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업계의 최대 혁명은 3D 프린터의 도입이다! 

다온3D프린팅사업부  나동혁 대표

대한민국 3D 프린팅 사업을 주도하고 저변 확대에 기여 
3D 프린터는 3차원으로 특정 물건을 찍어내는 프린터로,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설계도만 있으면 종이에 인쇄하듯 3차원 공간 안에 실제 사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기다. 일본, 미국 등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3D 프린터가 생산 비용을 낮춰 전 세계 제조업 지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핫한 IT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다온3D프린팅 사업부(대표 나동혁)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의료, 가전, 기계, 건축 등 기존 사업의 제조 공정을 고도화하여 관련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는 3D 프린팅 기술력 증진과 산업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다온3D프린팅사업부는 3D 프린팅 교육 및 교재 개발, 시제품 제작,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출력소 프랜차이즈, 3D 프린터 제작, 판매, 소재 개발 및 판매 등을 주력 업무로 3D 프린팅 산업을 이끌고 있다. 

3D 프린팅의 장점을 극대화, 3D 산업의 저변화에 힘써 
3D 프린팅은 복잡한 여러 조각의 부품을 하나의 부품으로 인쇄할 수 있어서 여러 조각을 조립하여 테스트할 필요성이 없고 공장 초기화도 빨라져 비용 절감에 크게 공헌한다. 더불어 물류비 문제와 빠른 제품 납품을 기대하는 시장 수요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나  대표는 미래 산업인 3D프린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산업에 3D프린팅서비스업을 현재 산업의 수요자 니즈에 맞게 개발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여 개최되는 문화 콘텐츠 행사인 ‘광주ACE Fair’ 3D프린팅체험존 주관사로 선정되어 3D프린터 과학기술의 전달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올해에도 참가한 “광주ACE Fair”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전시회로 지난해는 국내외 참가업체 424개사, 해외바이어 221명이 참가해 2억 822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으며 09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전시회 인증기구인 국제전시회(UFI)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는 행사다. 이를 계기로 다온 3D프린팅사업부는 ‘3D프린팅서비스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H/W는 하이비전 시스템의 3D프린터 ‘큐비콘’ 과 국내 최초의 S/W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의 ‘캐디안3D’를 융합시킨 사업 모델을 발표 하고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교육 ,개발, 판매 등 3D프린팅 전반에 아우르는 지사 모집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3D 프린팅 교육이 진행되어야... 
사람에 중점을 둔 기획과 마케팅의 산실인 다온3D프린팅사업부는 사람과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주는 회사로 사람 중심의 3D 프린팅 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나 대표는 "탄력 경영을 기업의 모토로 하는데 3D 분야는 첨단 IT 분야로 빠른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3D 후발주자로 하드웨어보다는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이 당면 과제이며 인력 개발에 중점을 둬야 할 시기이기에 학교 교육과도 연계가 되어 초, 중, 고등학교 수업에 3D 프린팅이 스며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습 교구 등 손으로 만져보는 입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그 가운데 3D 프린팅 기술이 크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실제로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내에 마련한 3D 프린팅 교육장에서 ‘감성 터치 3D 프린터’라는 슬로건 아래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교대 부속초등학교와 광주 비아초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에 ‘3D 프린터야 놀자’라는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3D 프린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 중, 고 교육 과정에 연계할 수 있는 3D 프린팅 콘텐츠를 개발하고 오는 9월부터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3D 프린팅 사업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 시급해 
현재 대한민국의 3D산업 구조를 보면 지역적으로 지자체들이 분권화되어 있다. 즉 지역별로 나눠져 있다는 의미인데 분산된 문제를 일원화 시켜야 될 필요성을 나 대표는 어필하고 있다. 민간 기업들이 생성되고 지원 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에 3D 해당 사업이 기관에서 주로 진행되는데 일반 기업에게도 충분히 지원이 되어 확대되고 보급되어야 하는 사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3D 프린터 산업의 경우 과거 효자산업과는 달리, 1, 2개의 제조 대기업의 선도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작은 기업과 메이커들이 이루는 생태계 전체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 점이 종전과는 다른 산업육성 전략, 즉, 생태계 전반을 균형 있게 성장시키는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나 대표는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장을 뛰어넘는 3D프린팅서비스업 콘텐츠를 개발하여 적극적인 세계 시장 공략을 시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외적으로 3D 프린팅 사업을 인정해 주고 알아봐 줄 때 보람을 느끼며 3D 프린팅 서비스 산업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음을 체감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나 대표. 그는 " 사실 3D 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은 로드맵만 크지 구체적인 맵이 없어 염려하고 있다"며 "사업적 가치가 저하되는 우려가 있어 통찰력을 가지고 3D 산업계를 바라보며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온 3D 프린팅 사업부는 3D 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 협력에 힘써 왔고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긍정적인 결과물을 도출시키기 위해 그 과정을 꼼꼼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3D 프린터 운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조적인 사고와 융, 복합적 지식이 결합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 대표는 "전남대 공과대학, 조선이공대, 광주교육대 멀티교육미디어 연구소와의 관계에 있어서 다온 3D프린팅 사업부가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제대로 검증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첨단 산업을 다루는 다온3D프린팅사업부는 단지 기계를 다루는 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중요시 여겨 사람 중심의 첨단 산업 보급을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