transforms the living world into a paradise through practice and prayer. Chief Monk Beopryeon is planning to translate six research papers on the real-life pure land of Wonhyo into six languages, attracting attention not only from Buddhists but also from the general public. These papers have already gained recognition in the Buddhist community for their significant achievement in following the accomplishments and traces of Wonhyo from approximately 1,700 years ago, using Hwaeom philosophy as the theoretical foundation. The reason for this recognition is that they provide a path for the entire Republic of Korea to reach a paradise through the practice of Namu Amita-bul. In the October issue of <Monthly Korean>, Chief Monk Beopryeon shares his dedication to awakening the mind and body through Yeombul practice and spreading compassion, wisdom, and happiness across the land. The interview delves into various aspects, including the temple's history, his religious philosophy, and his vision for collective enlightenment.


Ilcheusimjo(一切唯心造), everything is created by the mind alone, and 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Chief Monk Beopryeon, who has turned Wonhyo's Hwaeom philosophy into a thesis based on the teachings of the "Gyeong" (Sutras), stated with a smile that he will continue to expand the activities of So Rim Jeong Sa in the future. He said, "So Rim Jeong Sa is at the center of prayer and wish fulfillment, where dreams come true. Every Saturday, we have a three-year-long ancestral memorial service, and we consistently hold pilgrimages to sacred places such as Boriam in Namhae, Hyangilham in Yeosu, Bulaksan in Jirisan, and Choe Champan's House in Gurye."  Notably, the monk has plans to establish a center in New York, underscoring his dedication to global outreach, beyond Korea, and maintaining the true essence of a practice center that engages with the world.

The monk, who emphasized the phrase "Ilcheusimjo (一切唯心造)" to the public, explained that happiness in human life is not something created artificially but simply depends on and follows the mind. He said, "I hope our readers don't forcibly seek answers to all aspects of life and instead entrust themselves to the natural order of Namu Amita-bul Yeombul and reflect on themselves while controlling their minds. By doing so, they may naturally see their own desires and hopes being fulfilled, leading to positive outcomes. Emphasizing action over words, asserting that without action, society would become chaotic. He further explained that there must be a fundamental foundation for society, the nation, and the world to be maintained in peace.

   
 

Promoting 6 projects, including So Rim Jeong Sa , So Rim Seonwon, and Buddhist Academy. 
Meanwhile, the monk introduced So Rim Seonwon, a space within So Rim Jeong Sa where practitioners engage in meditation. This place, where Buddhists practice and cultivate their minds on a regular basis, serves as a sturdy pillar in maintaining the temple's functions. The monk also mentioned that they are currently recruiting participants for the Geumganggyeong (Diamond Sutra) Lamp-lighting. "The Geumganggyeong consists of 4,958 characters. We have planned this  Geumganggyeong Lamp-lightening event by recruiting one participant per character, with the aim of gradually lighting all the lamps. We hope that more people will join us in the lamp-lighting event."  The monk said emphatically that “Those who participate in the Geumganggyeong Lamp-lighting will gain merits that include family harmony, prosperity in their endeavors, the true value of practice, and empowerment towards the ultimate enlightenment." 

Additionally, Chief Monk Beopryeon explained that So Rim Jeong Sa is currently recruiting students for the Global Buddhist Academy that offers a variety of valuable courses, both online and offline, including lectures on the Lotus Sutra, understanding and practice of Buddhism, introduction to Tibetan Buddhism, tea and meditation, and Seonbang for the general public. In addition, So Rim Jeong Sa is currently engaged in 6 significant projects, including "So Rim's Food Truck" provideing assistance to Sri Lanka, So Rim Scholarship Society supporting underprivileged youth and children's education expenses, and the "Waggle Waggle Marketplace," a platform for communication and exchange. Through these six substantial initiatives, So Rim Jeong Sa is actively working and expressing their hope to continue these efforts energetically to achieve their mission of Chongnim. As a temple blooming like a grand lotus flower in the heart of the city, So Rim Jeong Sa is dedicated to promoting Buddhism in urban areas. Visiting this place brings peace to the mind and spreads laughter and smiles.

In particular, the tea meditation with Chief Monk Beopryeon helps to clear the cluttered mind, brings clarity, and allows one to find inner peace on the path to happiness. "Our So Rim Jeong Sa can be summed up in one word: Doryang (Bodhi-mandala) of Utmost Bliss. Our temple's goal and vision are to transform the world into a Pure Land of Utmost Bliss. This is closely connected to the philosophy of Weonyung Hoitong (xomplete accommodation and unification). We are firmly established as a temple that guides people on the path of happiness and ultimate liberation, following the principles of the Buddha's teachings," he emphasized.

<Interview with Chief Monk Beopryeon at Cheongdam-dong So Rim Jeong Sa>
Q1."Could you please share what you consider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Buddhist teachings in your perspective? 
A1 I am making efforts to convey the teachings of Buddha to practitioners based on the Buddha's sutras, both fully and easily. Especially, by diligently practicing Yeombul, the path to the Pure Land will open up. It is important to always listen to the Buddha's words attentively and follow the path of real-life paradise and real-life pure land. 

Q2. The publication of the research paper has become a significant issue. Could you please share your thoughts on this? 
A2. The process of exploring the achievements of Wonhyo from over 1,700 years ago was also a personal struggle. However, by studying and researching the monk's accomplishments through the sutras, I came to realize that ultimately, through Namu Amita-bul, the entire world can reach the Pure Land. It gave me the confidence to pursue my practice with determination.

Q3. Finally, is there anything you would like to say? 
A3. I believe that my role is to help purify the minds of those who truly aspire to accomplish great things and to pave the way for their progress. In the future, while faithfully fulfilling my role, I will continue to exert more effort in various activities such as prayer, practice, education, sutra studies, domestic and international pilgrimages, tea and meditation practices, as well as cognitive science and character education for the Bulsa leading the 21st century。


Chief Monk Beopryeon graduated from Joong-Ang Sangha University with a double major in Scriptural Studies and Pogyo Social Counseling, and holds a master's degree in Buddhist Studies from Dongguk University's General Graduate School. He is currently pursuing his doctoral degree. He has served as a research fellow at the Buddhist Studies Research Institute and has held positions as an advisor and received awards from various media outlets. Presently, he serves as the Chief Monk at Cheongdam-dong So Rim Jeong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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