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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음의 전도자 역할, 치료의 사역에 열정을 바치다.
- 간증사례 보고 I. -
예수서울교회 하태수 목사
현대의학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다양한 병들을 하나님의 기도를 통해 치유의 결실을 끌어내고 있는 예수서울교회 하태수 목사. “병이 든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을 통해 천국으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지요.” 치유의 목사로써 600여건 넘게 생생한 현장자료를 바탕으로 40여년간 사역을 해오고 있는 하 목사는 귀신을 쫒고 병을 고치는 목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힘을 주신 것은 예수님이 제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 그 이름만으로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당당히 설교하는 하태수 목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참 영생의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힘의 원천과 말씀 그리고 간증에 대한 이야기와 계획에 대해 본지 월간한국인에서 지난호에 이어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본다.
병마의 고통, 주님의 사랑으로 이겨낸 3명의 간증 사례
우리는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일을 간증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치유의 간증에 대해 초점에 병마의 고통이 아니라 그 고통을 통해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힘든 벼랑 끝에서 고통을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치유의 간증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다. 하나님을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3명의 간증사례를 통해 하 목사의 치유에 대한 열정과 참 복음 실천의 원동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1 - 하나님의 기도를 통한 림프 희귀종을 극복하다.
문주연 집사(40세, 여)는 림프종이란 병을 앓으며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지난 2013년 겨울, 자폐를 앓고 있는 조카로 인해 하 목사를 알게 된 문 집사는 병원도 가보고, 기치료 등 모든 치료들을 해봤지만 호전되지 않고 혹은 점점 커지고 증세는 악화되고 있었다. 결국 2015년 4월 림프종으로 목에 커다란 혹이 자라면서 극심한 통증이 몸속을 파고 들었다. 그후 목에 혹이 5개나 생기며 절망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하 목사를 통해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다.
2015년 7월, 문 집사는 서서히 성령으로 무장하면서 항생제 등 병원 치료를 중단한 한 채 오직 간절한 기도와 하 목사의 귀신축사를 통해 3개월 만에 방언이 터지며 완벽하게 병을 이겨낸 기적같은 주인공이 되었다. “하나님이 시험케 하는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너를 쓰려고 하는 것이다.” 하 목사의 말처럼 문 집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병을 이겨낸 또하나의 산 간증인이 되었다.
#2 - 지긋지긋한 류마티스로부터 해방되다.
또한 문 집사의 소개로 하 목사를 만난 김정식(52세 여)씨는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구 파티마 병원에서 류마티스 병을 확진받아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괴로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오고 있었다. 정형외과 진료는 물론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 보는 등 치료란 치료는 모두 받아 보았으나 지긋지긋한 류마티스는 그녀의 몸속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 병마는 더욱 그녀의 몸을 괴롭히며 열이 나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 앉아 있을 수도 없는 지독한 고통이 계속 되고 있었다. “잠을 자지도 못하고 팔도 올리지 못하는 등 너무나 통증이 심했습니다. 이대로 이렇게 살다가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항상 맴돌았다는 그녀의 말처럼 누워서 있는 시간이 많을 만큼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남은 인생을 고민해야 할 만큼, 사지가 굳어가며 결국엔 말도 못하고 죽겠구나.’라는 공포가 엄습해 올 때 무당과 남뇨호랭갱교 등 무속신앙에도 의지해 봤으나 헛수고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 목사를 만난 그녀는 2015년 9월 23일 귀신 축사를 받으며 방언이 터졌다. 몸 상태가 부드러워지며 굳어져가던 손목이 조금씩 풀어지고 이제는 운전까지 할 수 있는 상태로 빠르게 호전되었다. “꿈에서 나온 귀신을 쫒아야지 품으면 안됩니다.” 하 목사는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쫒으면 이렇든 환자 개인과 가정의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는 말과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은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3 - 하나님의 기도, 암을 물리치다.
마지막 사례는 권희순(64.여)씨의 사례로 지난 2011년 직장암 판정을 받고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할 예정이었다. 이 때 하 목사의 치유의 능력을 알게 되었고 하 목사를 만난 후 권희순씨는 예전 독실한 불교 신자였지만 갑자기 찾아 온 병마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를 바꾸고 모든 것을 회개하고 철저히 낮은 자세로 기도에 전념하였다.
결국 하 목사의 기도를 통해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는 그녀는 너의 영혼을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받고 건강을 완치하게 되었다. “병이란 시련이 온 것은 하나님을 만나라는 그분의 뜻입니다. 귀신이 기도를 받지 못하게끔 하나 귀신 축사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게 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유의 사역 길잡이, 성령치유센터 건립 추진
이밖에도 600여건이 넘는 생생한 치유 간증 사례를 남겨온 하 목사는 예수님이 하셨던 일을 목사들이 계속 해내가야 한다며 귀신을 쫒고 병을 고치는 치유 목사의 역할을 해나갈 것을 밝혔다. “2000년 전에도 예수님이 민중들의 병을 고치는데 헌신해 오셨습니다. 그분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목사들도 치유의 기도를 펼쳐가는데 열정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치유의 사역과 더불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참 영생의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하 목사는 설교시 인본주의가 아니라 신본주의를 보여주고 해석하는데 주력하며 하나님의 올바른 영성을 찾는데 매진해 오고 있다.
“우리는 성경에 나와있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믿음이 보다 신실해져야 합니다. 그 믿음이 형성되었을 때 기도를 통해 열매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지요. 보다 궁금하다면 직접 와서 눈으로 보고 깨닫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성령 치유병 고침 특별프로그램으로 성령치유센터 건립을 구상중인 하 목사는 말기암, 모든 진행형 암과 당뇨, 신장투석, 백혈병, 중풍, 아토피, 디스크, 우울증, 알콜중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들을 치유하는 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기도의 실천자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하 목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