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춘천시 보육시설 찾아 나눔 활동 펼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는 지난 10일,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 동아리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가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하는 애민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따세만사”와 “양지하모니” 합창단 합동 공연 ▲MTM 재능 나눔 봉사단 대중노래 및 댄스공연 ▲“따세만사”의 레크레이션, 합창, 뮤지컬노래, 율동, 플롯과 통기타 연주, 가곡 등 마음과 마음이 한데 어우러진 잔잔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희망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따세만사”는 앞으로도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희망을 드리는 문화소통의 장을 통해 사랑의 화합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울센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은 문화와 봉사가 가미된 희망공동체를 꾸려 나가면서, 더불어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