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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메이드 작품 제작 및 투자 배급으로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콘텐츠산업에 이바지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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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타겟(주) 김도연 대표 |
대한민국 문화 발전과 세대를 리딩하는 차세대 문화 콘텐츠 리더로 변화와 다양성을 실현해나가는 기업 스튜디오타겟(대표 김도연)이 사람 중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 다양한 파트너들과 같이 더 나은 가치와 결과를 만들어 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상 콘텐츠 제작의 모든 과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같이 협력하며 때로는 경쟁하는 관계를 거치며 궁극적으로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 낸다. 스튜디오타겟은 이들의 소중함을 결코 간과하지 않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답게 문화 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김도연 대표는 문화 콘텐츠 산업의 리딩 컴퍼니를 꿈꾸며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웹소설, 웹툰 히트작품들의 영상화 IP를 확보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싱화 IP를 준비하고 있는 K-문화컨텐츠 산업의 선봉장 김도연 대표를 <월간 한국인>에서 직접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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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등교>는 2023년 11월 29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진흥원 <2023년 IP크로스 영상화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 자유원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
A~Z까지, 제작부터 투자 배급까지 전 과정 ONE STOP 제작 노하우 갖춰
스튜디오타겟은 영화와 드라마를 주로 다루는 영상 IP 전문 스튜디오답게 작품의 사업성을 분석하고 그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 성공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배급 유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그동안 100여편의 크고 작은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IP와 라이센스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나가며 독보적인 리더기업으로 유명하다. 스튜디오타겟의 김도연 대표는 학창시절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상과 미디어에 눈을 떴으며 대학에서 필름과 미디어를 전공하였고 졸업후 외화 수입 배급, 투자 등 대기업 근무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산업에 전반적인 역량을 키워왔다.“대한민국 최고의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를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이러한 꿈을 가지고 스튜디오타겟을 설립한 그는 지난해 영화 <웅남이> 제작을 시작으로 2024년 개봉예정인 <히트맨2>를 제작하고 있다. <히트맨2>는 2020년 설 연휴 최고의 흥행 영화,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주연의 <히트맨>의 후속편으로 전편의 주연 배우들과 최원섭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해 보다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2024년 개봉을 위한 후반작업이 한창이라고 김 대표는 귀뜸했다. 이외에도 <일타강사 백사부>, <악의 등교> 등 웹소설과 웹툰을 기반으로 한 히트 작품들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타강사 백사부>는 네이버 웹소설 무협부문 1위, 평균 별점 9.56점, 총 조회수 7,200만을 기록중인 메가 히트작으로 단순한 개성을 넘어 일인십색의 다양성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퓨전 무협 원작의 강점을 살린 작품으로 초능력적인 무공과 일타강사 백사부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통쾌함과 오락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세대를 관통하는 킬러 콘텐츠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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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등교>Team |
한편 <악의 등교>는 2023년 11월 29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진흥원 <2023년 IP크로스 영상화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 자유원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력을 가진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의등교>는 컨셉과 타겟이 명확하고 캐릭터와 서사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화 기획대발 작품으로 인정 받아 기대를 모으는 동시 한참 대본 작업 중이다.
이외, 2024년 초 해외 올 로케이션 촬영 예정인 영화 <함박웃음찬양단> 드라마 <약.구.사> 등 10편이상의 다양한 장르와 타겟이 분명하고 셀링포인트가 명확한 킬러IP로 영상화 준비 중이다.
소비자들을 위한 오감만족 콘텐츠 제작해 보고 싶어
“문화 콘텐츠는 더욱 다양해지고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져가고 있는 것이 추세입니다.
다양한 요소의 포인트가 있는 재미있는 영화 드라마가 주목을 받습니다. 산업 자체의 흐름이 바뀌면서 타겟하는 시장 역시 다변화 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장르 분야에 대한 기호가 명확해 지면서 각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작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콘텐츠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작품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에서의 대한민국 콘텐츠의 기대와 관심은 지금보다 더 증폭될 것입니다. 기대와 관심에 대한 지속적인 만족을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리딩 할 수 있는 차세대 제작자의 역할과 책임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신진 감독, 배우, 작가, 스텝 등 각 분야의 스폐셜리스트들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점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선 <미장센영화제> 와 같은 신진 감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지원과 신진 인력 성장을 위한 지원들을 아끼지 않아야 하며 의무적으로도 K콘텐츠를 내수시장에서도 보호 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 (예를들어, 다양한작품들이 보여질수 있는 상영쿼터제, 제작비에 따른 상영료 차등제, 방송, OTT 플랫폼에서의 신인 감독 및 신인 제작자 기획 제작물 쿼터제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육성정책 또한 보다 더 체계적으로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K-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산업 육성 기반은 물론 예산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합니다.”
소비자들을 위한 오감만족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고 싶다는 김도연 대표. 그는 보고, 느끼고,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보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저희 스튜디오타겟의 궁극적인 비전은 다양한 장르와 포맷을 가지고 있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여 소비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원천 IP를 개발해 나가는 것입니다. 어ㄸ?ㄴ IP가 영상화가 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데, 그 IP를 찾고 보는 눈 그리고 영상화 IP를 어떤 전략으로 배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스튜디오타겟은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100편이 넘는 작품들이 꾸준히 수익을 확대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스튜디오타겟 스토리 LAB’을 운영중이며, 작가컴퍼니와 같은 웹소설/웹툰 스튜디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역량 있는 작가 및 크리에이터들을 보유한 회사들과 함께 원천 스토리 기획, 개발을 진행하며 그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고, 다양한 컴퍼니들과 영상화 협업도 시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작품 제작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중 플랫폼 노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파트너들과 함께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K-콘텐츠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한류를 잘 발전시키고 융합하여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김도연 대표는 스튜디오 타겟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관객의 니즈를 ‘타겟’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으로 키워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렇기 위해선 컨텐츠 시장의 흐름을 꿰뚫고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컨텐츠를 시청하고 싶은지 그 니즈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컨텐츠가 아닌 유익하고 재미있고 감동과 여운이 있는 작품으로 소비자분들을 만나뵐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튜디오타겟(주) 김도연 대표 인터뷰>
Q1. 기업을 이끌어 오며 가장 보람을 느끼실 때는 언제인가?
A1. 경제적인 이득만 쫒기보단 사람관계, 신뢰와 책임을 가지고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지금의 스튜디오타겟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같이 고민하고 합심해서 진행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성장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 고민해주고 소통해주며 앞으로 스튜디오타겟과 같이 할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Q2. 콘텐츠 시장이 어떻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A2. 이 산업 역시 선한 영향력이 필요합니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우선 만들어져야 합니다. 신뢰와 책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있어야 글로벌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IP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스타 작품들이 탄생한다는 것은 IP를 선택하는 보는 눈이 있어야 하고, 정확한 시장의 셀링 포인트와 전략을 통한 배급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하고 글로벌과 신규 시장에 대한 활용을 고민해야 합니다.
Q3. 향후 목표와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A3. 최종목표는 국가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문화산업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선진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차세대의 문화 리더, 차세대 리딩 기업들의 미래가 중요 합니다. 시대가 변화하면 그 시대에 맞춘 차세대 리더와 리딩 기업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인물이 아닌 차세대가 기성세대와 또다른 레이어를 통해 융합하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후학들의 노력과 이를 이끄는 산업내 각 분야의 선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스튜디오타겟은 현 시점 가장 변화하는 길목의 시작을 리딩하는 차세대 문화 기업으로 성장하고, IP를 보는 눈을 갖춘 수준과 창의성이 높은 다양한 작품들과 많이 만들어 다양한 곳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