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주방세제가 미래를 살린다

세탁세제 와센(washen) , 주방세제 뽀드기 - 시판 중.

(주)뽀드기  맹갑주 대표

건강을 위한 세정(洗淨)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시판 중인 세제의 유해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대한민국 주부들이 뿔났다. 가족의 건강은 물론이고 환경에도 위협이 되고 있는 세제, 안쓸 수도 없고 쓰기에는 꺼림칙한 세제. 천연 미네랄을 제조해서 친환경세제를 개발한 ㈜뽀드기 맹갑주 대표는 “25년 동안 외식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친환경세제 개발하는 전문가를 만나 업소용 주방식기 세척기세제의 독성이 일반 가정용 세제보다 인체나 환경에 더욱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라며 “아무리 세척기의 강도를 높여도 잔류세제가 남아 고객 건강에 해가 될 성 싶어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한다. 이에 친환경세제 개발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기 시작했고 천연미네랄 함유로 피부자극이 적고 안심할 수 있는 주방세제 ‘뽀드기’가 세상에 빛을 보았다. 

-가족의 건강은 높이고 수질오염은 낮추는 착한 세제, 뽀드기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합성세제는 동물실험 결과, 피부 세포 뿐만 아니라 간장과 신장의 세포도 파괴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합성계면활성제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된 피부의 각질을 녹여 상하게 하는데, 상처난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계면활성제
의 양은 정상피부의 13배가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합성세제의 생태
계 파괴 역시 심각한데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어간 합성세제는 적조를 일으키고, 어패류의 부화율을 떨어뜨리며, 기형고기를 발생시켜 식물의 성장과 생육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와같은 합성세제의 폐해를 대항하기 위한 친환경세제가 최근 조명받고 있는데 특히 친환경세제 ‘뽀드기’는 세븐제로 제품으로 인지도가 높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제로, 독성 제로, 합성방부제 제로, 색소 제로, 인산 제로, 알코올 제로, 동물실험 제로이면서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인 ‘뽀드기’는 건강과 함께 환경까지 생각한 주방세제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특허받은 미네랄 성분이 음식물에 의한 나쁜 냄새까지 제거하고 애플민트 향이 상쾌함을 더하는 뽀드기는 세척 후 잔류물질이나 이물질이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이다. 또한 찬물이나 우물물과 같은 경수에서도 잘 녹고 세척력이 뛰어나며 농약과 같은 유해 화학물질도 완전 제거해서 안심 세정제로 손꼽힌다. 세제는 호르몬 유발물질이나 독성물질로 인해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주목받지만 ‘뽀드기’는 친환경세제답게 관련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척력 시험 성적서와 중금속 함유 시험성적서, 탄소배출량 인증서 및 특허증이 ‘뽀드기’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하면서 알음알음 찾는 고객들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제품경쟁력을 보호받기 위해 ‘수사랑’과 ‘뽀드기’의 상표등록도 이미 마친 맹갑주 대표는 “웰빙을 삶의 전 영역에서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친환경산업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는 미래산업”이라고 강조한다. 

친환경에 관심이 없어도 매일 세제를 사용해야 하는 외식업체에서는 높은 세정 경제성에 손까지 건강해지는 ‘뽀드기’ 세제가 각별한 효자제품이다. 해양심층수와 천연식물성 계면활성제 그리고 글리세린을 주된 성분으로 개발한 ‘뽀드기’세제는, 해양심층수의 천연 용존 산소와 미네랄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천연식물성 계면활성제와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 보호 작용을 한다. 또한 식물성 천연계면활성제 17퍼센트가 함유된 고농축 주방세제인 ‘뽀드기’는 풍부한 거품으로 어떤 기름때도 깔끔하게 닦아내며 5초 간편 헹굼으로 노동력 절감과 동시에 신속하고 안전한 마무리가 가능해서 외식업체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재구매율이 70퍼센트 이상이다. 세제계의 건강지킴이로 통하는 혁신적인 세제 ‘뽀드기’는 제품의 질에, 가격 경쟁력도 높아 입소문만으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세제 14리터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단가는 비슷하지만 뽀드기의 세정력이 3배이기 때문에, 일반세제 3통이 소요되는 동안 뽀드기세제는 1통이면 충분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간편 헹굼으로 인한 물비용 절감효과도 크고 오폐수 정화 시 자연분해로 수질강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뽀드기 맹갑주 대표의 사업철학은 ‘신뢰경영, 환경경영’이다. 현재의 환경은 후손에게 빌려쓰는 미래자원이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주방.세제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세정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판 중인 주방세제 뽀드기와 세탁세제 와센(washen) 등 다수의 브랜드 외에 스타일에 따라 골라쓰는 주방세제 5종과 오븐렌지 전용세제, 애완동물 목욕세제, 불판전용세제 그리고 세제 사용량이 높고 안전성 강화가 더욱 필수인 피부샵과 마사지 전용세제 및 요양병원 전용세제도 개발하여 시판예정이다. 이외에 유아전용 목욕세제와 자동차 세차전용세제가 곧 개발되어 상품화를 앞두고 있다. “세제산업은 국민건강과 미래 환경에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환경부나 보건복지부의 정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맹갑주 대표는 덧붙여 “친환경세제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의 마실 미래의 물을 지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친환경제품을 소비자들이 좀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뽀드기는 전국적인 체인점 확장에도 노력을 경주한다고 밝혔다. 맹갑주 대표는 친환경세제 개발을 통한 환경운동 외에도 <크로바봉사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힘쓰는 이 시대의 오피니언리더이다.