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맞춤 솔루션 제시, 종합재무설계 미다스의 손

프라임에셋(주)  최정진 팀장

현대인들이 원하는 삶은 한마디로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삶에 있어 경제적 걱정없이 순탄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경제활동을 하고 저축을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닥친 위기상황에 현실적으로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 이렇듯 만약을 위한 든든한 방패가 바로 보험이다. 흔히들 보험에 대해 ‘난 당사자가 아닐거야, 상관없을 거야’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언젠가는 당사자가 되어 보험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보험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꼭 필요한 보험을 제대로 알고 효율적으로 가입할 수는 없을까? 그 해법에 대해 프라임에셋 최정진 팀장으로부터 보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가입시 유의점과 설계에 대해 들어봤다. 

제대로된 보험, 효자가 따로 없다.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변화 속에서 고객에 대한 가치창조는 기존의 금융상품 판매방식으로는 지속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바뀌어왔다. 기존의 보험상품 에이전시 역할이 아닌 종합적인 금융상품을 판매,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이 필요한 가운데 프라임에셋 최정진 팀장은 보험입문 8년차 베테랑으로 지난 2014년 MDRT를 달성해낸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제대로 가입한 보험은 삶의 질을 보다 견고하고 단단하게 해주는 힘이 되지만 준비없이 위기를 맞는다면 정말 당황스럽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됩니다. 최 팀장 역시 18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후 당시 보험은 많이 들어 있었지만, 보험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가입했던 보험들이 실효성이 없고 엉뚱한 보험만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뒤로 보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직업으로써 입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버지만큼은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보험료 3만원의 상해보험만 가입되어 있는 것을 특약을 포함한 보험으로 재조정해드린 결과 6개월 후 허리디스크로 1,200여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었고, 자동차가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가 났을 때에도 보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상품별 장단점 파악, 고객 최적화 컨설팅 펼쳐
이렇듯 직접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최 팀장은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순한 보험상품만 파는 것에서 회사별 상품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비교 제시함으로써 고객에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GA(법인대리점)에 몸 담으며 제대로된 종합재무설계를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고 있다. 여러 금융회사의 상품을 함께 취급하다보니 각 상품별 장단점을 바탕으로 고객에 최적의 상품에 대한 소개가 가능한 것도 GA의 강점 중 하나. 23살의 어린 나이에 손해보험회사에 입문하여 프라임에셋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 또한 이렇듯 종합재무설계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그는 그동안 소개로만 계약을 진행해 왔다. 흔히 개척영업이 아닌 지인 소개를 통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계약을 해온 셈. 보험에서 가장 기초인 ‘의료실비 계산’부터 난해한 보험영역까지 타 보험설계사와는 차별되는 최 팀장.

“이분들을 위해 재무상태와 가입된 보험을 확인해 드리고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사건을 내일처럼 생각하며 때로는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자주 방문하며 꼼꼼히 챙기는 최 팀장의 성실함에 고객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인 소개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라고.
“고객들을 만날 땐 절대 보험료에 대한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보험은 어차피 고객 스스로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에 대한 질문에 최 팀장은 한 고객을 30여번 넘게 찾아가서 계약을 한 경우를 꼽았다. “계약하기까지 망설였던 고객이 계약 후 1년 만에 급성백혈병을 진단받게 되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상황속에 잘 마무리되어 고객이 두손을 꼭잡아주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는데 정말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품을 꼼꼼히 파악, 제대로된 설계사 통해 가입해야
이렇듯 꼭 필요한 보험을 과연 어떻게 가입해야 할까?
최 팀장은 첫 번째로 계약관리를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컨설턴트를 만나길 조언했다.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컨설턴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통해 가입하길 권해드립니다. GA 설계사들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험 상품은 무형(無形)이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설계사보다 고객들에게 바르고 균형 있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양심적인 설계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에게 설계한 상품에 대한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설계사를 통해 가입한다면 든든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고객 스스로 상품에 대해 인지하고 꼼꼼히 체크하고 가입할 것을 주문했다. “이 상품이 꼭 내가 필요한지, 어떠한 보장이 되는지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자신이 납입여력(자금력)이 있는지, 왜 필요한지 따져보며 가입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보험 상품이 될 것입니다.” 

100% 고객만족을 줄 수 없지만 최대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최정진 팀장. 진실한 고객의 대변자로써 보험은 나의 가정, 추억, 삶이 모두 녹아있는 삶 그자체라고 설명한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힘들지만 묵묵히 지켜봐주고 믿고 함께 와준 아내(한소라)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그는 앞으로 가족, 그리고 고객을 위해 보다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향후 누구나 열려 있는 프라임에셋의 <밸류 chain> 제도를 통해 본부장, 자문위원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는 최 팀장은 우리나라의 보험에 대한 이미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제대로된 설계를 펼쳐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