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효율적 개발, 알맞은 정보, 극대화된 수익 창출

에코산업개발 박준식 대표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토지 개발 전문기업 ECO 에코산업개발(대표 박준식)은 부산과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토지 개발 전문 기업이다. 토지 개발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의 초석을 다지는 ECO 에코산업개발을 이끌고 있는 박준식 대표는 15년 넘게 부동산업종만 한 우물을 파온 베테랑이다. 그는 땅만 보아도 그 땅의 가치와 용도가 바로 떠오르는 땅 박사다. 그가 지난 10여 년간 진행해 온 캠핑 카라반 리조트 사업, 고품격 전원주택 양정동 타운 하우스 조성 사업 등은 모두 그의 손에서 빚어진 것이다. 

부동산의 정보 등 다양한 사업아이템, 귀농프로젝트
ECO 에코산업개발은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대한 정보망과 뛰어난 정보 분석력, 그리고 풍부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지의 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정확히 예측한다. 정확한 예측은 토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게 하고 부동산투자자들과 고객들에게 알맞은 정보와 극대화된 수익을 창출케 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 중에 캠핑 카라반 리조트 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고급스런 별장을 소유할 수 있다는 매력과 동시에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적정한 수준의 비용으로 렌트하여 12-15퍼센트의 임대수익을 얻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분양받은 땅을 노후에 귀농·귀촌의 터전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CO 에코산업개발은 분양받은 땅으로 귀농과 귀촌을 알선해 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귀농과 귀촌에 대한 단순한 열망만으로는 농촌의 삶이 결코 평온할 수 없다는 것을 지켜 본 박 대표이사는 귀농과 귀촌 이후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대해 고민했다. 그가 수익을 도모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방법들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여러 조건 중에서도 전문가가 아닌 이들이 특별한 지식과 경험, 기술 없이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종목들을 선별하여 목공이나 개구리 양식 사업, 헛개나무나 구지뽕나무 재배 등과 나무, 과수원, 축산, 곤충, 개구리, 굼벵이, 귀뚜라미와 당나귀체험까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회사는 이런 독특한 아이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이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 또한 진행 중이다. 회사가 조성하는 전원마을은 거제와 부산을 포함, 산청과 진해, 양산 등 경남 전역뿐 아니라 경기도 일대를 포함한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박 대표는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귀촌에 대한 열망을 읽고 전원마을 조성에 집중해 왔다. 베이비붐 세대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제 발전의 주역들이다. 하지만 한국의 급변하는 상황은 이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로서 그는 앞으로의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충분히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희망 없이 밖으로 내몰리는 이들에게 그들이 자라왔던 농촌에서 다시 꿈을 꾸며 농촌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그들 특유의 열정과 끈질김, 삶에 대한 애착과 투철한 책임감이 우리 농촌을 활력 있게 하며 이들의 에너지가 농촌경제 발전의 새로운 수단이 될 것으로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귀농과 귀촌에 관심하는 많은 사람들과 연계해 다양한 귀농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처음 귀농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반드시 귀농교육을 꼭 받도록 한다. 그것도 100시간을 필수 이수하도록 하여 귀농에 따른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미리 숙지하고 훈련하도록 하여 혹시라도 있을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귀농과 귀촌을 신청하는 이들에겐 조건에 따라 3천에서 2억까지 대출 자금도 알아봐 준다. 전 방위적으로 귀농과 귀촌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 셈이다. 

정주영 회장을 멘토로, 투자자들에게 다각도로 도움
또한 ECO 에코산업개발투자자들에게 확실한 혜택과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다. 투자 상담 시 투자자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하여 입맛에 맞게 상담해 준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투자할 때 반드시 현장답사를 하도록 한다. 현장 답사 없이 진행되는 투자는 불신과 오해를 낳고 갈등과 반목 등 사회병폐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수많은 이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며 지원하지만 그의 첫 번째 삶의 키워드는 ECO 즉, 친환경이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그 사업이 자연을 훼손하고 지구를 오염시키는 일이라면 그는 과감히 포기한다. 그는 사람만이 아니라 생명체 모두가 잘 살게 하는 것이 회사의 모토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회사명도 ECO 에코산업개발이다. 그의 가장 큰 보람은 보잘 것 없는 땅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재탄생하여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줄 때이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산이나 임야가 집이 되고 사업체가 되고 별장이 될 때 그는 희열을 느낀다. 그래서 가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을 멘토로 삼고 있다. 정 회장이 한국에 놀라운 건설신화를 써 내려갔듯이 안 되는 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생활이념을 바탕으로 투자자들과 귀농과 귀촌을 이루려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불철주야 애를 쓰고 있다. 

거제 및 해외 부동산 개발진출
박 대표이사가 거제 가배만에 계획 중인 사업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 바이다. 거제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활용하여 레저와 풍성한 먹거리, 숙박까지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부지를 구상 중에 있다. 이 사업이 시행될 경우 현재 부산과 통영으로 흡수되고 있는 관광수익을 다시 한 번 거제로 이끌어 올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개인의 발전을 위한 단순한 토지개발을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까지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큰 뜻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삼거동에 오토캠핑장 허가권을 확보하여 진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로 진출해 패키지 리조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준식 대표이사는 언제나 개량한복을 즐겨 입는다. 그만큼 우리 것을 사랑하며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것에 가슴이 뛴다.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자신감 있는 당당한 풍채는 그를 신뢰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앞으로 박 대표와 ECO 에코산업개발이 만들어 갈 사업이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