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명약 ‘黑蔘’ 개발로 인류의 치명적인 질병 치료에 앞장서다!
자신의 병마저도 흑삼으로 고치고 많은 불치병을 고친 흑삼 연구의 선구자

장석열黑蔘연구소  장석열 대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흑삼연구소의 장석열 대표. 어머니와의 생이별과 약초 캐러 산행에 나갔던 아버지께서 독사에 물려 돌아가시는 바람에 10살 때부터 혼자 자신을 추스를 수밖에 없었다. 漢學者이며 약초꾼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약초 상식이 수준급에 이르고 漢書,古典. 성경, 불경 등 닥치는 대로 독서에 깊이 빠져 2만 여 권 이상의 책을 읽게 되었고 목회의 길에 접어들었다. 또한 古醫書를 탐독하던 중 중국 서적인 '포박자'를 접하고 丹藥제조 방법에서 힌트를 얻어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을 접목시켜 연구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된 흑삼을 들고 대덕연구단지, 인삼협회, 이학박사들을 찾아다니며 거금의 연구비를 지불하며 효능을 검증 받고, 인삼연초 연구소 에 의뢰해 흑삼이 탁월한 효능을 함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인삼 연구에 시간을 바쳐 온 장 대표는 결국 흑삼을 탄생시켜 자신과 아들의 불치병을 고치고 많은 이들의 어려운 질병들을 낫게 하고 있다. 이런 흑삼 개발 연구는 2001년 3월 ‘장 석열 흑삼연구소’를 내면서 비로소 인삼연구 시작 귀한 흑삼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빛을 보게 되었고 이 흑삼은 국내, 외 論文 19편이 논객들에 의해 발표된 바 있다.  

* 구증구포의 신비를 담은 黑蔘 
우리의 전통 제조법을 언급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구증구포(九蒸九曝)'다. 이 단어를 그대로 풀이하자면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볕에 말린다'는 뜻이다. 이러한 구증구포는 예부터 한약재를 만들 때 약재의 성분을 극대화시켜 바꾸기 위해 사용하던 방법으로 장 대표는 紅蔘 증숙에 구증구포 방법을 사용했다. 제대로 증숙된 흑삼은 단면을 잘라 보았을 때 속이 꽉 차 있다. 무쇠가마솥의 원리는 500배로 확대하면 땀구멍처럼 구멍이 있어 그 미세한 틈으로 소나무장작의 유황 성분과 불기운이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소나무의 유황성분과 가마솥의 무쇠에 끊인 증기로 삼을 찌면 자연히 맛과 성분이 깊고 오묘하여 향이 신비하고 효능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장석열 흑삼연구소가 재래식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이다. 이렇게 구증구포로 삼을 증숙한 후 태양열 건조장에서 말리게 되면 사향처럼 그윽한 향을 내고 쓴맛, 단맛, 짠맛, 신맛, 떫은맛의 5가지 맛을 내게 된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찌고 말린 흑삼은 심장쇠약, 빈혈, 종기, 부스럼, 당뇨, 간 기능 증진, 위장병, 설사 고혈압 임포텐츠등, 신장기능개선, 키타 질환에 인삼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이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여러종의 사포닌 때문인데, 흑삼은 일반 인삼의 40배에 달하는 사포닌을 함유한다. 인삼으로 통치할 수 있는 질병에 흑삼을 대용해본 결과, 그만큼 치유 기간이 단축되고 치유력 상승효과를 가져다준다. 소나무 장작불과 가마솥 증숙 시설, 그리고 태양열을 이용한 구증구포 방법으로 일체 첨가물 없는 100% 순수 인삼으로 만든 흑삼은 그의 정성만큼이나 정직하게 그 약효를 발휘하여 많은 이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왔다. 

