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아름다운 열정으로 뭉치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김지향 단장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여 관객과 원활한 소통 이뤄... 

 다양한 악기들이 각기 제 소리를 내면서 다른 악기들과 하모니를 이뤄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언제 들어도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준다. 주옥같은 고전 곡들이나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인  새로운 해석으로 듣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지향, http://www.westernmuse.com).  

 클래식과 영화음악, 오페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단체로서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다. 수많은 정기 연주회와 초청 연주, 관객에게 다가가는 참신한 기획 등과 같은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 소중한 문화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클래식 공연을 지향하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만의 특색 있는 해석으로 연주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어 색깔 있는 테마별 음악회를 기획, 진행함으로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객들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대중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익을 위한 문화 연주회도 열고 있는데, 병원, 공원, 실내, 외 공연장 등에서 각 지자체,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연과 시민들을 위한 무료 문화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장점은 대중들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다! 

 분기별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단원과 고객들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오케스트라로 연주회마저도 소통의 장이 되어 관객들과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재능기부 공연 등을 개최해 품위 있고 고급스러운 음악을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 씨와의 인연도 깊다. 조수미씨의 국내 및 아시아 투어 공연을 전담했고  CNN뉴스에 조수미 씨와 함께 소개된 바 있다. 그 외에도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최정상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해 왔고 뮤지컬 배우 임태경씨를 비롯한 박완, 김소현, 옥주현, 김범수, 바비킴 등 대중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김덕수, 오정해 등 국악 장르와도 함께 호흡한 바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25주년 코리아월드스타 시리즈 출연, 베토벤교향곡 및 피아노협주곡 전곡 시리즈 연주, 세종문화회관 뉴시스 공감 콘서트, 머니투데이방송 겨울음악회, YTN 신춘음악회, 차이코프스키& 뮤페라를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물>시리즈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음악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김지향 단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16년간 유학생활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음악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 단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단원들을 이끄는
방성호 지휘자와 함께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이끌어 내며 뛰어난 음악성을 잘 조합하여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단장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어 단원들이 신뢰도도 높아 음악적 사기를 돋우고 있으며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과정을 통해 하이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어냄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협연하고 싶은 오케스트라로 꼽히고 있다. 단원들의 음악적인 자부심과 수준 높은 연주 실력에 깊은 긍지를 느끼고 있는 김 단장은 수준 높은 작품해석과 카리스마 있는 지휘력을 지닌 방성호 지휘자와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의 대중화와 오케스트라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으로 오늘도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단장과 함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방성호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는 창의적인 음악적 아이디어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끌어내고 있으며, 작품 해석 능력이 뛰어나고 섬세한 표현력은 오케스트라의 음악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중과 호흡하는 능력도 뛰어나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임동민, 서혜경, 조재혁, 유영욱, 쉐르바코프 등 다양한 작곡가와 작품을 함께 작업한 바 있고 조수미, 김동규, 임웅균, 김동섭, 김수연 등 여러 성악가들과의 협연은 물론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국내 모든 공연과 아시아 투어를 전담하고 있다. 김 단장은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방성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해석하는 통찰력,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지휘, 음악을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한 지휘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방성호 지휘자를 높이 인정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이러한 김지향 단장과 방성호 지휘자를 필두로 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거침없는 행보를 계속하는 중이다. 김 단장은 "단원 모두가 자발적인 연습 참여율이 높고, 이런 열정에서 비롯된 긍지와 자부심이 결국 예술성을 겸비한 최고 수준의 연주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음악을 통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전 단원이 혼연일체로 조화를 이루어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실력과 따스한 마음, 그리고 음악적인 열정을 겸비한 수준급 오케스트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