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대화의 주역,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제대로 알리고 싶어

(사)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원  박계천 총재

박계천 총재는 (사)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원,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새마을 장학회 등등 많은 단체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사)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원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후세에 전하기 위해 스스로 전도사 역할을 맡은 박계천 총재를 만나 정신문화원에 대한 소개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국가 발전 견인차 역할 해낸 박정희 대통령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민족인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대륙 끝자락에 위치하여 냉전과 대립속에 2천년 가까운 갈등을 겪으며 살아왔다. 전쟁의 폐허에서 기적을 일구며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러낸 감동의 코리아. 이 모든 것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제 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노고를 치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전 세계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도 그만한 지도자를 만나 볼 수는 없습니다. 그를 만난 우리나라는 참으로 복된 나라요 복된 민족이라 할 것입니다.”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신 그의 넋을 기리고자 흉상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문래공원에 세운 흉상을 민족문제연구소 소속 16명이 지난 2000년 흉상을 훼손시킨 사건은 정말 통탄을 금치 못하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5.16 혁명을 기념하며 혁명의 발상지였던 문래공원에 최기원 선생이 조각을 박종화선생이 글을 짓고 손재형 선생이 서예글씨로 지난 1966년 세운 흉상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나니 차마 부정, 불의, 무능의 천지를 볼 수 없었다. 나라를 구하는 일편단심, 침착, 용단, 과감 결연히 이곳에 칼을 뽑아 창공을 향하여 높이 들다.’ 라는 글귀가 세겨져 있다. 흉상이 넘어지고 그 주모자들은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망가진 흉상도 원형대로 복구가 되었지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흉상을 수호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뜻으로 박정희대통령흉상보존회가 발족되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이 전국적으로 늘어나 그 업적과 정신문화를 홍보, 계승, 발전시키고자 흉상보전회에서 정신문화선양회로 이름을 바꾸고 해마다 5월 16일 기념식과 추도식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애뜻하고 각별한 추모의 정으로 뭉친 회원들은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와 행사의 의미를 더해오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총재 역할,  5.16기념관 건립추진 활동
“국가경제발전과 개발을 앞세워 민주화와 인권을 유보 시켰다는 비난도 있었지만 새마을 운동, 경부고속도로공사, 포항제철 등 한국 경제 기반과 초석을 마련한 그에게 10대부터 30채 초반의 젊은층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정신문화원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길러주고 역사에 바로 기록될 수 있도록 전국 현충사를 비롯해 각 도시의 도시공원을 활용해 애국심과 조국 근대화를 스스로 체득하도록 하는 실용적 교육을 통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제대로 알려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말한다.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의 총재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청소년 장학재단(새마을장학회)을 만들어 이 나라의 일꾼인 청손년들에게 보탬이 되고, 크나큰 도움을 주고자 밤낮없이 뛰어다니고 있다. 또한 5.16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5.16정신을 이어가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박계천 총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애국심 함양시켜 나갈 것
불세출 영웅인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홍보하는 일과 더불어 현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과업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국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것이야 말로 박정희 대통령이 그토록 원했던 민족중흥과 남북통일을 이룩하는 일이며 국가의 발전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박계천 총재는 피력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독백... 진정한 민주주의란, 탄탄한 경제적 바탕이 없이는 성취될 수 없다. 인간은 우선 먹고 숨쉬고 나서 정치, 사회,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나의 평생 소원은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조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