“농축하는 과정에서 원료삼보다 훨씬 더 많은 사포닌수가 늘어남과 새로운 성분이 생겨나 약효가 뛰어나다. 구증구포 흑삼만을 100% 원료로 사용하고 있고, 올리고당이나 다른 한약제를 단 1%도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또한 "우리가 인삼 제품을 먹는 이유는 사포닌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4년 근이 6년 근보다 어떤 부분은 사포닌이 많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6년 근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사포닌 말고도 인삼 몸통에 많이 들어있는 다당체(Polyacetylene) 페놀 화합물, 알카로이드 성분, 리그난 성분, 질소 화합물 등의 성분이 사포닌 못지않게, 어떤 면에서는 사포닌보다 월등한 효능을 내는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은 장 대표는 사람이 먼저요, 사람을 위해 만드는 흑삼마저도 사람을 위해 이로운 것으로만 제조하고 있으며 건강과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의 흑삼, 약초 개발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서 자라 자연으로부터 원료를 얻어 자연의 힘으로 숙성시켜 만든 흑삼이기에 장 대표는 무엇보다도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람의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 하나를 먹더라도 좋은 것, 건강한 것을 먹을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다. 

“흑삼은 전혀 부작용이 없는 식품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장 대표. 
그는 스스로 기관지병과 폐암을 앓아 흑삼을 복용한 후 좋아져서 헬스대회에까지 나갈 정도로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또한 아들이 중학교 3학년 때 심장협심증을 앓았었는데 흑삼으로 인해 좋아져서 지금은 너무도 건강한 모습을 갖게 되었단다. 

20세기에는 아스피린 이라면 21세기에는 흑삼이다
현재까지 중병을 흑삼으로 건강을 찾은 사람이 80여 명에 이르고 일반적인 병 등은 20여 년 동안 몇 천 명이 건강을 찾았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장 대표는 “내가 목사로서 하나님 다음에 흑삼이라고 말할 정도로 흑삼의 효능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흑삼은 21세기에 하나님이 주신 명약이라고 말하는 그는 ‘흑삼이야 말로 나의 제 2의 인생’이라고 표현했다. 6년 근을 속이지 않고 첨가제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이런 원칙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 지금까지 그 신뢰를 바탕으로 흑삼 작업에 여념이 없다. 

그는 자비량 목회자요 문학과, 무술고단자에 근면한 노동자로서 이소성대 (利小成大)라는 경영철학을 말했다. 작은 이문으로 시작하여 큰 것을 이룬다는 뜻으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로 장 대표는 이 말을 가슴에 품고 경영에 임하고 있다. 그리고 나누는 삶, 진실, 정직을 최고로 여기는 그는 자신의 경영원칙을 그대로 반영하여 정직한 흑삼을 만드는 것이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그 자체가 나에게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하는 그. 하지만 자신이 만든 흑삼의 효능을 모방하여 흑삼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30여회의 방송보도를 보고 그저 겉모습만 따라하는 다른 유사 흑삼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인삼의 년 수를 속이거나 제조 방법이 홍삼 찌는 방식을 계속하니 수액이 다 빠진 원료를  흑삼으로 둔갑시켜 안타깝다”고 속내를 밝히는 그는 흑삼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생길까봐 염려하고 있다.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닌 그저 한탕주의 의식과 관광차를 동원하여 눈속임으로 제품을 만드는 이들 때문에 제대로 된 제품마저 폄하될까봐 근심하는 장 대표는 앞으로 변화와 마인드 혁신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질경이 인생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자신이 아파 본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이 먹는 것처럼 정성과 인내를 기울이는 정직한 흑삼을 만들고 있는 장 대표는 앞으로 개발될 제품에도 자신을 비롯한 기족이 먹어서 좋은 제품, 정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제품 생산에 힘을 기울이며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건강한 제품 생산에 일생을 바치고 있는 것이다. 장 대표는 앞으로 먹는 흑삼뿐만 아니라 향수 겸 스킨, 피부에도 바르며 먹을 수 있는 화장품겸용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