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 동양의학 전문병원 설립

(ORIENTAL MEDICAL ACUPUNCTURE CENTER INC)

기적같은 일, 개인이 병원설립 허가, 쾌거이뤄

대한이침협회 권병주 회장

얼마 전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인의 화두인 건강을 이야기하다가 한 친구가 귀를 가로로 반을 접어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며 시범을 보였다. 너나없이 귀를 접기 시작했는데 평소 약골로 정평이 난 몇몇은 물론이고 건강이라면 제법 자신있다던 친구 몇도 고통을 호소하며 귀접기를 포기했다. 어디선가 귓동냥한 ‘귀는 수많은 혈이 흐르는 인체의 축소판으로 귀가 건강해야 신체가 건강하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대한이침협회 권병주 회장은 “중국을 비롯한 인디언, 아프리카 원주민 사회에서는 귀를 이용한 치료가 성행하였는데, 이를 연구한 프랑스 의사 노지에르가 탁월한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대체의학으로 인정받은 학문이 바로 이침”이라고 이야기한다. 

* 이침으로 세계인 건강위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예방과 치료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하는, 이침

중국 황제내경의 기록되어 있는 고대 의술인 이침은 당대의 명의 화타가 귀의 사혈과 시침으로 병을 다스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지에르의 임상연구를 통해 서양의학의 한 갈래로 자리매김한 이침은 국내로 오래 전에 도입되었지만 관련된 이론이나 체계가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전수되다가 동호회 성격으로 운영되어지던 대한이침협회가 2006년 대전본회 사무실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이침협회 권변주 회장은 문헌연구를 통해 국내의 이침 이론과 혈 자리 위치 및 혈 자리 기능에 대해 재정립하였으며 사혈 침법을 고수하며 옛 방식을 이어받고 있다. 또한 대한이침협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이침은 다침(多針)법 등으로 발전하였으며 최근에는 한국 방식으로 진일보한 이침이 외국에서 새롭게 조명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대한이침협회 권병주 회장은 “이침을 통한 행복한 가정”(교안)과 “로하스 이침”(실용) 이론과 시술을 위한 책자를 발간 하였으며 각각 저자권 등록을 마쳤다. 이침법이란 정확한 혈자리를 요구하지 않는 이침의 특성상 다침(多針)과 다혈(多血)을 기반으로 하는 기법이다. 이외에도 대한이침협회는 질환 발병의 원인과 영향을 고려하여 인체 내 나쁜 것들은 빼주고 막힌 곳은 뚫어주며 부족한 것은 먹어 보충하는 방식의 복합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이침협회는 귀를 보고 몸의 증상과 성격, 미래와 과거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귀에 대한 정보를 올바로 알리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진보적인 증상진단법을 보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이침협회는 이침의 한의학적 용어인 한문과 생소한 단어들을 7대 3 정도의 비율로 양의학적인 용어와 이론으로 조정하여 배움에 어려움을 덜하고 제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유독 사혈을 강조하는 대한이침협회 권병주 회장은 “사혈은 ‘신체 내 혈액 교통정리’라며 귀와 신체 부위에 일주일에 1~2회 해주면 혈액 관리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이침은 다이어트, 성인병, 혈액순환, 각종 근육통, 피부미용, 금주, 금연 및 각종 질병에서 호전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미용, 금연침으로 높은 효과를 경험한 대부분의 경우 귀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이어테라피(ear therapy)요법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치유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이침은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과 함께 일반인 누구나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침은 폭넓은 대인관계와 봉사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자신과 가정의 건강을 돌보는 일상의 주치의가 되기 위한 도구로도 이침은 매우 요긴하다. 

* 필리핀 인의 건강은 이침. --- 아래, 박스처리 기사화

<필리핀 세부 지역 대학에 한의학과 개설한 경우 교수에 우선적으로 임용될 수 있으며 

한약재 및 한약물, 일반 의약품 등의 수입 및 판매 등도 가능한 특전을 받아냈다.>

<필리핀은 법인이 아닌 개인에게는 병원 설립을 허가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의료기관 설립 절차로 유명하다. 특히 전문병원 설립을 외국인에게 허가해주는 것은 관례상,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다. 이는 권병주 회장이 필리핀 정부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온 결과이다>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침을 통한 행복한 가정’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이침의 유용성 홍보에 앞장서는 대한이침협회는 상담사반, 관리사반, 지도자 과정의 교육 과정을 마련해 놓고 전 과정을 수료 후에는 협회 차원에서 자격증을 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멕시코, 영국, 미국 등 해외로 이민을 간 교민들이 대한이침협회를 찾기위해 고국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에서 이어테라피 과정을 수료 후 돌아가 이어테라피샵의 운영을 계획하는 예가 많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조명받는 이어테라피요법은 대한이침협회 권병주 회장의 리더십 하에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대한이침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권병주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오던 필리핀 세부의 동양의학 전문병원(ORIENTAL MEDICAL ACUPUNCTURE CENTER INC.) 설립에 대한 영업 허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필리핀은 법인이 아닌 개인에게는 병원 설립을 허가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의료기관 설립 절차로 유명하다. 특히 전문병원 설립을 외국인에게 허가해주는 것은 관례상,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다. 이는 권병주 회장이 필리핀 정부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온 결과이다. 

필리핀 정부로부터 대한이침협회는 한방 병원을 진료 분과별 운영할 수 있고 필리핀 세부 지역 대학에 한의학과 개설한 경우 교수에 우선적으로 임용될 수 있으며 한약재 및 한약물, 일반 의약품 등의 수입 및 판매 등도 가능한 특전을 받아냈다. 또한 2064년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약속받았다. 한국 중국 대만 국가 공인 한의사 미국 주 정부 공인 한의사 또는 침구사 그리고 캐나다 ICCA OMP, OMD 소지자와 기타 물리치료, 카이로프락틱, 한방 관련 자격증 소지자라면 이에 필리핀 세부 동양의학 전문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 이에 ICCA, OMD 한의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문의가 협회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명쾌한 안내를 위해 대한이침협회에서는 필리핀 의료관련 법령 및 의료교육 그리고 ICCA, OMD 한의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일념으로 임상 연구에 전념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되어지는 대한이침협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권병주 회장. 그의 행보에 따라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