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뜻을 전하며 참 영생과 구원의 길을 안내한다

 예수서울교회  하태수 목사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예수교회(목사 하태수)는 예수제자의 길을 가는 교회로 한국교회를 살리며 앞장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교회를 이끌고 있는 하태수 목사는 지난 40여년 동안 사역하며 치유의 목사로도 명성을 널리 알려왔다. 구체적 사례만 해도 600여건. 생생한 영상으로 기록되어 직접와서 깨닫고 확인하면 절로 탄성이 나올 만큼 영험한 능력을 선보이는 하 목사는 귀신을 잡고 병을 고치는 것은 예수님이 제자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약 2000여년전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의 병을 고치며 민생을 돌보는데 힘쓰셨습니다. 이 정신을 이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참 영생과 구원의 길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성령치유센터 건립으로 치유의 성지를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하 목사. 사회적 책임과 복음을 전하는 해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초대형 성경전서 등재, 한땀한땀 정성으로 집필
지난 1992년 17개월 동안 필사한 초대형 성경전서를 기네스북에 등재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는 하태수 목사는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1970년 예수님을 영접하며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초대형 성경을 필사한 그는 기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을 목사들이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으로 돌아가서 제자로써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을 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필사본을 통해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말아야 함을 배우게 되었다는 그는 이것이 필사가 주는 능력이라며 1년 7개월 만에 수기로 필사본을 완성해 냈다. 가로 85cm, 세로 125cm, 무게 78kg에 이르는 것으로 22권의 역사서와 26권의 체험서 18권의 예언서 등 총 66권의 성경이 기록되어 있다. 이 필사본은 마치 기계로 쓴 것처럼 글씨가 정교하며 읽히 편해 손글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 집필한 하 목사의 땀과 노고가 글씨에서 묻어났다. “어느날 기네스 대회 영상을 보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성경을 필사해 예수님께 받쳐야 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도전이었지요.”

치료의 사역에 매진, 성령치유센터 건립 추진할 터
이렇게 집념으로 일궈낸 의지만큼 하 목사는 신유의 은사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그동안 치료의 사역으로  TV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아온 그는 나환자촌에서 사역하다 사랑의 은사를 받으며 기도를 통해 신유의 은사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다고.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은혜의 선물인 치유의 사역을 실천하고 있는 하 목사는 관악구에 예수서울교회를 설립하고 상처받고 치유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치유의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보다 많은 이들의 아픔을 치료하는데 전념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성령치유센터를 건립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건립을 통해 성령치유병 고침 특별프로그램을 하나씩 실천해 나갈 생각입니다. 말기암, 4기진행암, 당뇨합병증, 신장투석자, 백혈병, 중풍, 디스크, 아토피, 심장병, 우울증, 알콜중독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되찾는데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 목사는 치유의 기적을 목격하고 경험한 몇몇 집사들이 중심이 되어 성령치유센터를 건립중입니다. 이를 통해 병을 치유함으로써 예수님이 사랑과 전능하신 능력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만방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성경속에 담긴 진리에 눈을 뜨라.”는 하 목사는 현장에서 거짓말 같이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의심하는 이들도 있는데 직접 와서 보고 깨닫고 느끼길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힘이 될 것입니다.” 

참 복음 전하며 구원의 길 안내자 역할 해내
하태수 목사는 교회에서 설교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해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를 보여주고 해석하는 것으로 예수님 말씀을 전하는데 주력한다. “우리에게 성경을 전할 때 잘못 인지된 사항을 전달하면 문제가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성경은 있는 그대로를 알려야 합니다. 개인의 의견이 들어가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지요. 잘못인지된 사항을 전달받는 사람은 그자체가 성경이 되어버리는 잘못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 순수 이름만으로만 인류를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하 목사가 하는 은사의 궁극적 목적은 예수님,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참 영생의 구원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역사는 이제 130여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모든 능력이 사라진 말로 선교가 전파가 되었습니다. 능력있는 예수님을 이어받은 제자가 없었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2000여년 전인 능력이 있는 시대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올바른 영성을 찾는데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기도에는 열매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는 하 목사는 진짜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예수님은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확실히 살아있는 신이지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이름 앞에 살아야만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예수님의 것이요, 그 믿음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쇠퇴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통 복음을 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복음을 듣지 못해 형식적으로 명목상 교인들로 채워지며 자연히 한국 교회는 쇠약해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이웃을 위한 치유의 봉사 사역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예수님이 행하신 본질적인 사역이자 제자에게 명하신 사역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치유의 역사를 믿는 사람을 통해 주님은 결국 치유의 기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앞으로 행동하는 믿음을 초석으로 하는 교회이자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이 쉼을 얻는 교회, 그리고 구제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써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하태수 목사는 백문이불여일견으로 직접 와서 경험하고 누구나 예수님을 영접하며 천국과 영생의 길로 나가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